문화이야기

민희진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 내방 오디션 장소는 피드백스튜디오...뉴진스 댄스 담당 김은주 블랙큐 연루 학원...'대퓨님 화이팅' 첫눈 메시지 황당한 이유...보이그룹 연습생 모집 조기 마감 논란

운월마을 2025. 12. 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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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기획사 '오케이(ooak) 레코즈'가 비공개 내방 오디션을 한다는 댄스 학원은 '피드백스튜디오'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피드백스튜디오'는 민희진과 함께 일했던 안무가 김은주와 블랙큐(김영후)가 강의를 하는 곳이었습니다.


피드백스튜디오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김은주와 블랙큐가 팔로우하고 있었습니다.
김은주와 블랙큐는 작년 5월 같은 날 동시에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논란에 대해 민희진 편에서 아일릿 안무를 작심 비판한 바 있습니다.
심지어 피드백스튜디오는 뉴진스가 다녀갔다고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피드백스튜디어 오디션은 민희진 학원에서의 오디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요?
그러나 오디션 논란에 민희진은 내방오디션인데 오케이 레코즈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민희진은 보이그룹을 먼저 만들겠다고 연습생 모집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민희진은 '장르만 여의도' 유튜브에 출연해 여론이 안좋다는 말에 오프라인은 좋다는 취지로 반박했는데 최근 서울에 첫눈이 내리자 받은 "대퓨님 화이팅" 등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뉴진스 멤버 또는 팬덤 버니즈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데 민희진의 얄팍한 속셈은 스스로 무덤파는 것 아닌가요?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민희진이 어도어 대표로 있던 시절에 김은주는 퍼포먼트 디렉터 총괄, 블랙큐는 퍼포먼스 디렉터였습니다. 
두 사람은 뉴진스 '어텐션', '하입보이', '쿠키', '디토', 'OMG', '슈퍼 샤이' 등 안무와 퍼포먼스를 담당했습니다.

김은주와 블랙큐는 작년 5월 14일 당시 민희진이 아일릿(ILLIT)의 뉴진스(NewJeans) 카피 주장을 하자 함께 동조해 아일릿을 작심 비판한 바 있습니다. 

김은주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응?? 실화?? 광고 안무까지?"라며 "그동안 정말 꾹 참았는데 우연이라기엔 이건 좀 아니지 않나? 그래 비슷할 순 있지! 그런데 보통 참고를 하면 서로 예의상 조금씩 변형이라고 하는데 이건 뭐 죄다 '복붙'이야"라며 비난했습니다.


'복붙'이란 복사(Ctrl+C)와 붙여넣기(Ctrl+V)를 합쳐 부르는 말이며 영어권에서는'CCCV'라고 합니다. 
김은주는 아일릿 안무가 아예 뉴진스와 똑같다고 비판한 것입니다.

이날 블랙큐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에이 설마설마.. 했던 생각들로 그동안 잘 참아왔는데 광고 안무까지 갈 줄이야"라며 "누군가의 고생이 이렇게 나타나기엔 지나쳐온 과정들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라고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두 사람이 언급한 광고 안무는 맥도날드 챌린지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로 2023년 공개된 뉴진스 맥도날드 챌린지 안무와 아일릿 '럭키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 후렴 안무가 일부 유사하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또 아일릿 '마그네틱' 안무가 뉴진스와 비슷하다는 주장도 나온 바 있습니다.

민희진과 친밀한 안무가 두 사람이 같은 날 동시에 아일릿 카피 논란에 참전한 것은 우연이 아닐 듯 합니다. 
두 사람은 거의 같은 시간에 글도 거의 비슷하게 똑같은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네티즌들은 민희진이 뉴진스의 배후에 있었듯이 김은주와 블랙큐 또한 배후 의혹이 있다는 관측입니다. 

더욱이 민희진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가 두 사람이 강의하는 '피드백스튜디오'에서 비공개 내방오디션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민희진 학원에서 오디션을 한다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피드백스튜디오는 오케이 레코즈 비공개 내방 오디션을 12월 7일 일요일 오후 1시에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원자격은 2011년생 14세부터 2006년생 19세까지 나이 제한이 있었습니다.
나이 확인을 위해 학생증, 등본, 여권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도록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국적 및 성별은 상관이 없었습니다.
지원 분야는 보컬, 댄스, 랩 3가지로 나누고 있었습니디. 

또한 피드백스튜디오에 이어 오케이 레코즈는 12월 13일 부산 호(HO) 댄스 스튜디오에서도 비공개 내방 오디션이 예정돼 있었습니다. 
부산의 호댄스 스튜디오 글은 공개 이후 삭제됐습니다.

피드백스튜디오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 백제고분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피드백스튜디오는 주식회사 피드백스튜디오, 피드백댄스학원, 피드백댄스스튜디오학원 3가지로 상호가 등록돼 있었습니다. 
주식회사 피드백스튜디오의 경우 공간임대, 기획, 에이전시, 위탁운영, 카페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피드백스튜디오 건물 1층에 카페도 운영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피드백스튜디오 관련 블로그 글에는 '뉴진스도 왔다간 석촌역 근처 3대 댄스아카데미가 운영하는 조용한 카페 피드백'이라고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건물 2층과 3층에는 피드백스튜디오 댄스학원이 운영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피드백 카페와 스튜디오 모두 주소도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뉴진스가 피드백스튜디오를 다녀간 증거로 사진에 '피드백에게'라는 멤버들의 싸인이 붙어 있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서울에 학원이 몇 백 곳은 넘을텐데 블랙큐 김은주 그리고 뉴진스가 방문한 곳에서 민희진이 오디션을 하는 이유 좀 알고싶다"고 수상한 오디션 커넥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네티즌들은 "어텐션 춤을 맥진스에서도 본 거 같은데 공교롭게도 같네? 자신이 카피하고도 다른 그룹 공격한 건가?", "커넥션의 공통점은 다 돈", "이젠 진짜 힘들 껄.. 지들이 뱉어낸 말이 있으니 이제 어떤 그룹과도 안무가 유사하면 잦댐 ㅋㅋ", "얘네 우짜노. 뉴진스 팔이도 물건너 갔네 ㅋㅋㅋ"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피드백스튜디오는 당초 12월 4일까지 오디션 지원자를 구글폼을 통해 사전 접수하기로 했으나 조기 마감됐다고 공지했습니다.
피드백스튜디오는 '오케이 레코즈 비공개 내방 오디션 접수 관련 안내'라는 글에서 "비공개 내방 오디션의 경우 예상을 상회하는 지원자 폭주로 당일 운영 규모를 초과하는 인원이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원활한 심사 진행을 위해 부득이하게 접수를 조기 마감하였습니다. 접수가 완료된 접수자 분들께는 12월6일 내로 기재하신 이메일을 통해 오디션 일정 및 세부 안내를 개별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학원측은 모든 지원자 분들이 공정하게 심사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당일 학원 내 및 건물 2층 3층 내 출입은 스태프와 오디션 접수자만 가능하니 양해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12월 7일 오디션 당일에 언론 등 관심이 폭주할 수 있어 미리 차단을 하는 듯 합니다.

공교롭게도, 이날 민희진이 '장르만 여의도' 유튜브에 출연한 직후 오디션 접수 조기 마감을 한 것이 또 다른 의혹을 만드는 듯 합니다.

민희진은 4일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만약 (제작을) 한다면 보이그룹”이라며 “차기로 걸그룹 만들 일은 당장은 생각이 없다. 보이그룹 나오면 그 다음에 걸그룹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민희진은 "학원 오디션이고 오케이 레코즈와 상관이 없다"고 피드백스튜디오 오디션과는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내방 오디션의 뜻은 소속사가 학원을 찾아가서 오디션을 보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민희진의 말은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민희진은 앞서 지난 10월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하고 법인 등기를 마쳤습니다. 
이 회사는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음반 제작 및 유통, 공연 기획, 브랜드 매니지먼트 등을 사업 목적으로 등록했고, 민희진은 사내 이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는 새 회사의 운영 방식에 대해 “(아티스트와) 7년 계약이 아닌 기간을 짧게 줄이고 싶다. 같이 일하고 싶어서 일해야 한다“며 ”표준 전속 계약이라는 게 아직도 허점이 많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계약서를 만드는 분들은 실무를 잘 모른다. 제가 제안해 보고 싶다. 그래서 레이블을 하고 싶은 것도 있다”며 “단순히 돈을 벌겠다는 게 아니다. 일을 잘하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말했습니다.

매니지먼트 방식에 있어서도 그는 “아이돌과 회사가 서로 필요한 회사를 만들고 싶다”며 “이 시장에서 부족한 부분들이 보이니, 내 방식대로 준비해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를 설립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그는 “전화위복처럼 법인 설립 소식에 국내외에서 연락이 많았다. 감사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희진은 4일 저녁 인스타그램에 첫눈이 내린 직후에 받은 응원글 사진을 올렸습니다. 
응원 사진은 쌓인 눈에다가 'HJ 하트' 사진 즉 민희진 이름 이니셜에 사랑한다는 표현을 담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진은 쌓인 눈에다 '대퓨님 화이팅'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아울러 민희진은 눈사람에 빨간 단풍잎을 붙인 사진에다가 "오늘 가디건입은 대표님이요...ㅎㅎ"라는 사진도 올렸습니다.
민희진이 이같은 사진들을 올린 것은 자신에게 여론이 좋다고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민희진은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여론이 좋지 않은 것 같다'는 진행자 정영진의 말에 "직접 (댓글을) 보지는 않았고,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 해줘서 알았다. 며칠 전에도 길에서 사인해달라고 했는데 여론이 안 좋다고 하니까 ‘온라인, 오프라인이 왜 이렇게 차이가 나지?'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자회견 후에 거의 1년 반 동안 조용히 있었는데, 아무 말도 안 하니까 오해가 커지는 것 같다"며 "주위에서 '그래도 이야기를 해보는 게 좋지 않나'라고 하더라"고 유튜브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민희진은 그간 1년 동안 계속 여론전을 펼쳐왔습니다.
민희진이 올린 사진은 뉴진스 팬 버니즈가 보낸 것이 아닌가 관측됩니다.


일각에서는 "대퓨님"이라는 말이 뉴진스 멤버들이 사용하는 단어라는 점에서 뉴진스 멤버가 보낸 것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누가 보냈든 민희진이 이런 사진을 올린 것 자체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만약 뉴진스 팬덤 버니즈가 보냈어도 문제이고, 뉴진스 멤버가 보냈어도 문제입니다.
뉴진스 팬덤이 민희진 팬이라는 것도 황당하고, 뉴진스 멤버라면 이런 시국에 더 황당합니다.
민희진은 인스타그램 잘 안한다고 하더니 인스타그램 중독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민희진은 왜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일까요?
심지어 민희진은 '장르만 여의도'에서 "아무런 잘못이 없어도 '민희진은 왜 하루에 화장실을 열 번을 가' 이런 걸로 기사가 나온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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