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마가 루미의 아빠일까?"라는 의구심이 여전히 잠복한 가운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K팝 데몬 헌터스'에서 귀마 역을 맡은 이병헌 배우가 과거 김밥을 먹는 영상이 루미와 닮아서 다시 한번 "루미 아빠 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루미 목소리 역할을 맡았던 아덴 조(Arden Cho) 또한 궁금해서 질문했는데 매기 강 감독은 "귀마가 루미 아빠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어 후속작에서 루미 출생의 비밀, 진우 부활 등이 관심을 끌 전망입니다.

아덴 조는 루미와 진우의 키스신 삭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히는 등 "사자보이즈가 너무 좋아서 이대로 보내기가 아깝다"는 입장인데 후속작에 대한 기대는 계속 커질 듯 합니다.
그리고 호랑이 '더피(Derpy)'는 영화 마지막에 사자보이즈 컴백을 예고했다는데...
자세한 이야기,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이병헌 배우가 과거 한 방송에서 김밥을 통째로 입에 넣는 모습 영상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병헌 배우의 김밥 먹는 장면은 'K팝 데몬 헌터스' 영화에서 주인공 루미가 김밥을 통째로 입에 넣는 모습을 연상시켰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배우가 영화에서 귀마 역을 맡았던 터라 "귀마가 루미 아빠", "귀마가 루미 아빠인게 확실하다, 피가 어디 가나 등 추측을 내놓고 '귀마, 루미 아빠설'을 재점화시켰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귀마는 루미 아빠가 아닙니다.
영화에서 루미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아덴 조(Arden Cho) 또한 루미 부모님 이야기가 궁금해서 매기 강 감독에게 직접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아덴 조는 영화 녹음할 때 “귀마가 루미의 아빠인가요?”라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루미에게 귀마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게 힌트인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매기 강 감독은 곧바로 "아니다"라는 답변을 했답니다.
매기 강 감독은 미국 최대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도 질문을 받고 "아니"라는 취지로 답변한 바 있습니다.

아덴 조는 한 인터뷰에서 "헌트릭스가 어떻게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됐는지 그 배경도 디테일하게 다뤄졌으면 좋겠고, 솔직히 말하면 루미가 어떻게든 진우를 되살려낼 수 있으면 좋겠다. 진짜 재밌을 것 같지 않나. 사자보이즈가 너무 좋아서 이대로 보내기가 아깝다"라고 일반 대중들의 마음과 똑같은 바람을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그간 귀마가 루미의 아빠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은 자주 있었습니다.
귀마가 루미 앞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등 여러가지가 단서가 됐습니다.


아울러 '골든' 노래에서 '뜨론(Throne)', 즉 왕좌라는 가사가 나오기 때문에 귀마가 루미의 아빠라는 주장도 나온 바 있습니다.
영화에 "머나먼 옛날, 강한 마왕이 살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마왕은 곧 귀마를 뜻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마왕은 귀마 보다 더 거대하고 힘이 센 '마왕'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루미의 아빠는 '마왕'일 수도 있습니다.

후속편이 나올 가능성이 큰 데 루미의 출생의 비밀, 진우의 부활 등 여러가지 궁금증이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영화에서 루미와 진우 키스신 장면이 제안됐으나 최종 편집본에서 삭제됐는데 아덴 조는 어떤 생각일까요?
아덴 조는 "감독님을 존경하기 때문에 동의한다. 그렇지만… 아쉽고 답답하다!"면서도 "이런 아쉬움이 남기 때문에 팬들이 이 영화를 사랑하는 거겠지. 미국 드라마였으면 두 번째 만났을 때 벌써 사귀고 수많은 일들이 벌어졌을 것이다. 반면 한국 드라마에선 관계를 쌓아나가는 과정이 천천히 흥미롭게 전개되곤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스킨십을 하지 않아도 인물들의 삶에 깊게 들어간 느낌을 받는다. 생각해보면 깊이 사랑하는 사이가 아닌데도, 키스조차 하지 않았는데도 진우가 자신의 영혼을 루미에게 주고 간 게 더 대단하지 않나"라면서 "둘이 사귀고 사랑하는 사이라는 게 충분히 그려졌다면 상대를 위해 희생하고 영혼을 남기는 게 당연하게 여겨졌을 텐데. 매기 강 감독님은 천재인 게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캐릭터 디자이너 마리온 보르댕은 진우와 루미의 로맨틱한 키스 장면이 한때 제안됐으나 최종 편집본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화가 초기 제작 단계였을 때, 우리는 진우와 루미의 데이트 장면을 다양한 버전으로 제안할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매기 강 감독은 한 팬이 레딧(Reddit)에서 “왜 두 사람의 키스신이 삭제됐는가?”라고 질문하자, “자제하는 게 더 섹시하다”고 답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따라서 후속편에서는 진우가 다시 살아난다면 루미와의 키스신이 나올 것인지 또 한번 관심을 끌 듯 합니다.
그런데 진우는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K팝 데몬 헌터스' 마지막 장면을 보면 호랑이 '더피(Derpy)'와 까치 '서씨(Sussie)'가 나오는데, 공교롭게도 '컴백(COMEBACK)'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진우는 죽지 않았고, 사자보이즈는 컴백한다는 의미는 아닐까요?
일각에서는 루미의 몸에 악령의 문양이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귀마가 완전히 죽지 않았다거나 루미가 해결해야 할 문제, 즉 악령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라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진우의 영혼이 루미에게 흡수되었는데 이는 존재가 사라졌다는 의미가 아니기 때문에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어쨌든 넷플릭스는 후속편을 2개 정도 계획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옵니다.
앞으로 후속편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올 듯 합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 입니다.
순위 예측 사이트에 따르면 8월 2주차 초기 예측 현재 상황으로는 헌트릭스(HUNT/X)의 "골든(Golden)"이 1위 1알렉스 워렌(Alex Warren)의 '오디너리(Ordinary)'와 2% 정도의 근소한 차이로 빌보드 메인 싱글 '핫100' 순위에서 1위 경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골든'은 225점, '오디너리(Ordinary)는 227점입니다.

라디오 점수를 제외한 빌보드 핫100 순위에서는 1위이지만, 라디오 점수에서 워낙 점수가 낮습니다.
라디어 점수를 조금이라도 높이는 것이 1위 달성의 관건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빌보드 순위에 위협적이라고 생각되는 차펠론은 3위에 처음 진입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오디너리(Ordinary)'가 1위를 유지하는 데에는 최근 앨범 '반값 세일' 등 영향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아직 초기 예측이고 앞으로 최종 예측은 계속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골든'은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747만4000 스트리밍이라는 데일리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골든'은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17일 이상 1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애플뮤직에서는 '골든'이 실시간차트 사상 첫 1위를 달성했습니다.
스웨덴 애플뮤직에서는 1위부터 6위까지 줄세우기를 했습니다.
빌보드는 최신 차트 예고 기사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이 '빌보드 200' 순위에서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2위를 차지하며 발매 3주차에 이어 6주 차에 다시한번 2위를 랭크됐다고 밝혔습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매깁니다.

넷플릭스는 지난 7월 22일 미국 특허상표청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련 상표권을 단독 출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심사관 배정 대기 상태로, 상표 등록 세부 항목에는 가정용품 및 유리제품, 의류제품, 장난감 및 스포츠용품 제품 등이 포괄돼 있습니다.
영화 속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한 각종 굿즈 상품 발매를 노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흐름은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각종 굿즈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디즈니 식’ 사업 확장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영화 판권이 소니픽처스 애니메이션이 아닌 넷플릭스가 갖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브랜드 모니터링 플랫폼 ‘월드와이드 트레이드마크’는 넷플릭스의 상표권 출원이 시리즈· 영화같은 콘텐츠 자체가 아닌 ‘완구 제품’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기존 넷플릭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스트리밍하며 구독자를 통해 이익을 얻었지만, 오리지널 콘텐츠의 IP를 활용한 상품을 판매하는 분야까지 진출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매체는 “넷플릭스가 소비자 제품 전반에 걸쳐 지식재산권을 더욱 강화하려는 의도를 시사하는데, 이는 디즈니와 같은 기존 미디어 대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략”이라고 전했습니다.
넷플릭스에서는 'K팝 데몬 헌터스'가 넷플릭스 역대 영화 사상 가장 많이 본 영화 순위에서 톱10 진입을 예상한 가운데 순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4위 또는 5위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에서는 'K팝 데몬 헌터스'가 이미 역대 가장 많이 본 영화 1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사자보이즈 멤버 미스터리의 보컬 역할을 맡았던 케빈우가 미스터리 코스프레를 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