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안성일+백진실+삼푼이 부모 등에 130억원 손해배상 소송 참교육 나선 이유...탬퍼링 등 공동불법행위 형사소송 가...평생 갚아도 빚더미 파산

탐진강 2023. 12. 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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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가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 즉 삼푼이 새나, 시오, 아란 그리고 부모들 그리고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백진실 이사 등에 총 1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합니다.

착하디 착한 전홍준 대표가 칼을 빼들어 참교육에 나섰습니다. 


삼푼이는 물론 그 부모들, 안성일 일당 등 모두 일망타진하겠다는 무서운 소송입니다. 

착한 사람이 진짜 화나면 무섭다는 것은 다들 아시겠지요? 

안성일과 삼푼이 일당은 그간 SNS 상에서 전홍준 대표를 향해 인신공격, 흑색선전, 허위사실 유포 등 수많은 폭력과 악행을 저질러 왔습니다.  

삼푼이와 안성일 일당은 그야말로 소송 지옥에 빠져들게 됐습니다. 

왜 소송 지옥이 될까요? 


그리고 130억원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더 큰 금액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빌드업 타이밍도 피프티피프티법 발의 직후 예술입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어트랙트는 19일 공식입장을 손해배상 관련 민사소송 제기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첫번째로 새나, 시오, 아란 삼푼이에 대해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두번째로, 전속계약 부당파기에 적극 가담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 이사 그리고 삼푼이 부모 등에게는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어트랙트가 산정한 손해배상액과 위약벌은 수백억 원에 달합니다. 

다만 소송과정에서의 추후 손해 확대 가능성 등을 감안해 우선 소장 제출 단계에서는 '명시적 일부' 청구 방식으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명시적 일부이기 때문에 추가로 손해배상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손해배상 소송은 법무법인 랭킹 2위 광장이 맡았습니다. 


저작권 소송은 법무법인 랭킹 1위 김앤장이 맡고 있어 역할 분담이 꼼꼼합니다. 


법무법인 광장 박재현 변호사는 "이번 소송이 단순한 피해회복의 차원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소송 수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쉽게 말해서, 조금의 반성조차 없는 삼푼이와 안성일 일당에 대해 끝장을 보겠다는 결연한 의지입니다. 

전홍준 대표는 어제 하태경 의원의 일명 피프티피프티법, 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 발의 직후 곧장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타이밍이 절묘합니다. 

법안 발의 기자회견 당시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갈까요?

하태경 의원은 "중소연예 기획사가 아이돌 그룹을 잘 키워서 세계적으로 성장을 하면 오히려 협상력에 있어서 아이돌그룹이 더 강해지는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트랙트도 그 과정에서 피프티피프티 배후에 있던 거대 기획사가 그룹을 빼가려고 농간하고 장난치고 했던 과정들이 존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 보호법안 처럼 중소연예 기획사를 지원하고 보호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는 것입니다.

전홍준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만연한 소속 연예인 빼가기나 탬퍼링 등 외부 세력의 부당한 개입으로부터 소속사를 보호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피프티법이 앞으로 중소기업이 흘린 피와 땀, 노력이 물거품 되지 않도록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습니다.

전홍준 대표가 말한 "공정한 경쟁 환경"이라는 내용과 박재현 변호사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이라는 말이 묘하게 닮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법안 발의와 함께 삼푼이와 안성일 일당에 대해  본보기로 확실히 법의 무서움을 보여주겠다는 것입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연예 관련 단체 인사들도 삼푼이 사태에 대해 분노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윤동환 회장은 "아티스트, 아이들을 내세워 사리사욕을 채우려하는 부모님과 이런 사람들을 이용하려하는 외부 세력 그리고 그런 악행을 도와주는 유통사, 방송사, 저작권 부분까지 많은 문제점들이 밝혀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서 유통사는 워너뮤직을 뜻하고, 방송사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뜻하는 말입니다.

윤동환 회장은 "아티스트만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게 아니다. 제작자들도 꿈을 이루기 위해 오랜 시간을 버티고 함께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달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른 사람의 꿈을 짓밟고 자기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하는 그런 사람들은 K팝 산업 발전에 찬물에 끼얹는 악마 같은 존재들이다. 다시는 이런 악행이 재발되지 않도록, 그런 자들이 다시는 업계에 발을 들일 수 없도록 제도가 신속히 마련되길 바란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안성일과 삼푼이는 악행을 저지르는 '악마'와 같다는 것입니다. 

앞서 지난 13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탬퍼링으로 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행태는 근절돼야 한다"며 "탬퍼링으로 산업의 이미지를 저하시키고 혼란을 야기하는 모든 제작자와 연예인들은 퇴출돼야 한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차근차근 삼푼이와 안성일 일당에 대해 목을 조여가고 있었는데 되레 SNS에서 도를 넘는 악행을 저지르자 이번에 핵폭탄을 터트린 셈입니다. 

사실 전홍준 대표는 삼푼이에게 많이 기다려주고 기회를 주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지난 7월 "8월5일 전에 돌아와서 대화를 해야 한다. ‘골든타임’이라고 본다"고 호소했습니다. 

가스라이팅 당해서 벌어진 것이라고 삼푼이를 옹호했습니다. 

이어 "법원에서 어떤 판결이 나면 그 때는 나와 회사가 보듬어줄 수가 없다. 그리고 일반 대중이 질타한다"고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8월에 전속계약 효력중지 가처분 신청 소송에서 삼푼이 주장은 모두 기각됐고 어트랙트가 완승을 거뒀습니다. 

그런 사이에 키나는 삼푼이를 무릎을 꿇고 설득했으나 되레 멸시를 받았고 부모들에게는 배신자라고 비난받아야 했습니다. 


결국 일말의 반성조차 없었던 삼푼이는 죄를 달게 받아야 합니다. 

이제 왜 무서운 소송인지 살펴볼까요?


최소 130억 이상 손해배상 청구소송이면 변호사비 등 소송비용만 해도 몇 억에 달합니다. 

즉, 전홍준 대표는 승소가 확실하기 때문에 소송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공동 연대책임을 갖는 소송입니다. 

연대채무가 무서운 것은 N분의 1로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선 돈많은 사람이 많이 내야 합니다. 

일단 안성일이 가장 채무 부담이 클 것이고 부모 중에도 많이 내고 하는 사람이 생기면서 서로간에 불화가 커질 수 있습니다. 

패소금액이 130억원이라고 하면 130억원을 갚을 때까지 소송 지옥, 진흙탕이 계속 됩니다. 


130억원은 대기업도 휘청거릴 정도의 돈이기 때문에 누구도 못갚는 규모입니다. 

삼푼이는 본안소송에서 패배 확률이 높기에 대부분 수임을 포기하기에 대형 로펌에게 의뢰해야 하는데 인지대 등으로만 4000만원 이상이 들어갑니다. 

어트랙트는 민사소송 이외에 탬퍼링 공모는 물론 명예훼손 등 혐의로 형사소송도 가능합니다.

일단 형사소송은 상황에 따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안성일은 물론 삼푼이도 이제 소송지옥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 졌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좋은 소식이라고 합니다. 


전문용어 사자성어로 인과응보, 정의구현, 사필귀정 등으로 표현합니다.  

어트랙트는 대한민국 K팝 중소 기획사 대표로서 책임감을 갖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재발 방지를 위해 법대로  갈 겁니다.

대중들은 전홍준 대표가 비상하는 그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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