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뉴진스의 막무가내 행보에 자신감을 얻은 '탬퍼링 통수돌' 쓰리정(3Jeong)과 안성일 일당도 공개적으로 막가파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최근 'NJZ' 이름으로 틱톡, X(옛날 트위터), 유튜브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멤버들의 영어 이름 이니셜을 딴 동물 모양의 쿠키가 담긴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어도어는 "뉴진스에게는 팬과 소통을 위한 공식 SNS와 유튜브, 틱톡 계정이 있으며, 이외의 모든 계정은 전속계약상 사전협의 없이 개설된 것"이라며 "이는 전속계약에 위반되는 행위이며 팬과 광고주들에게 혼선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뉴진스는 막가파 행보를 지속하고 있고 어도어는 감정을 자제하면서 폭주를 바라보는 형국입니다.
일각에서는 민희진이 "방탄소년단 BTS 복귀 전에 끝낸다"고 밝힌 카카오톡 내용처럼 BTS 군대 제대 후 완전체 활동 전에 뉴진스 독립 속도전에 나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통수돌' 쓰리정(3Jeong)으로 불리는 새나, 아란, 시오 3명으로 구성된 그룹 '어블룸(ablume)'이 '탬퍼링 사태'를 주도한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와 다시 손을 잡게 된 이유에 대해 손편지를 공개했습니다.
그간 조용했던 안성일과 쓰리정(3Jeong)이 뉴진스 사태를 보면서 자신감을 갖고 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5개 음악단체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뉴진스 하니의 '무시해' 발언 사건과 관련 “유명무죄 무명유죄"라면서 "높은 인지도와 팬덤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법원의 판단 전 그들의 주장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가 유명 가수의 의견을 들어봤다면, 이름 모를 매니저의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청년 매니저는 하니 사건 이후 회사를 그만 두고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에 팀 버니즈는 "아직 법원의 결정도 나지 않은 사건에 대해 5개 단체가 특정 사건의 가처분 심문기일 직전에 하이브와 어도어 입장만을 대변하는 편향적 여론전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가지 이야기를 중심으로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지금의 활동명을 버리고 'NJZ'로 SNS를 개설한 가운데, 어도어 측이 "전속계약에 위반되는 행위"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뉴진스는 지난 27일 'NJZ' 이름으로 틱톡, X, 유튜브 공식 계정을 개설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멤버들의 영어 이름 이니셜을 딴 동물 모양의 쿠키가 담긴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는 "뉴진스에게는 팬과 소통을 위한 공식 SNS와 유튜브, 틱톡 계정이 있으며, 이외의 모든 계정은 전속계약상 사전협의 없이 개설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식 계정을 통하지 않은 콘텐츠 게재 등 연예 활동은 전속계약에 위반되는 행위이며 팬과 광고주들에게 혼선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뉴진스가 전속계약 무시하고 막무가내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어도어 소속사는 자제 요청 이외에 아무런 제재를 할 수 없는 형국 입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한 뒤 독자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쓰리정(3Jeong)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공식적 절차를 밟은 것과 비교되는 모습입니다.
일반 대중들은 뉴진스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소송을 할 경우 패배할 것이 확실시되기 때문에 계약 무시하고 폭주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뉴진스는 2월 7일에는 팀명을 'NJZ'로 변경하고, 3월 23일 중국 특별행정구역 홍콩에서 열리는 '콤플렉스콘'(ComplexCon) 페스티벌에 참석해 신곡 발표를 예고했습니다.
어도어는 전속계약 기간이 2029년까지라며 법원에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등을 제기한 상태 입니다.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등 가처분 심문기일은 오는 3월7일,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첫 변론기일은 4월3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어도어는 뉴진스의 새 팀명에 대해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이러한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진스 막무가내 행보에 '탬퍼링 원조' 안성일과 쓰리정(3Jeong) 일당도 자신감을 갖고 공개 활동에 나섰습니다.
새나, 아란, 시오로 구성된 어블룸 세 멤버는 27일 공식 SNS에 손편지를 공개하면서 안성일과 손잡은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손편지는 2023년 8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Unanswered Questions)' 방송에서도 등장해 감성팔이라는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SBS는 당시 안성일 일당의 거짓 주장 등을 방송해 여론조작 편파 방송이라는 오명을 쓴 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강력한 법정 제재인 경고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그들은 "연습생 때부터 저희가 버텨온 것은 항상 좋은 음악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었습니다."라고 주장했는데 일반 대중들은 '악한 영향력'이라는 비판했습니다.
쓰리정(3Jeong)은 이번 손편지에서는 “최근 저희를 둘러싼 기사들이 보도되면서, 직접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이렇게 손 편지를 쓰게 됐다”며 “저희 세 멤버는 2023년 10월 전속계약 해지 후 오랜 시간 고립된 상태에서 지내왔다. 세상에 나갈 힘이 없던 시기였다”고 운을 뗐습니다.
참고로 이들 3명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패배했으며 2023년 10월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로부터 계약 해지, 퇴출된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그러던 중 현 소속사를 만나게 됐고, 저희의 상황을 깊이 이해해 주시고 배려해 주신 덕분에 함께할 수 있었다”며 “향후 활동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지켜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히며 안성일 대표와 호흡을 맞추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어블룸 멤버들은 “대외적으로 알려진 사실과는 많이 다르고, 이 부분을 입증해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저희를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서 가장 걱정하실 만한 일은 전혀 없었음을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며 “새로운 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소송과 관련된 세부 내용을 모두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회사는 저희의 상황과 진실을 정확히 알고 있으며, 함께 잘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더불어 기사를 통해 잘못 전해진 내용과 소송 결과에 대해서도 추후 직접 알려드릴 예정이다. 조금 기다려 달라”라고 주장했습니다.
소속사 매시브이엔씨도 공식 입장문을 통해 “‘템퍼링’ 등 의혹은 대외적으로 알려진 내용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소송 결과를 비롯한 사실이 밝혀지는 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반 대중들은 안성일, 쓰리정(3Jeong), 워너뮤직 코리아 등의 탬퍼링 공모 회의 녹취록이 있을 정도로 확실한 상황에서도 뻔뻔하게 아무 일 없듯이 또 손편지 감성팔이에 나선 것에 비판적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소속사 매시브이엔씨에 따르면 어블룸은 안성일 대표의 프로듀싱을 받은 앨범으로 올 상반기 데뷔 예정입니다.
탬퍼링 사건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성공시켜 부정적 이슈를 없애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뉴진스 행태와 닮아 있다는 관측입니다.
현재 피프티피프티는 핵심 멤버 리더 키나(KEENA)가 2023년 10월 어트랙트(ATTTAKT) 소속사로 복귀한 후 5인조 걸그룹으로 재탄생해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탬퍼링 사
태 당시 피프티피프티 팬덤은 안성일과 쓰리정(3Jeong)을 곧장 손절한 데 이어 소속사 어트랙트(ATTTAKT)를 응원했고 현재 10만명 이상의 팬덤이 5인조 피프티피프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트랙트는 안성일, 쓰리정(3Jeong) 및 부모 등에 13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 입니다.
또한 워너뮤직 진승영 전 대표 등에 20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조작 편파 방송 관련 SBS '그것이 알고 싶다(Unanswered Questions)' 담당 PD 등에게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다음은 5개 음악단체와 팀 버니즈 이야기입니다.
대중음악 5개 단체가 최근 탬퍼링 등으로 산업의 근간인 전속계약을 흔들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7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는 ‘음반제작자가 없다면 K-팝도 없다!’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대표 발제자로 나선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은 “약속을 지켜 달라. 우리 산업의 수많은 이해당사자들을 연결하는 것은 약속이고, 그것이 지켜진다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우리 산업 내 약속의 가치가 무엇인지 커넥트(connect), 리스펙트(respect), 프로텍트(protect)를 주제로 행동 강령을 제언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광호 사무총장은 먼저 ‘커넥트’를 언급하며 “대중음악산업의 근간은 기획사와 가수가 맺은 전속계약이다. 이는 서로의 발에 매듭을 묶고 함께 뛰기로 한 2인 3각 경기로, 기획사와 가수는 고용인·피고용인 관계가 아니라 동업 관계다. 성공도 실패도 난관도 같이 해야 하기에 양자를 연결하는 전속계약은 대중음악산업의 핵심이며 전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사무총장은 “그런데 최근 우리 산업 내 이런 전속계약의 매듭이 위협받고 있다. 일부 타 기획사들, 프로듀서들이 가수에게 전속계약의 매듭을 풀어도 된다고 말하고 있고, 심지어 팬덤이 현 소속사 이탈을 강요하기도 한다”라고 현 상황을 짚었습니다.
그러면서 “기획사는 더 이상 갑이 아니다. 소속 가수가 흥행에 성공하면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하고 나가지 않을까 걱정해야 한다. 장자연 사건 이후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가 마련된 지 16년이 지났다. K팝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면서 전혀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시대에 맞는 표준전속계약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이남경 국장은 “K팝 환경이 바뀌어서 연예인과 소속사 간의 관계가 더 이상 수직적인 관계가 아님데도 표준전속계약서에서는 결속력의 대부분의 책임을 기획사에 전가하고 있다”며 “회사의 경우에는 수익이 발생할 때까지는 전속계약을 유지해야 하는데, 연예인이 단순히 계약 해지를 주장하고 나가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사태라고 할 수 있다”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일방적인 전속계약 해지 선언과 그에 따른 독자적 활동은 매우 위험하다. 그것은 언제든지 전속계약 효력을 갈아 엎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하고, 이러한 문제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광호 사무총장은 기획사와 가수가 서로를 ‘리스펙트’ 해야 한다며 뉴진스 하니가 지난해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매니저에게 ‘무시해’라는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한 것을 언급했습니다.
최광호 사무총장은 “우리는 아직 이 사건의 진실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누가 진실인지 주장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가수 측에서는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고 있고, 매니저는 그런 말은 하지 않았다며 엇갈린 주장을 펼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명무죄 무명유죄 이다. 높은 인지도와 팬덤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법원의 판단 전 그들의 주장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가 유명 가수의 의견을 들어봤다면, 이름 모를 매니저의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라고 생각을 밝혔습니다.
일반 대중들은 몇달 만에 정산금 52억원 받은 하니가 월급 몇 백만원 받는 청년 매니저에게 갑질을 한 것이라며 비판적입니다.
청년은 현재 회사를 그만 두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하니 사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최광호 사무총장은 “분쟁과 갈등은 어느 산업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산업을 보호하는 것은 약속을 지키는 일이다. 국회와 정부는 객관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한 관련 법안 마련에 힘써주시고, 분쟁 시에는 법에 입각한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 역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 된 대중음악산업은 붕괴에 직면하고 말 것이다.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약속을 지켜 달라”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5개 음악단체는 최근 호소문에서 “대중문화예술산업의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탬퍼링 행위를 중단할 것을 호소한다”며 "국회와 정부에는 주요 갈등 원인이 되는 탬퍼링 근절을 위한 정책 지원을 진행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팀 버니즈가 5개 음악단체 성명문에 반박했습니다.
팀 버니즈는 "아직 법원의 결정도 나지 않은 사건에 대해 5개 단체가 특정 사건의 가처분 심문기일 직전에 하이브와 어도어 입장만을 대변하는 편향적 여론전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5개 단체는 K팝 산업 전체가 아니라 기획사 입장만을 대변하고 있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5개 단체는 ‘K팝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익적 목적’으로 호소문을 발표한다고 했지만 그 내용은 기획사의 입장만을 대변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실관계에 대한 파악도 없이 특정 사건을 탬퍼링의 사례로 들고 있다. 이들이 진정으로 K팝 산업 전체의 공익적 목적을 위했다면 확정되지 않은 사실을 기반으로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특정 기획사의 입장만을 대변한 성명문을 성급하게 발표할 것이 아니라 모든 주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현 상황을 중재하려는 노력을 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팀 버니즈는 " 탬퍼링의 문제가 아니라 비상식적인 모회사의 자회사에 대한 계약위반과 권리침해의 결과"라며 "하이브 사태는 아티스트의 탬퍼링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모회사인 하이브가 자회사인 어도어의 대표이자 주주인 민희진 전 대표의 경영권을 탈취한 사례다. 법원이 민희진 전 대표에게 해임 사유가 없으므로 주주간 계약에 따라 대표 임기를 보장하라고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가 이를 위반하고 편법적으로 자회사의 대표를 해임해 독립성을 훼손했으며 그 과정에서 악의적인 여론전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신용까지 훼손한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팀 버니즈가 뉴진스 보다는 민희진 편에 서서 민희진 옹호에 나선 모양새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팀 버니즈는 "5개 단체는 뉴진스 멤버들이 전속계약에 근거해 해지권을 행사한 것을 마치 K팝 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인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고시인 표준전속계약서 내용에 명백히 반하는 주장이다. 가수는 기획사가 계약을 위반한 경우 14일 이내에 시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내에 시정이 되지 않을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는다. 이는 과거 연예기획사들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소속 연습생과 가수들에게 부당한 지배력을 행사하며 그들의 기본권을 과도하게 침해한 악습을 근절하기 위해 제정된 조항이다. 5개 단체의 주장은 연예인의 계약상 권리를 무시하고, 연예기획사들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편향된 주장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법조계에서는 뉴진스의 이러한 주장은 일방적이며 어도어가 전속계약을 파기할 만한 부당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만약 뉴진스가 정정당당하다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정상적으로 법적 판단을 받으면 되는데 회피하는 이유가 패배할 것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최근 뉴진스의 속도전에 대해서도 일반 대중들은 민희진이 카톡에서 언급한 "방탄소년단 군대 제대 후 복귀 전에 끝낸다"고 내용에 따라 뉴진스를 하이브 어도어에서 독립시키기 위한 일환이라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