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피프티 피프티 FIFTY FIFTY, 미국 투어 콘서트 '어벤져스팀, 멤버들 존재감 빛나'...윈터송 'When You Say My Name' 작곡가 참여...'Winter Glow' 뮤직비디오 존재...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 롤링스톤 인터뷰 어떤 내용?

탐진강 2024. 12. 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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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미국 투어 콘서트 'LOVE SPRINKLE TOUR in USA(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에 나선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및 LA 콘서트를 통해 아테나(ATHENA) 등 멤버들의 존재감이 빛나고 있습니다.


키나(KEENA)는 결막염이 다소 호전되기는 했지만 무대 조명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야 한다는 멤버들의 권유로 선글라스를 쓰고 콘서트에 임하고 있습니다.  

콘서트 현장을 지켜본 미국 팬은 "재능있고, 귀엽고, 매력적이며, 아름다움은 비현실적"이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디지털 싱글 '윈터 글로우(Winter Glow)'의 타이틀곡 '웬 유 세이 마이 네임(When You Say My Name)' 비주얼 클립이 2일 0시에 공개되면서 뮤직비디오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웬 유 세이 마이 네임(When You Say My Name)'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는데 가수 및 작곡가 이름에 피프티 피프티가 있지만 하나 이름 대신 임하람 이름으로 올라와있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생깁니다.


문샤넬은 최근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독일어와 영어를 사용하는 학교에 다녔어요"는 사실을 처음 공개했는데 멤버들의 새로운 이야기 위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최상의 팀이라고 생각해서 '어벤져스 팀'이라고 자신감도 피력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먼저 '윈터 글로우' 이야기 입니다.

디지털 싱글 '윈터 글로우(Winter Glow)'의 타이틀곡 '웬 유 세이 마이 네임(When You Say My Name)' 비주얼 클립이 2일 0시에 공개됐습니다. 


다섯 멤버의 모습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기대를 했습니다.

지니어스 사이트에 '웬 유 세이 마이 네임(When You Say My Name)'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그런데 가수 및 작곡가 이름에 피프티 피프티가 있지만 멤버 중에서 하나 이름 대신 임하람 이름으로 올라와있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생깁니다.


'윈터 글로우'에서는 임하람으로 활동하는 등 하나(HANA) 그리고 임하람 2개 캐릭터로 활동하는 것일까요?

다음은 미국 콘서트 이야기 입니다.

다음은 미국 투어 콘서트 'LOVE SPRINKLE TOUR in USA(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에 나선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및 LA 콘서트가 진행된 가운데 멤버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키나(KEENA)는 무대에서도 보컬은 물론 댄스에서도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매너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키나는 결막염 때문에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데 오히려 포스가 넘치고 시크한 매력이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키나가 결막염이 조금 호전됐는데 계속 선글라스를 쓰는 이유는 멤버들이 "무대 조명 때문에 눈이 나빠질 수 있다"며 "계속 쓰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는 콘서트 현장에 다녀온 외국 팬의 증언이라고 합니다. 

결막이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흰 부분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을 말하는데, 결막염은 세균 또는 바이러스에 의한 결막의 염증 또는 감염을 의미합니다. 

문샤넬은 무대를 넓게 사용하며 즐기는 듯한 프로페셔널한 가수의 무대 매너 같은 모습이라는 평가 입니다. 


예원은 미국 콘서트를 통해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보여주는 한편 무대 곳곳을 잘 활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는 변함없는 보털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데 아직 기타 연주 활용 등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아테나는 그간 저음 위주의 보컬에 국한해 평가돼 왔는데 미국 콘서트에서 솔로 노래에서 폭발적 고음을 선보이면서 앞으로 얼마나 성장 발전할 것인지 놀라게 했습니다. 

LA 콘서트에서 멤버들은 SOS 노래에 맞춰 싸인볼을 던져주고 그리고 버블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최대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재밌는 사진이 있어 소개합니다.


미국 최대 커뮤니티 레딧(reddit)의 한 회원은 다섯 멤버들의 서명을 받기 위해 별도의 카드 세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회원이 서명을 받기 위해 보여줬을 때 5명 멤버들은 모두 흥분했습니다! 

하나는 "포켓몬스터!", 키나는 "포켓몬스터 카드? 으악!", 아테나는 "맙소사, 이걸 만들었어?!",  문샤넬은 "저는 트레이너 카드예요!"라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예원은 "이 포켓몬 카드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라고 말한 후 장난스럽게 카드를 가져가려고 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미국 팬은 다섯 멤버들로부터 스마트폰 뒷면에 서명을 받았다고 공개했습니다.

LA 공연 현장을 지켜본 미국인의 SNS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러브 스프링클(Love Sprinkle)'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들은 정말 재능있고, 귀엽고, 매력적이며, 실제로 보면 그들의 아름다움은 비현실적입니다. 라이브 보컬을 들으면 소름이 돋았고, 멤버들 각자의 재능을 보여주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재녹음된 노래는 너무 좋은데, 팬캠 오디오는 노래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합니다. 하모니는 천사 같고, 멤버들의 음색은 아름답습니다. 빨리 발매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하나(HANA)는 라이브에서 너무나 비현실적으로 들립니다. 그녀는 제가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던 가장 안정적인 가수 입니다. 그녀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저는 그녀에게 더 사랑에 빠졌습니다"

다음은 롤링스톤 코리아 인터뷰 이야기 입니다. 

최근 롤링스톤 코리아에서 인터뷰한 내용 중에서 새로운 내용 위주로 소개합니다.


다섯 멤버들은 음악방송 무대를 마무리할 무렵에 다양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간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문샤넬은 처음 공개하는 이야기에 대해 "어렸을 때 독일어와 영어를 사용하는 학교에 다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문샤넬은 어머니가 한국인, 아버지는 독일계 미국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나(HANA)는 피프티피프티의 멤버가 된 후 가장 달라진 것에 대해 "가장 크게 다가오는 건 아무래도 주변 사람들인 것 같아요. 가족 같은 멤버들이 생겨서 마음이 너무 든든해요. 또 하루하루 알차게 살아가는 덕에 제 삶에 활력이 더해져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아테나는 그간 활동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제 기억에 가장 남는 건 저희 첫 음악방송 때 들은 트웨니(TWENY) 분들의 응원 소리예요. 그 소리가 얼마나 큰 지 저희 인이어를 뚫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당시 그 응원 소리를 들으며 힘을 더 쏟을 수 있었어요. 언니들이랑 함께 첫 무대를 선보이는 것도 마냥 즐거웠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예원은 '러브 튠(Love Tune)' 앨범 노래를 처음 듣고 난 후 소감에 대해 "저희 곡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울컥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꿈을 향해 달려온 순간들이 머릿속을 스쳐 가면서 너무 행복해서 잠이 안 왔어요. 처음 노래를 들은 날엔 새벽 내내 데모를 들으면서 잠들었던 기억이 나요."라고 말했습니다.

키나(KEENA)는 가슴 뛰는 순간에 대해 "일본에서 열린 '2024 슈퍼팝 재팬' 콘서트 무대에 올랐는데요. 그렇게 큰 무대에서 저희 노래도 부르고, 멋진 선배님의 무대도 커버하고… 그 공간에 있는 자체가 저한테는 정말 가슴 뛰는 일이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키나는 일상의 행복에 대해 "저는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보는 걸 좋아해서 배달 음식을 다양하게 시켜놓고 맛보며 저만의 배달 맛집 리스트를 꾸려나가요. 이게 요즘 제 취미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는 "멤버들이랑 장난칠 때, 퇴근하고 귀가했는데 문 앞에 택배가 있을 때, 부모님과 통화할 때, 햇빛 받으며 걸을 때… 많은 사소한 순간에서 기쁨을 느낍니다."라고 소소한 행복의 시간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음악, 책, 영화 등 취향에 대해서도 답변했습니다.

문샤넬은 "저는 모든 장르를 고루 들으려고 노력해요! 책은 최근에 지혜를 얻으려고 셀프 아이덴티티(self identity 자기 주체성)에 관한 책을 읽고 있어요! 저는 모든 영화를 좋아하는데 색감이 좋고, 줄거리가 신기하고, 반전 있는 영화들을 좋아해요!"라고 말했습니다.

키나는 "저는 음악 관련 작업할 땐 R&B나 힙합을 자주 듣는데, 제 귀가 조금 다른 생각을 하길 원할 때는 발라드를 듣고 가사를 계속 음미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쓰셨는지를 생각하곤 해요. 책은 추리소설, 그리고 시를 좋아합니다. 영화는 액션 영화나 스릴러 영화를 많이 즐겨보는 편이에요."라고 답변했습니다.


하나는 "음악 관련해서는 장르를 불문하고 전체적으로 좋아하긴 합니다. 그래도 취향을 말해보자면 재즈나 인디음악을 많이 듣고요, 가끔 힙합도 즐겨듣습니다. 책은 소설, 자기 계발, 인문학에 관심이 가서 번갈아 가며 천천히 읽는 걸 좋아합니다. 영화는 많이 보는 편이 아니라서 당시 유행하는 영화를 주로 보는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아테나는 "저는 거의 모든 장르의 음악을 들어요. 제 플레이리스트를 켜면 클래식이 나오다가 갑자기 펑크나 랩이 튀어나오곤 해요.(웃음) 책을 읽는다면 주로 로맨스를 찾고요. 영화를 볼 땐 로맨스보다 액션이나 다큐멘터리 장르를 보길 좋아해요. 그리고 실사 영화보다는 애니메이션을 많이 봐요."라고 말했습니다.

예원은 "저는 R&B와 힙합, J팝, 팝송, K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두루 듣는 편이에요. 그중에서도 R&B와 힙합을 가장 좋아하고요. 책은 에세이를 정말 좋아합니다. 일상을 바쁘게 살다 보면 제 내면을 돌볼 시간이 부족할 때가 많아요. 그럴 때마다 에세이를 펼쳐 마음 가는 글 한두 문장을 읽고 나면 생각도 정리되고 힘들 때마다 다시금 일어날 힘이 돼주는 것 같아요. 영화는 로맨스나 코미디, 디즈니, 지브리, 힐링 영화를 좋아해요. 공포영화는 무서워서 전혀 못 봐요. 폭력적인 영화나 잔인한 영화는 무서워해서 아예 못 보는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음악을 향한 꿈을 품게 된 정확한 시점에 대해서도 5명은 각각 답변했습니다.



하나는 "저는 항상 음악이 없으면 살 수 없다고 말해왔습니다. 노래하는 순간은 늘 제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고 당연한 듯 음악을 향한 꿈을 품으며 자랐습니다. 그래서 이런 질문을 받을 때면 농담을 섞어서 '태어났을 때'라고 대답하곤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키나는 "초등학교 3학년 때였을 거예요. 학교 무대에 오른 적이 있는데, 그때의 그 짜릿함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 기분을 맛본 덕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아요."라고 답변했습니다.

문샤넬은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사랑해서 여러 가수의 무대를 챙겨봤어요. 제가 하고 싶단 생각도 항상 품어왔고요. 많은 아이돌 선배님의 무대 영상, 그리고 미국 팝 가수분들이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걸 볼 때마다 늘 무대에 서고 싶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예원은 "아마 고등학생 때였던 것 같아요. 축제 무대에서 제 노래를 듣고 친구가 울었어요. 제가 부른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 목소리에 힘이 있구나’라는 생각과 동시에 ‘반드시 이 오랜 꿈을 이뤄야겠다’는 확신을 가졌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아테나는 "저는 음악을 접했을 때부터 음악을 향한 꿈을 품게 됐어요. 정확한 시점을 알 수 없을 만큼요."라고 답했습니다.

만일 피프티피프티의 멤버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 이 순간의 나는 어디에서 뭘 하고 있었을 것인지도 각각 답변했습니다.

키나는 "저는 아마 패션 쪽에서 일을 배우고 있었을 것 같아요! 그게 아니면, 연기를 했을 것 같고요."라고 말했습니다.

문샤넬은 "저는 대학교에 다니면서 과학 공부를 하고 있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예원은 "지금은 활동을 위해 휴학했지만 아마 가수가 되지 않았더라면 대학교에 다니면서 계속해서 음악을 하고 싶어 했을 것 같아요."라고 답변했습니다.

아테나는 "저는 학교를 꾸준히 다니면서 제 취미 생활을 활발히 즐겼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는 "피프티피프티 멤버가 되지 않았더라도 음악을 계속 공부하고 연습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춤을 계속 배우고 싶어 했기 때문에 취미로라도 배우고 있었을 것 같아요!"라고 답했습니다.



멤버의 시선으로 바라본 피프티피프티는 어떤 팀인지도 각자 설명했습니다.

예원은 "‘정말 음악에 진심인 팀이구나’ 자주 생각해요. 정말 다들 프로답거든요. 무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서로의 피드백 수용도 정말 빠르고요. 배려하는 모습이 최고예요. 멤버로서 최상의 팀이라고 생각해서 어벤져스 팀이라고 말하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아테나는 "저는 피프티피프티가 정말 다재다능한 그룹이라고 생각해요. 음색도 너무 좋고, 뿐만 아니라 각자가 가지는 개성이나 실력이 다 뚜렷하게 달라서요. 모든 것들을 소화할 수 있는 멋진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실력이 다 모여서 하나가 됐을 때 너무 조화로워요. 이게 저희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하나는 "저는 피프티피프티를 <스타리 나잇(Starry Night)>이라고 정의하고 싶어요. 우리 멤버 하나하나가 반짝반짝 빛나는 별 같거든요. 별은 하나하나 봐도 반짝이고 아름답지만, 모여있을 때 가장 예쁜 밤하늘이 완성된다고 생각해요. 저희도 마찬가지로 피프티피프티로 모여있는 순간에 가장 예쁜 밤하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별을 가까이에서 보면 다양한 색을 내는 면도 우리 멤버들 같아요."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 입니다.

하나(HANA)는 위버스 커뮤니티에 "LA 공연 잘 마무리하구 피닉스(Phoenix) 도착!! 트웨니들은 뭐하구 있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현지 사진을 올렸습니다.


예원은 "트웨니~~!! 12월두 행복하게 보내기🎄✨💖"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문샤넬(CHANELLE MOON)은 "트웨니 저 집에 왔어용~~오늘 고향에서 콘서트 했는데.. 진짜 실감이 안 나요! 항상 다시 집 와서 공연 하는 거 제 꿈이였는데 이렇게 빠르게 그 꿈 이루어질 수 있다니...감사한다는 말밖에 안 나와요 ㅠㅠ 🥹🥹🤍🤍🤍 
지난 며칠 동안 너무 행복했고, 놀랍고 가슴이 따뜻했습니다.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연휴 기간 동안 집에 있는 것만으로도.... 집에서 공연하는 중... 모든 LA 트웨니, 가족, 친구들 앞에서... 이보다 더 감사할 수 없습니다. 끝없는 비명과 기쁨의 점프를 견뎌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하하 
여러분 모두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트웨니 때문에 여기 있다고 말할 때마다 진심입니다! 🧸💘💘💘 "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아울러 페리 코모의 노래 '(그런 곳은 없다) 홀리데이를 위한 집'을 추천했습니다.

아테나는 "LA, 과분하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호성은 정말 놀라웠고,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우리가 머물렀던 날이 짧았을 수도 있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곧 돌아올 거예요. 모두가 멋진 추수감사절을 보냈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라고 LA 콘서트에서의 감동을 전했습니다.


한 팬이 "하나가 좋아요. 언제 눌러줄까 생각 중이야  😆"라는 글을 올리자 하나(HANA)는 곧장 "지금 😆"이라면서 좋아요를 눌러줬습니다.  

SNS X에서 K팝 차트는 피프티피프티 'SOS'를 비롯 2024년 가장 좋은 K팝 노래 50곡을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가장 좋아하는 노래'에 대한 투표를 진행 중이며 디지털 60%, 그리고 투표 40% 비율을 합산해 최종 결과를 12월 14일 발표 예정입니다. 


위버스 내 피프티피프티 커뮤니티 회원수가 1일 현재 5만2000명을 돌파했습니다. 

'SOS' 음원이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000만회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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