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정의 걸그룹 이름이 공개되었는데 국내는 비판 반응이 컸지만 해외 반응은 예상보다 더 환영의 반응이 많은 편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할 때 입니다.
실제로 어블룸 소식에 SNS X의 공식계정 조회수가 110만회가 넘는 등 관심이 컸습니다.
그리고 보이콧 일당에 무대응 무시하는 동안 엄청나게 커졌다는 점에서 SNS 상에서 피프티 보이콧 등 사실상 범죄적 행태에는 선플을 비롯한 적극적 대응으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쓰리정 관련 계정 중에 안성일이 2022년 11월 만들어 어트랙트에서 탈취한 계정이 무더기로 발견돼 이를 공개합니다.
마이뮤직테이스트 유튜브의 '그래비티'는 조회수가 19일 현재 60만뷰를 돌파했는데 마이뮤직 사상 역대 1위 입니다.
미국 프로모션 및 투어 콘서트 관련 주요 일정도 소개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어제 15일 쓰리정 소속사가 걸그룹 이름으로 '어블룸'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힌 후 많은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SBS 뉴스가 곧장 뜨는데 오후 세시 23분에 빨리도 기사를 올렸습니다.
SBS는 '그것이 알고싶다'의 거짓 편파방송 악연이 있는데 보도국에서 쓰리정에 호의적으로 다루는 것일까요?
댓글들을 보니 "캬, 전 대표 엄청 괴롭히더니 얘네 재결성 소식은 메이저 언론사 중에 젤 먼저 퍼다나르네", "스브스 진짜 얼굴에 철판 깔았나 기사도 써주네. 창피한줄 알아라 진짜", "망해야 한다", "어~배불름~" 등 반응이었습니다.
또한 "어골룸. 마이 프리시어스... 골룸..골룸", "여러모로 대단하네~ 과연 시장반응이 좋을까? 통수돌로 이미지 나락한 마당에... 공연 중에 야유 안터지면 다행이지", "언론이 문제야, 저런 문제 그룹을 빨아 주다니", "간보는거야? 어떤가??" 등이 이어졌습니다.
유튜브에서도 피프티 피프티로 검색해보니 MBC 뉴스가 가장 먼저 떴습니다.
더욱이 뉴스 제목이 "피프티 피프티 탈퇴 멤버 3명, 새 그룹 결성'이라고 돼 있습니다.
댓글들은 "C블~~럼", "탈퇴가 아니라 퇴출이죠. 어트렉트에서 해지해서 내보낸 거죠", "팬덤명 아란, 시오, 그룹명 줄여서 아.. 시블룸? 조으다. 강추헌다.", "저걸 기획하는 소속사도 문제임. 아주 나쁜 선례를 남겼음." 등 비판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어 "이제 쟤들도 그룹명 생겼으니 피프티 이름이랑 엮어서 말하지 마십시오", " 이런 기사 보기 싫습니다. C … 블룸 이라니", "어트랙트 대표님 겨우 마음 추스리셨을텐데, 마음 아픈 소식이네요. 잘못을 인정도, 사과도 없는 파렴치한 내로남불의 시대에 정의는 승리한다는 공식, 이 곳에서 만큼은 꼭 보고 싶습니다.", "사회생활 가능한 애들인가" 등 댓글이 달렸습니다.
MBC가 뉴스를 내보낸 자체에 대한 비난 여론은 물론 쓰리정의 걸그룹 이름에 대해 'C불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간 MBC M에서는 피프티 피프티를 그래도 잘 대해줬는데 MBC 뉴스에 대해서는 황당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쓰리정 무관심 무대응이 위험한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우리가 무관심할 때 해외와 연결된 SNS에서 독버섯 처럼 자란다는 것 입니다.
SNS X에서 어제 어블룸 기사의 경우 팝베이스를 보면 조회수가 무려 188만회를 넘었습니다.
어블룸 공식계정은 조회수가 110만회를 넘었고 좋아요가 2만5천개가 넘습니다.
K팝 차트의 경우 28만5천회가 넘었습니다.
몇 개만 봤는데도 300만회가 훌쩍 넘었습니다.
여러분이 예상했던 것 보다 해외 SNS에서는 쓰리정에 대해 엄청난 관심이 아닌가요?
그렇습니다.
국내의 경우 쓰리정에 대해 엄청 부정적이지만 해외 SNS에만 나가봐도 오히려 쓰리정이 건강 등 학대당했다는 가짜뉴스에 가스라이팅 당해 쓰리정에 우호적이고 피프티피프티 보이콧에 동조하는 외국인이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우리가 무관심 무대응으로 방치한 결과 SNS는 쓰리정의 놀이터가 돼 버렸고 지금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미국 투어를 앞두고 자칫하면 보이콧 세력에게 난타를 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심지어 일부는 보이콧 세력이 무서워 SOS챌린지도 못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심지어 마이뮤직테이스트 미국 투어 공지 글에 '대부분 해외 팬들이 보이콧하고 있는데 국제 투어를 한다는 것은 이상하네요"라는 댓글이 달릴 정도 입니다.
그냥 무대응 무관심은 오히려 쓰리정을 돕는 일입니다.
우리가 적극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해 악의 세력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적어도 선플 캠페인으로 멤버들을 보호하고 미국 투어가 성공하도록 호위무사가 돼야 합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선플이나 팩트로 대응하면 효과가 큽니다.
여러분에게 X에서의 쓰리정 세력 관련 놀라운 사실을 하나 보여드릴까요?
쓰리정 세력의 X 계정 몇 개만 살펴보겠습니다.
어블룸 업데이트 계정인데 2022년 11월에 만든 계정입니다.
어블룸 룩스 계정인데 역시 2022년 11월에 생성된 계정입니다.
어블룸 프랑스 계정인데 역시 2022년 11월에 만들어졌습니다.
피피 아카이브 계정인데 또한 2022년 11월에 만든 계정입니다.
피피는 어블룸 이전 쓰리정 세력을 칭하는 용어이며, 피프티피프티에서 앞글자만 딴 것입니다.
아란 브라질 계정 역시 2022년 11월에 생성된 계정입니다.
아란 픽스 계정도 2022년 11월에 만들어졌습니다.
어블룸 픽스 계정 역시 2022년 11월 만든 계정 입니다.
사쉬 어블룸 계정도 2022년 11월 생성된 계정입니다.
2022년 11월은 바로 안성일이 피프티피프티 데뷔 11월 18일에 맞춰 당시 트위터, 현재 X에 대량의 계정을 만들었던 시기 입니다.
그래서 2022년 11월 생성 계정이 많습니다.
이 계정들은 당연히 어트랙트에 반납해야 하는데 안성일 일당이 계정을 사실상 탈취해 쓰리정 세력 가짜뉴스 유포 등에 악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소속사도 새로 정해졌는데 안성일이 탈취한 계정이 버젓이 쓰리정 홍보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범죄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블룸 발표된 어제 15일 시기에 맞춰 탈취 계정이 대부분 어블룸으로 바꿔 활동하는 것은 쓰리정 일당과 밀접한 관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 계정을 탈취해 누가 운영해 왔을까요?
안성일과 쓰리정 일당이 여전히 함께 공모해 SNS 상에서 가짜뉴스 유포하며 가스라이팅을 통해 세력을 규합한 것은 아닐까요?
어트랙트는 안성일의 X 계정 탈취 등을 조사해 사이버범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간 탈취된 계정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SNS 상에서 쓰리정 세력 확장의 도구로 사용돼 왔습니다.
엔에스이엔엠 매시브이엔씨가 쓰리정을 적극 보호하면서 걸그룹으로 재데뷔시키려는 것은 SNS 세력을 이용해 해외활동을 하려는 의도 입니다.
SNS에서 피프티 피프티를 비방하고 보이콧하면서 쓰리정을 띄우려는 몰상식한 '나라 망신' 행위에 맞서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적극적으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보호를 위해 활동해야 합니다.
첫째, 언론이나 유튜브에서 전 피프티 피프티 멤버, 삼프티 등 피프티 피프티와 연관된 표현을 못하도록 요구해야 합니다.
지금 쓰리정 소속사 매시브이엔씨는 '피프티 피프티'에 기대서 '무임승차'로 쓰리정 홍보를 하는 비상식적인 행태를 해왔습니다.
이제 어블룸 이름이 정해졌으니 피프티 피프티 용어를 사용못하게 해야 합니다.
방송 등에서도 피프티 피프티 때 화면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트웨니들은 적극적으로 언론사에 요구해야 하고 바로잡아야 합니다.
둘째, 쓰리정은 탈퇴가 아니라 퇴출된 멤버들입니다.
만약 언론에서 과거 피프티 피프티 멤버였다고 표현할 일이 있다면 피프티 피프티에서 지난해 10월 계약해지에 따라 사실상 퇴출됐다고 해야 합니다.
셋째, SNS 상에서 피프티 피프티 이름으로 피프티 피프티 보이콧 등은 쓰리정 일당이 말하는 '소녀들 학대'에 해당하는 한편 사실상 범죄행위라는 점에서 강력 대응해야 합니다.
쓰리정 세력은 당초 멤버들이 아닌 어트랙트 회사를 상대로 보이콧 캠페인을 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피프티 피프티 보이콧을 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대응 무관심으로 태평성대일 때 쓰리정 세력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죽이기'를 해왔습니다.
안성일이 작년 5월 쓰리정 일당과 비밀 회의 당시 "여론은 바이럴 업체를 하나 섭외해 놨습니다. 커뮤니티에 들어갈 수 있는 내용들을 바이럴 해주는 회사들이 있어요. 그 회사들이랑 지금 논의를 다 끝내놨고 방어를 그 쪽에서 할거예요. 그쪽에서 해오면은 알아서 오피셜하게 빠지고 해외는 정리가 다 끝나요. 해외는 아마 다 애들 손을 들어 줄 거예요.”라고 말했는데 해외 SNS를 그간 바이럴 업체와 가짜뉴스로 가스라이팅해온 것일까요?
상대가 칼들고 죽이려는데 무대응 무관심은 그냥 죽는 길 입니다.
보이콧 일당이 칼들고 죽이려 하면 총으로 쏴버려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범죄행위 만행에 분노해야 합니다.
분노하지 않는 자는 결코 피프티 피프티를 사랑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사랑입니다.
피프티 피프티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X 계정을 만들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쓰리정 일당의 범죄행위에 맞서 싸우며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지켜줘야 합니다.
다만 우리는 선플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으로 싸워 이겨내야 합니다.
영어를 못해도 그냥 리트윗이나 하트만 찍어주거나 그냥 한글로 댓글 달아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피프티 피프티는 사랑 입니다.
다음은 미국 투어 콘서트 일정 관련 이야기 입니다.
미국 투어 콘서트는 11월 2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약 20일간 진행됩니다.
그리고 투어 도시는 샌프란시스코, 로스 앤젤레스, 피닉스, 휴스턴, 달라스, 시카고, 아틀란타, 뉴욕 등 8개 도시 입니다.
이런 미국 콘서트 일정에 대해 빌보드 진입을 위한 라디오 프로모션의 일환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미국 콘서트 8개 도시들은 지역 로컬 음악방송이 있는 거점 지역이라고 합니다.
라디오 방송 횟수는 빌보드 싱글 차트 진입에 중요 포인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빌보드에 진입하려면 로컬 방송국 홍보가 중요한데 미국 투어 콘서트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 입니다.
빌보드 차트 진입하려면 라디오 홍보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주요 지역 거점 라디오 방송국이 있는 도시에서 쇼케이스 개념으로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이라는 얘기 입니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애초에 빌보드를 겨냥한 만큼 승부수를 띄운 셈 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주요 마케팅 포인트는 프랜차이즈 음식점, 로컬다이너, 슈퍼마켓, 주유소, 편의점 등에서 나오는 BGM 홍보라고 합니다.
이는 공연 전문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미국 주요 도시 등에서의 콘서트를 요청하는 Make 분석 결과에 따른 것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미국 프로모션 일정은 다음과 같은 수순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우선 피프티피프티는 미국으로 건너가 10월 21일부터 열흘 정도 일정으로 방송 출연, 현지 행사 등 여러가지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10월 25일에는 아마존, 월마트, 반스 앤 노블, 타겟 등 유통업체에서 일제히 '러브 튠' 앨범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여기에서는 어트랙트 유통을 맡고 있는 소니뮤직 산하 아리스타 레코드와 어트랙트 김세황 COO가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국 투어 콘서트 티켓 오픈은 10월 18일부터 시작되고 11월27일부터 본격 콘서트에 돌입합니다.
아는 미국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이 증가하는 흐름과 콘서트 일정이 맞아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이게 뭐여! 피프티 피프티 2기 데뷔 한 달도 안되었는데 미국 투어 일정잡혔다구? MMT에 감사인사드립니다" "K팝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길", "나름 타이트한 일정 보니까 가슴이 웅장해지네 응원하고 있을께 핍둥이들 화이팅", "콘서트인 거 보니 큐피드도 부르나 보네.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 입니다.
16일 오후 늦게 러브 튠 앨범 자켓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 스케치가 공개됐습니다.
무대에서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던 멤버들이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소녀스럽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영상은 에버랜드에서 첫 날 촬영에 이어 아파트 숙소에서 둘째 날 촬영 등이 이어졌습니다.
예원은 사탕을 안좋아하지만 사탕 씬 장면을 잘 찍었고, 하나는 예원에게 나중에 에버랜드 올 때 더블락스핀, 티익스프레스를 타자고 했습니다.
문샤넬은 빈티지 좋아해서 빈티지샵서 LP를 산다고도 했습니다.
어트랙트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 만큼 앞으로는 리얼리티 영상 등도 나올 것이란 예상도 나옵니다.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부른 '그래비티' 영상이 공개 7일 만에 19일 현재 60만뷰를 돌파했습니다. 마이뮤직 사상 역대 1위 입니다.
역대 1위는 3년전 문별과 가호가 부른 '반의 반(Half of Half)'인데 56만뷰 입니다.
그런데 '반의 반'이라는 것이 우연의 일치인지 특별합니다.
반반, 50대 50, 피프티 피프티 거의 비슷한 느낌입니다.
조회수 1위는 시간 문제인 것 같은데 얼마나 올라갈 지가 궁금합니다.
키나는 위아이 강석화와 SOS 챌린지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