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피프티피프티, 미국 투어 콘서트 8개 도시 공연장 미리 살펴보니...각 도시 전통 랜드마크 많아...드림콘서트, 리즈 갱신 '그래비티' 라이브에 환호성 터져...'안성일 하수인' 제프 벤자민, C블룸 응원에 '비난 봇물' 이어 '메이딘 연합' 부정적 인식 커져

운월마을 2024. 10. 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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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의 미국 투어 콘서트 티켓 판매가 19일 시작된 가운데 콘서트 장소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은데 대체로 각 도시에서 전통을 가진 유명한 곳이 많았습니다.  

미국 8개 주요 도시의 콘서트 장소는 어떤 곳인지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피프티는 드림콘서트에서 또 한번 리즈를 갱신하며 무대를 찢었습니다.


피프티 멤버들이 브브걸 선배에게 인사한 손편지와 싸인 앨범이 공개됐는데 훈훈하게 합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안성일 하수인 역할을 했던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이 SNS X에서 쓰리정 어블룸 계정에 응원글을 남겨 여전히 투명하게 안성일과 쓰리정 탬퍼링 범죄 의혹 세력은 한 패거리라고 증명했습니다.

'안성일 하수인' 제프 벤자민이 사실상 아직도 안성일 쓰리정과 탬퍼링 범죄 연합에 함께 하고 있어 대한 비난이 거세다


신생 걸그룹 메이딘은 쓰리정 팬과 연합을 해 투표한다고 하는데 메이딘은 국내 팬들의 부정적 인식이 커질 듯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먼저 어제 19일 아침 이야기왕TV에서 처음 방송한 뉴욕포스트 기사 관련 내용은 오후 국내 여러 언론사 및 다른 유튜브 등에 일제히 보도됐습니다. 

이야기왕TV에서 방송된 내용이 이후 언론 또는 다른 유튜버 등에 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지만 피프티가 많이 알려지는 것이라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피프티의 미국 투어 티켓 판매가 한국 시간 19일 오전 1시부터 시작됐는데 대체로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에 미국 뉴욕, LA 등 주요 8개 도시에서 이루어지는 콘서트 장소에 대해 미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예정인 11월 27일 콘서트 장소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시어터(Palace of Fine Art Theatre)' 입니다.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는 1915년 파나마 퍼시픽 엑스포(Panama Pacific Expo)에 예술품 전시를 위해 세워진 건축물로 거대한 기둥 위에 놓인 돔 지붕과 그 주위를 싸고 있는 인공 호수로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입니다.



영화 '더 락(The Rock)'의 촬영지로도 나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곳이기도 하며, 건축물이 워낙 아름다워 웨딩 사진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그 구조물 뒷편으로 약 1000석 규모의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시어터(Palace of Fine Art Theater)'가 있는데 많은 공연이 이곳에서 이루어집니다.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 시어터는 웅장한 기둥과 돔 건물로 이루어진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의 실내 공연장으로 중규모의 극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넓은 로비와 대기실, 공연장은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하며 대중 공연 외에도 강연회 및 이벤트를 위해 대관 서비스도 진행합니다.



다음은 11월 29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오르페움 극장(The Orpheum THEATRE) 입니다.

로스앤젤레스 중심가에 있는 유서 깊은 극장으로 브로드웨이 극장 구역(Broadway Theater and Commercial District) 내에 있는 12개 극장 중 하나입니다. 


총 관람석 수는 약 2000석이며, 극장 명칭은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인 오르페우스(Orpheus)를 본 떠 지었습니다.

건축가 지 앨버트 랜스버그(G. Albert Lansburgh)가 설계하여, 1926년 2월 15일에 개관하였으니 거의 100년 역사 입니다. 



이후 1989년에 300만 달러를 투입, 대대적인 재개발 공사를 벌여 현대적 시설을 갖춘 극장으로 재탄생했습니다. 

20세기 초에 세워진 브로드웨이 대형극장 중 팰리스 극장(Palace Theater)과 더불어 현재에도 영화를 상영하는 두 극장 중 하나입니다.



현재는 라이브 콘서트장과 영화 시사회장 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잭 베니(Jack Benny), 소피 터커(Sophie Tucker), 윌 로저스(Will Rogers) 등 전설적인 스타가 공연한 바 있습니다. 



오르페움 극장 내부는 고풍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입니다.



국내 가수 중에는 레전드 가수 인순이, 팝페라 테너 임형주,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이 공연한 장소 입니다.

참고로 오르페움 극장은 캐나다 밴쿠버에도 있는데 역사적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12월 1일 콘서트는 피닉스 셀러브리티 시어터(Celebrity Theatre)에 합니다.

셀러브리티 극장(Celebrity Theatre)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원형 극장입니다.


베벌리 힐스의 건축가인 페리 노이샤츠는 약 60미터 지름의 이 건물을 다목적 회의장으로 설계했습니다. 

그는 뛰어난 디자인으로 1964년 프레스트레스트 콘크리트 연구소(PCI)로부터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이 건물은 2019년 국가 사적지에 등재되었습니다.



무대는 지름이 약 9미터이고 완전히 둥글며 사방의 관객에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극장의 특이한 특징은 전체 무대가 시간당 최대 0.5회전의 속도로 완전한 회전을 통해 회전할 수 있다는 점이며, 따라서 관객 모두가 2시간 동안의 공연 중 어느 시점에서 무대의 모든 부분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극장의 2650석 중 무대에서 21미터 이상 떨어져 있는 좌석은 없습니다. 



극장에는 오케스트라 피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필요에 따라 프로시니엄 무대로 재구성할 수 있지만, 구성에 따라 좌석 수가 25%에서 50%까지 감소합니다.

이 극장은 1964년 1월 13일 벳시 파머 주연의 뮤지컬 '남태평양'으로 문을 열었으며 그 이후 조지 칼린, 반 헤일런, 조 코커, 캐롤 채닝, 다이애나 로스, 빌리 조엘, 데프 레파드, 비키 카, 빌 코스비, 듀란 듀란,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톰 존스 경, 블랙 사바스, 데이비드 보위, 아이언 메이든, 올리비아 뉴턴존, 냇 킹 콜, 잭 베니, 웨인 뉴턴 등 레전드들이 공연을 했습니다. 

다음은 12월 3일 휴스턴 하우스 오브 블루스(House of Blues) 입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블루스는 미국의 라이브 음악 콘서트 홀과 레스토랑 체인 기업 '하우스 오브 블루스 엔터테인먼트(House of Blues Entertainment, LLC.)'의 체인 중 한 곳 입니다. 


하드 록 카페(Hard Rock Cafe)의 공동 창립자인 이삭 티그레트(Isaac Tigrett)와 1980년 영화 더 블루스 브러더스(The Blues Brothers)의 공연자 단 아이크로이드(Dan Aykroyd)가 설립했습니다. 



첫 번째 매장은 1992년 11월 26일 추수감사절에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 의 하버드 스퀘어 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 체인은 2006년 7월부터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Live Nation Entertainment )의 사업부가 되었으며 현재 미국 전역에 11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휴스턴 도심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블루스는 2008년에 1800석 규모로 오픈했습니다.



아이돌그룹 크래비티 등이 이 곳에서 공연한 바 있습니다. 


12월 5일은 텍사스주 달라스에 위치한 사우드 사이드 뮤직 홀(South Side Music Hall) 입니다.



전국 투어 공연을 위해 준비된 무대 조명 및 사운드, 사용자 정의 가능한 LED 조명이 있는 3개의 내장형 바, 메이플 하드우드 댄스 플로어, 1개의 대형 그린룸과 2개의 백스테이지 드레싱룸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길리스 댈러스(Gilley's Dallas)의 두 번째로 큰 공간이자 최고 수준의 콘서트 및 이벤트 장소이며 좌석수는 1500석 입니다.



역사적인 셰프스 식료품 공급 창고 내부에 기존 벽돌담, 주석 지붕 타일, 강철 방화문과 같은 많은 원래 자원을 활용하여 2003년 길리스 댈러스가 탄생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현재 브브걸) 등이 콘서트를 했습니다.



12월 10일은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코페르니쿠스 센터(Copernicus center)' 입니다.

코페르니쿠스 센터는 예전 게이트웨이 극장인데 미국 일리노이주 쿡 카운티에 있는 시카고 제퍼슨 파크 커뮤니티 지역에 있는 코페르니쿠스 센터의 일부인 ,890석 규모의 옛 영화 궁전입니다. 


코페르니쿠스 센터는 로렌스 거리 5216에 위치해 있습니다.



옛 게이트웨이 극장은 시카고 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디럭스 극장의 디자인으로 유명한 랩 앤 랩의 건축가 메이슨 랩이 설계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비원에이포(B1A4), 크래비티 등이 공연한 곳입니다.

12월 13일은 조지아주 애틀란타 '태버나클(Tabernacle)' 입니다.


태버내클( The Tabernacle)은 조지아주 애틀랜타 도심 에 위치한 중간 규모 의 콘서트 홀이며 2600석 규모 입니다. 

1911년 교회로 개장한 이 건물은 1996년에 음악 공연장으로 개조되었습니다. 



콘서트 프로모터 인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Live Nation Entertainment) 가 소유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12월 16일 뉴욕주 뉴욕 타운홀(Town Hall)입니다.

타운 홀 (Town Hall​​)은 뉴욕 시 미드타운 맨해튼의 극장 지구 에 있는 타임스 스퀘어 근처 브로드웨이와 6번가 사이 웨스트 43번가 123번지에 있는 공연장이며 좌석수는 약 1500석 입니다.


1919년부터 1921년까지 건설되었습니다. 

강당은 2개 층이며 연설, 음악 독주회, 콘서트,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행사에 역사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건물의 외부와 내부는 모두 뉴욕 시의 랜드마크이며, 이 건물은 국가 사적지에 국가 사적 랜드마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

백년여의 오랜 역사답게 음향이 좋은 편입니다.



국내 공연장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무대와 객석 사이의 가까운 거리가 관객들 황홀하게 한다고 하는데 오래된 건물로서의 단점도 있다고 합니다.

김연아 남편 고우림이 소속된 포레스텔라 등이 공연한 곳 입니다. 



미국 콘서트 티켓은 상당히 가격이 높은 편인데도 일부는 40% 이상의 판매를 보이며 일단 호조입니다.

다음은 드림콘서트 이야기 입니다.

10월 19일 오후 늦게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드림콘서트'가 열렸는데 피프티 완전체는 처음 대규모 콘서트 무대에 섰습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드림콘서트'는 지난 30년간 국내외 관객 약 198만 명, 역대 622팀의 아티스트와 함께한 국내 최장수 케이팝 콘서트입니다.


올해 무대에는 피프티를 비롯 NCT위시, 케플러 등 쟁쟁한 K팝 가수와 그룹 총 30팀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드림콘서트 현장 객석 상단에는 '비상사태 비상사태 SOS, 피프티 피프티, 도와줘요'라는 플래카드가 눈에 띄었는데 다만 다른 플래카드와 함께 있으니 글자가 작아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생중계 유튜브 실시간 창에도 1만 5000명 정도가 지속 시청을 했는데 한 트웨니는 5만원의 슈퍼챗을 쏘며 "피프티를 비추면 트웨니지, 소리질러. 선한 모든 아이돌을 응원합니다"라고 적어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피프티 하나는 티아이오티 금준현, 이븐 케이타와 함께 레드카펫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 MC로서 진행을 맡았습니다. 

약 한 달 밖에 안된 신인인데 이렇게 빨리 대규모 콘서트에서 한 코너의 MC를 맡는 경우는 하나가 처음이지 않나 싶습니다. 



피프티는 무대를 할 때마다 계속 리즈 갱신하더니 드림콘서트에서도 비주얼 갱신은 물론 무대를 찢었다는 평가 입니다. 

피프티는 SOS와 그래비티 두 곡을 라이브로 불렀는데 트웨니들 사이에서도 그래비티 노래에 라이브가 맞는지 어리둥절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 



그래비티 노래를 조용히 보던 현장의 여러 그룹 팬들이 마지막에 일제히 환호하는 것을 보면 라이브 실력으로 압도한 셈입니다.



앞으로 피프티 투어 콘서트 라이브 무대를 직관할 수 있는 미국인들이 부럽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 입니다.

다음은 쓰리정 관련 두 가지 이야기 알고는 있어야 할 듯 합니다.

먼저 걸그룹 메이딘과 투표 등에 연합을 했다고 합니다.

쓰리정 관련 계정은 "허니즈,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습니다. ENA 라이징스타 메이딘(MADEIN)에 투표합시다. 메이비MABY즈는 어블룸이 데뷔하면 음악쇼에서 호의를 베풀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메이딘은 지난 9월 3일 데뷔했는데 걸그룹 케플러, 라임라잇, 프로듀스 재팬 더 걸스 등 출신 일곱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일본인 멤버들이 네 명으로 더 많은데 주로 일본 시장을 겨냥한 걸그룹으로 보입니다. 

메이딘 팬들이 C블룸과 연합을 한다고 해서 비난 여론이 높다


소속사는 143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는 일본 B존 그룹이며 메이딘 이외 남자 아이돌 아이콘(iKON)이 소속돼 있습니다.

메이딘에 대해서는 국내 팬들에게 부정적 인식이 커질 듯 합니다.  실제로 비난 여론이 크게 일고 있습니다.

다음은 안성일 쓰리정 등 탬퍼링 세력과 한 배를 탔던 제프 벤자민이 SNS X에 등판해 어블룸을 응원했습니다.

안성일 하수인 역할을 해온 제프 벤자인이 어블룸 계정에 응원 글을 달자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


제프 벤자민은 "이번 주 긍정적인 K팝 소식으로 '큐피드(트윈버전)'의 보컬 아란, 시오, 새나가 곧 어블룸이라는 새로운 걸그룹으로 음악계에 복귀한다는 소식입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친절하게도 회원 계정과 매시브이엔씨 소개도 해주었습니다. 

제프 벤자민은 이번 트윗으로 여전히 안성일과 함께 한다고 사실이 투명해졌습니다. 제프 벤자민은 쓰리정 관련 계정이 대부분 팔로우 하고 있었습니다. 그 만큰 한 패거리라는 것이지요. 



결국 제프 벤자민은 안성일 라인이고 제프가 어블룸을 응원한 것은 지금도 안성일, 쓰리정, 제프 벤자민이 한 패거리라는 합리적 증거가 됩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안성일을 대변한 앵무새 제프 벤자민

제프 벤자민에 대한 비난 여론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프 벤자민이 작년 SBS 그알 방송 녹화 시기에 더기버스 본부장과 만나 식사와 뇌물을 대접받았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입니다.

브브걸 민영은 인스타그램에 '착하고 예쁜 핖티핖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피프티가 준 손편지 및 싸인 앨범 등을 공개했습니다.


피프티는 손편지로 "브브걸 선배님. 안녕하세요. 피프티피프티 입니다. 저희 미니 2집 '러브 튠'이 발매되었습니다. 열린 음악회에서 이렇게 만나게 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항상 음악을 사랑하고 열심히 하는 아티스트 피프티 피프티가 되겠습니다. 
(노래 너무 잘 듣고 있어요>) 피프티 피프티"라고 썼습니다.

그리고 다섯 멤버가 싸인한 앨범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피프티는 18일 전남 화순에서 거행된 'KBS 열린 음악회'에 참석해 만난 브브걸 등 선배 가수들에게 손편지와 싸인 CD를 인사 및 선물로 전달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당시 출연 가수는 브브걸은 물론 트로트 레전드 김용임, 소프라노 강혜정, 손태진, 벤, 소수빈, 육중완밴드 입니다.

SOS는 19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10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테나는 19일 오전 위버스에 "좋은 아침입니다. 내가 무엇을 샀는지 맞춰보세요."라고 글을 쓴 후 이후 "이름을 짓는 것을 잊었습니다...아이디어가 있으신가요?"라고 영문 글과 함께 인형 사진을 올렸습니다.


하나는 19일 밤 늦게 "트웨니~~! 날도 추운데 집에 잘 들어갔어요?? 저희는 오늘 무사히 드림콘서트를 마쳤는데요! 이렇게 멋진 곳에서 무대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 또 처음으로 레드카펫에서 제가 MC를 맡게 되었거든요.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 엄청 많이 생겨서 아직까지도 두근두근 해요..오늘 응원해주신 모든 트웨니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댜☆.☆ 항상 옷 따숩게 입구 밥 잘 챙겨먹어용"이라고 드림콘서트에서의 감회를 밝혔습니다.


피프티 멤버들은 이제 미국 프로모션 일정에 들어가는데 공항에 팬들이 몰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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