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K팝 데몬헌터스' 즉 '케데헌(KDH)'이 네 달째 신드롬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재(EJAE)가 첫 솔로 데뷔 신곡 '인 어너더 월드(In Another World)'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이재는 11살 때 K팝 연습생이 된 지 무려 23년만에 비로소 가수 데뷔에 성공한 것입니다.

이재는 뮤직비디오에 대해 "제 어린 시절의 저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입니다."라고 그 의미를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재의 첫 솔로 데뷔 신곡 '인 어너더 월드(In Another World)' 영어 가사를 한글로 번역해 그 의미를 살펴볼까요?
이재는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신곡은) 2년 전 캐나다의 작곡 캠프에서 썼어요. 들을 때마다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데, 그게 이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재를 사칭한 유튜브 계정 2개를 비롯한 사칭 계정들이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케데헌'에서 진우 목소리를 연기했던 배우 안효섭이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한 제15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신인예술인상’을 수상했는데 상금 2000만 원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신영균은 이재의 외할아버지 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이야기, 살펴볼까요?
이재(EJAE)의 첫 솔로 신곡 '인 어너더 월드(In Another World)'가 발매됐습니다.
신곡 음원 발매와 함께 공식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됐습니다.

신곡은 초반부에서 조용한 멜로디와 함께 이재의 저음이 매력적으로 흘렀습니다.
나중에는 이재의 애절하고 간절한 마음이 담긴 폭발적 허스키 고음도 나왔습니다.
저음에서 시작해 고음으로 이어지면서 진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재가 솔로 데뷔 신곡으로 또 다시 음원에서 순위권과 함께 빌보드 핫100 차트에 오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뮤직비디오는 이재의 어린 시절 피아노 치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이재가 피아노를 치고있는 모습이 나오는 가운데 이재의 어린 시절의 모습들이 계속 중간 중간에 잠깐씩 등장합니다.
이재가 피아노를 치면서 신곡을 부르는 모습을 저음에서 시작해 폭풍같은 고음으로 전개되면서 이재의 옆모습 얼굴이 클로즈업 되는데 진한 감동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이재는 11살 때 K팝 연습생으로 가수에 도전했는데 12년 동안 연습생만 하고 데뷔에 실패했습니다.
이재는 가수의 꿈을 접고 작곡가로서 새로운 길에 나섰고 '케데헌'이 황금빛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이재는 이제서야 가수로 데뷔한 것입니다.
K팝 가수 연습생이 된 지 23년만에 비로소 가수의 꿈을 이룬 것입니다.

이재는 뮤직비디오에 대해 "제 어린 시절의 저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입니다. 어린 시절과 성인이 된 제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번갈아 가며 볼 수 있고, 그것이 지금 저에게 어떤 의미인지 보여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좋다. 너무 좋다. 이재, 이제 날개를 펴고 훨훨 날아 오르길", "그냥 고트(GOAT).. 후반부에 살짝 갈라지는 듯한 목소리조차도 너무나 매력적인..", "멋지네 정말", "2000년 대 초반 최정상 팝가수들에게서 느낄 수 있던 곡의 감성과 사운드다... 정말 정말 너무좋다. 와... 이재(EJAE)는 진짜 보석이구나. 진짜 골든이구나..", "아주 좋아요.. 고음에서 이재님만의 특별하고 미세한 바이브레이션이 깊은 영감을 주고, 주의를 기울이게 만듭니다. 대박나세요.", "저음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이재의 음악과 목소리는 가슴을 울리는 힘이 있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서 아름다운 음악이라는 선물을 보내주는 천사같은 싱어송라이터 디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이재의 데뷔 신곡 '인 어너더 월드(In Another World)' 노래 가사는 무슨 뜻일까요?
영어 가사를 챗GPT가 한글로 번역한 것인데 전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난 공간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어.
우리 사이에 있는 그 공간 말고,
걱정거리들을 갖고 가서
놔두고 올 수 있는 곳
아무 것도 추락하지 않고 아무 것도 희미해지지 않고
아무 것도 방법이 없지 않은 곳
난 공간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어.
우리 사이에 있는 그 공간 말고,
그대, 다른 세상에서는
내가 질투했음을 인정하고
우리 사이를 상하게 한 게 내 탓이라 인정할 거야.
어쩌면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할지도 몰라.
진실은 침묵하고 있는데
우리의 자아는 크게 떠들고 있으니까
너는 내 아픈 곳을 쐈어.
왜냐하면 내가 총알을 줬으니까
어쩌면 다른 세상에는
그런 세상이 반드시 있을 거야
넌 너의 일을 해결했고
난 나의 일을 해결한
그런 세상이 있어
우리 박자가 어긋날 때도
끝내 맞춰지는 곳
괜찮다고 느끼고 고통이 없는 곳
내 모든 분노가 모든 걸 바꿔버리기 전에 말을 잃는 곳
어쩌면 다른 세상에서는
내가 질투했음을 인정하고
우리 사이를 상하게 한 게 내 탓이라 인정할 거야
어쩌면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할지도 몰라
진실은 침묵하고 있는데
우리의 자아는 크게 떠들고 있으니까
너는 내 아픈 곳을 쐈어
왜냐하면 내가 총알을 줬으니까
어쩌면 다른 세상에서는...
난 공간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어
우리 사이에 있는 그 공간 말고 "

가사 전체 내용을 살펴보면 상당히 심오한 것 같습니다.
이재가 어린 시절에 느꼈던 상처, 그리고 약혼자와의 갈등에서 벗어나 또 다른 세상에서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그린 것은 아닐까요?
미국의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케데헌'의 가수 이재(EJAE), 데뷔 싱글 '인 어너더 월드(In Another World)', 향후 음악 계획, 그리고 'K팝 아티스트로 국한되지 않는 것'에 대해 말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자세한 기사 및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공개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이재(EJAE)는 이제 자신이 "미지의 영역"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발을 내디디려 하고 있다.
대부분의 시간을 작곡가로서 무대 뒤에서 보냈던 EJAE는 방금 자신의 첫 싱글 "인 어너더 월드(In Another World)"를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했다.
이재(EJAE)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에서 루미의 노래 목소리를 담당하며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이 영화 속 가상 걸그룹인 헌트릭스(Huntr/X)는 빌보드 톱텐(Top 10)에 4곡을 올렸다.
이재(EJAE)는 또한 버라이어티 선정 '주목할 만한 작곡가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재의 신곡은 이재(EJAE)와 테드 안드레빌레(Ted Andreville), 브레그 아사벨(Breagh Isabel)이 공동 작곡했으며, 브레그 이사벨(Breagh Isabel)은 비탈스(Vitals), 다니엘 로자스(Daniel Rojas)와 함께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이재(EJAE)는 "저는 항상 작곡가였고, 그것이 항상 첫 번째였어요. 작곡가와 아티스트의 유일한 차이점은, 적어도 저에게는, 제가 만든 모든 데모를 사람들이 듣게 되는 건데요. 하지만 지금은 데모가 아니라 최종 형태라는 거죠."라고 말했다.

들떠 있는 한편, 그녀는 두려움도 느끼고 있다.
"무대 뒤에서는 숨어 있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때는 사람들이 당신을 판단하도록 허용하는 거잖아요. 그게 바로 두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여기서 이재(EJAE)는 "인 어너더 월드(In Another World)"의 작곡 과정과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 이야기한다.
Q. 싱글을 발매하는 새로운 여정은 어떤 의미인가요?
"작곡이야말로 제 예술성을 정의하는 것입니다. 이 곡은 저와 공동 작곡가들에게 매우 개인적인 곡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저 자신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기를 바라고, 그것이 주된 목표입니다.
작곡가로서 저는 저 자신이나 제 사생활에 관심을 집중시키려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사람들이 음악을 들을 때 제가 느꼈던 것을 느낄 수 있도록 가사와 멜로디에 관심을 집중시키려 합니다.
음악은 제가 힘든 시기를 헤쳐나가는 데 도움을 줬어요. 아델의 "Someone Like You"는 제가 정말 어려웠던 시기를 이겨내는 데 도움을 주었고, 이 노래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Q. ‘케데헌’의 성공으로 인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번 싱글 발매의 타이밍과 지금이 적기라고 느낀 이유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어요?
"사람들은 이미 제 가사와 메시지를 들어왔다고 생각해요. 단지 다른 전달자를 통해서였을 뿐이죠. 레드벨벳의 "싸이코(Psycho)"가 되었든 다른 곡이 되었든, 차이점은 이제 제가 직접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이 모든 것의 타이밍은 그저 상당히 자연스러웠다고 생각해요.
'케데헌' 덕분에 사람들이 제 노래 목소리에 대해 알게 되었고, 너무 친절하게 더 많은 것을 듣고 싶다고 해줬어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원하신다면 해볼게요'라고 했죠.
아티스트로서 저는 저 자신이 "K팝" 아티스트로 국한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저를 K팝 아티스트나 팝 아티스트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모든 장르의 작곡가로 봅니다.

Q. "In Another World" 가사 뒤에 숨겨진 의미는 무엇인가요?
"저는 이 곡을 2년 전 캐나다의 작곡 캠프에서 썼어요. 들을 때마다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데, 그게 이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저희 모두 힘든 일을 겪고 있었어요.
저는 약혼자와의 개인적인 관계 문제를 겪고 있었죠. 중요한 시기였고, 상황이 잘 풀리지 않았어요. 저희는 잠시 헤어졌었고, 저에게는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내가 짐을 지고 있지 않았을 때 만났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에서 영감을 받았어요. '그렇다면 어땠을까?' 그리고 '우리가 함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그 결정을 받아들이고 놓아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했죠.
그러한 사고방식이 저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다른 세상에서는 우리가 완벽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저는 질투심 없이 그 평행 세계에 기대고 있습니다.
제가 관계에 가져온 불안감은 없을 것이고, 완벽했을 거예요.
우리 모두가 "만약에?"라고 궁금해하는 것처럼, 이것은 매우 "슬라이딩 도어즈" 같은 상황처럼 느껴집니다.
가사는 제가 현실을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동시에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것을 알면서 그 현실을 괜찮게 여기도록 도와줬습니다.
제가 이 곡을 선택한 이유는 이 곡이 루미와 영화에서 제가 느꼈던 것과 똑같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악마를 받아들이고, 자신 안의 그 부분을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진정한 성장이 일어나는 순간입니다."
Q. 앞으로 더 많은 음악이 나올 예정인가요?
"네, 물론이죠. 단지 저에게 맞는 것,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 그리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다고 느끼는 것을 고르고 선택하는 과정일 뿐입니다.
항상 슬픈 노래일 필요는 없어요.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Q. 뮤직비디오 뒤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In Another World"는 너무나 많은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관계에 관한 것이었지만, 아이였을 때 다른 세상에서 다른 길을 선택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발전했어요. 제가 선택할 수 있었던 다른 길들이 있었죠.
그래서 이것은 제 어린 시절의 저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입니다. 어린 시절과 성인이 된 제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번갈아 가며 볼 수 있고, 그것이 지금 저에게 어떤 의미인지 보여줍니다.
두 세계가 충돌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재가 신곡을 발매한 직후 매기 강 감독은 SNS에 "축하한다. 자랑스럽다"고 전했습니다.
레이 아미 또한 축하의 글을 올렸습니다.
한편, 이재(EJAE)를 사칭한 유튜브 계정이 2개 발견됐습니다.
한 사칭 계정은 이재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그대로 올리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사칭 계정은 이재의 신곡 등을 비롯 무려 35개의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재의 공식 유튜브는 신곡 뮤직비디오, 그리고 프리 VMA 펀(pre VMA fun!!) 쇼츠 영상 그렇게 2개 영상만 올라와 있습니다.
신곡에 맞춰 새롭게 유튜브 채널을 만든 셈입니다.
네티즌들은 사칭 계정에 대해 유튜브 사용자 신고에서 명의도용 그리고 다른 사람 명의 도용 순으로 신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안효섭 이야기입니다.
배우 안효섭이 제15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신인예술인상’을 수상했는데 상금 2000만 원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개최됐습니다.
신영균은 이재(EJAE)의 외할아버지 입니다.

안효섭은 '케데헌'에서 사자보이즈 리더 '진우'의 목소리 역할, 이재는 헌트릭스 리더 '루미'의 가창 역할을 맡았습니다.
안효섭의 수상은 '케데헌'과의 인연이 큰 역할을 한 셈입니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매년 연말 영화· 연극· 공로· 선행· 신인 부문에서 예술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전한 예술인을 선정해 그들의 열정과 헌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심사위원회는 안효섭에 대해 “TV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연기력을 다져온 안효섭은 첫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주인공 김독자 역을 맡아 밀도 높은 연기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넷플릭스 글로벌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진우’의 목소리 연기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콘텐츠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효섭은 수상 소감으로 “이번에 출연한 ‘전지적 독자 시점‘이라는 영화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라는 영화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하지만 결국 진심이라는 같은 언어를 통해 연결이 되어있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 잘 모르지만 연기라는 건 세상을 이해하고자 하는 방법이자 누군가의 고통, 기쁨, 수많은 감정들을 완벽하지 않을지언정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과정에서 진실한 마음은 언어를 넘어 전달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이 상은 저의 그런 마음을 이어나갈 수 있게 주시는 따듯한 토닥임 같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 입니다.
CGV는 SNS에 "떼창의 민족, 또 다시 우리가 나설 차례입니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페셜 싱어롱 이벤트.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단 3일간, 전국 CGV에서 만나보세요"라면서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30초 분량의 영상은 '케데헌' 영화 속 주요 내용을 편집한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