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K팝 데몬헌터스' 즉 '케데헌(KDH)'이 사개월째 글로벌 신드롬을 이어가는 가운데 네플릭스 영화 순위에서 1위를 탈환하는 '기적 같이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케데헌'은 최근 4위까지 추락해 이제는 하락세라는 평가가 나왔으나 4일 넷플릭스 공개 16주째, 107일 만에 또 다시 1위에 복귀했습니다.
아울러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14개국에서 다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넷플릭스와 소니픽처스 애니메이션은 공동으로 '케데헌'에 대한 아카데미상 일명 오스카상 수상을 위한 포스터 3종 공개 등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캠페인은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개 부문 수상을 목표로 진행 예정입니다.
오드리 누나(Audrey Nuna)가 매기 강 감독, 크리스 애펠한스 감독, 이재(EJAE), 레이 아미(Rei Ami) 등 '케데헌' 주요 인물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닉 스미스'를 공개 저격했는데 '닉 스미스'는 누구일까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신곡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위부터 12위까지 줄세우기하면서 '골든(Golden)'은 13위로 추락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하나씩 살펴볼까요?
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케데헌'이 넷플릭스 공개 107일 만에 다시 1위에 복귀했습니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4일 '케데헌'은 647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632점을 얻은 프랑스 멜로 영화 '프렌치 러버(French Lover)' 였습니다.
1위와 2위 점수 차이는 15점이었습니다.
'케데헌 싱어롱' 또한 137점을 얻어 7위로 껑충 뛰었습니다.
'케데헌 싱어롱'은 최근 10위 밖으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다시 재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케데헌'은 지난 6월 20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이후 4개월째, 16주가 지나고 있는데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케데헌'은 지난 9월 초순 이후 20여일 만에 또 다시 1위에 오르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케데헌'은 한 때 4위까지 밀렸으나 한 동안 3위에 머물다가 1위를 탈환한 것입니다.
'케데헌'은 이미 넷플릭스에서 집계 기준인 91일을 지난 상태입니다.
그러나 플릭스패트롤에서는 계속 집계를 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볼리비아, 칠레, 에스토니아, 과테말라, 아이슬란드, 라트비아, 멕시코, 니카라과, 페루, 살바도르 등 14개국에 달했습니다.

영국은 7일 연속 1위, 호주는 5일 연속 1위, 미국은 2일 연속 1위 였습니다.
그리고 한국, 뉴질랜드, 불가리아, 덴마크, 에콰도르, 이집트, 핀란드, 리투아니아, 뉴칼레도니아, 노르웨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웨덴 등은 2위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미국을 비롯한 영어권 국가에서 강력한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입니다.
대륙별로 보면 북미, 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지역에서 넷플릭스 순위가 높은 편입니다.
이같은 순위 상승에는 세계적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와 '케데헌' 콜라보 영향 등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그리고 오는 7일에는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에 이재(EJAE), 오드리 누나(Audrey Nuna), 레이 아미(Rei Ami) 3명이 '골든(Golden)'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부를 예정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또한 10월에는 할로윈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케데헌' 인기가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데헌'이 넷플릭스 집계 기준 91일이 지나고 107일차인데도 1위를 이어간다는 것은 넷플릭스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입니다.
그야말로 '골든' 노래 가사처럼 '영원히 깨질 수 없는' 기록인 셈입니다.
네티즌들은 "미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오스카상 캠페인 이야기입니다.
넷플릭스와 소니픽처스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케데헌'에 대한 아카데미상 일명 오스카상 수상을 위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개 부문 수상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들 회사는 오스카 캠페인을 위해 우선 3개의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첫번째 포스터에서는 영화 속에서 강렬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로 그려진 호랑이 '더피(Derpy)'와 까치 '서씨(Sussie)' 캐릭터를 활용해 애니메이션 역사상 성과 등을 강조했습니다.
포스터 문구에는 "올해 가장 눈부신 놀라움 중 하나...사람들을 한데 묶어주는 목소리의 힘을 향한 러브레터" "감동과 유머, 훌륭한 사운드트랙이 있는 비주얼적 향연"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두번째 포스터에서는 OST '골든'의 빌보드 핫100 차트 1위, 글로벌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최장기간 1위 등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세번째 포스터에서는 애니메이션 센세이션, K팝과 한국문화의 혁신적 융합, 아트워크 및 스토리텔링의 감성적 파워 등 주요 언론의 긍정적 평가를 담았습니다.

현재 '케데헌'은 오스카상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개 부문 수상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수상 전문매체 '골든 더비'에 따르면 전문가 대다수가 '케데헌'이 수상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경쟁이 예상됐던 '주토피아2', '끝이 없는 스칼렛', '아르코(ARCO)' 등이 실제는 경쟁력이 훨씬 약하다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주제가상은 '골든'이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수상 확정 분위기입니다.
또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케데헌'은 2개 부문 수상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1월 11일, '오스카상' 시상식은 3월 15일 예정돼 있습니다.
다음은 '닉 스미스' 이야기 입니다.
오드리 누나(Audrey Nuna)가 매기 강 감독, 크리스 애펠한스 감독, 이재(EJAE), 레이 아미(Rei Ami) 등 '케데헌' 주요 인물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닉 스미스'를 공개 저격했습니다.
오드리 누나(Audrey Nuna)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바비인형 도시락통에 김밥을 싸갔는데 '닉 스미스' 등이 김밥 냄새가 역겹다고 놀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화를 본 후 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드리 누나(Audrey Nuna)는 "이렇게 아름답고 맛있게 그려진 김밥을 봐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레이 아미(Rei Ami)는 "닉 스미스, 길 가다가 마주치기만 해봐"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자 오드리 누나(Audrey Nuna)는 "진짜 이름 아니야. 닉 스미스는 가명이야"라고 말해 현장의 사람들은 웃음보를 터트렸습니다.
오드리 누나(Audrey Nuna)와 이재(EJAE)는 "매주 한국 고깃집에 다니면서 '케데헌'은 50번씩 보고"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오드리 누나(Audrey Nuna)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루미의 김밥 먹방에 쏟아지는 환호에 격세지감을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어릴 적 냄새 나는 김밥과 도시락을 숨기면서 자랐다”며 “이렇게 성장한 한국 문화를 보는 건 정말 북받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가 여기 있을 수 있기까지 조상들이 겪어야 했던 험난함을 생각하면 이 사실을 당연시할 수 없다”며 “이건 K팝의 부상만이 아니라 매우 역사적인 여정”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 입니다.
'골든(Golden)'이 13위로 추락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2일 신곡 앨범을 발매한 이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위부터 12위까지 줄세우기를 했습니다.

스위프트의 신곡은 타이틀곡 '더 페이트 오브 오펠리아(The Fate of Ophelia)가 1위, 엘리자베스 테일러(Elizabeth Taylor)가 2위, 오팔라이트(Opalite)가 3위 등 1위부터 12위까지 줄세우기를 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신곡을 발표하면서 '골든(Golden)'은 13위, '소다 팝' 21위, '유어 아이돌' 24위 등 순위가 12계단씩 급락했습니다.

'골든'은 스포티파이에서 3일까지 76일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최장기간 1위 기준 스포티파이 역사상 14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한편 애플뮤직에서도 '골든'은 13위로 급락하고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신곡이 1위에서 12위까지 차지했습니다.

이재(EJAE)는 최근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 행사에서 "K팝이 너무 트렌디 해서 곡이 유행에 뒤쳐지는 거 아닌가 하고 불안해 했다", "음악감독 이안이 끊임없이 '너는 아티스트'라고 이야기 했다. 아마도 노래하라는 이야기 였을 듯", "립서비스일지는 몰라도 이안은 진짜로 K팝에서 뭔가를 찾은 느낌이다", "솔로 싱글은 발매할 것", "'더 투나잇 쇼'에서의 '골든' 라이브 준비는 잘하고 있다" 등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