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골든, '퍼펙트 올킬' 1200회 돌파 '영원히 깨질 수 없는' 진기록...케데헌, 공개 79일차부터 85일차까지 넷플릭스 영화 7일 연속 1위 '2위와 2배 차이'...매기 강 감독, 안효섭 배우와 인터뷰 '루미 대머리설' 등장 이유

운월마을 2025. 9. 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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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K팝 데몬헌터스' '케데헌(KDH)'3달째 신드롬을 이어가는 가운데 '골든(Golden)'이 모든 한국 음원 사이트 '퍼펙트 올킬(PAK)' 1200회를 돌파했습니다.

그야말로 '영원히 깨질 수 없는' 기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케데헌'이 넷플릭스 공개 79일차 이후 85일차까지 7일 연속 1위를 이어갔습니다.

더욱이 '케데헌'2위와 점수 차이가 2배가 날 정도로 압도적인 1위를 독주하며 세계 21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매기 강 감독은 안효섭 배우와 진행한 넷플릭스 인터뷰에서 루미의 땋은 머리에 대해 "가발일 수도 있고"라고 말해 '루미 대머리설'에 불을 붙였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하나씩 살펴볼까요?

골든(GOLDEN) 한국 음원사이트 '퍼펙트 올킬(PAK)' 1200회를 달성했습니다.

그간 2위 뉴진스(NewJeans) '디토(Ditto)' 655, 3위 방탄소년단(BTS) '다이너마이트(Dynamite)' 610, 4위 아이유(IU) '셀리브리티(Celebrity)' 462회 등과 비교하면 엄청난 기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위와 거의 더블 스코어 가까이 됩니다.

앞으로 110회 정도 추가하면 완전히 더블스코어를 넘게 됩니다.

'골든'은 최근 임영웅, 아이유(IU) 등 음원 강자들이 컴백하면서 벅스(Bugs)에서 일간 2위로 떨어진 후 한 동안 1위에 못올라가다가 주말이 다시 1위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앞서 '골든'은 지난 8월초 BTS '다이너마이트'를 추월한 데 이어 지난 8월 11일 뉴진스(NewJeans) '디토(Ditto)' 655회를 제치고 퍼펙트 올 킬(PAK) 역대 1위에 등극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828일 퍼펙트 올킬(PAK) 1000회를 돌파했습니다.

퍼펙트 올 킬(PAK, Perfect All Kill)은 온라인 음악 순위 통합차트인 아이차트가 2010년에 처음 만들고 도입한 개념입니다.

현존하는 멜론· 지니· 유튜브 뮤직· 플로· 바이브· 벅스 등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및 일간 차트 1위를 모두 석권한 음원에 '올킬(AK, All Kill) 마크가 부여됩니다.

그리고 퍼펙트 올킬(PAK) 경우 올킬(AK)에 필요한 성적과 더불어 아이차트 주간 누적·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해야 횟수가 카운팅됩니다.

쉽게 말해서 국내 모든 음원 사이트 실시간 및 일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해야 '퍼펙트 올 킬'인데 이것을 3달에 걸쳐 무려 1200회를 돌파해 버린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진짜 미쳤다", "1200회는 진짜 실화냐", "앞으로 한국 가요 역사상 '영원히 깨질 수 없는' 기록이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음은 '케데헌' 순위 입니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13일 기준 '케데헌'747점을 기록해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85일차에 또 1위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79일차에 1위에 오른 이후 무려 7일 연속 1위입니다.

더욱이 2 '의문의 발신자: 고등학교 캣피싱 사건(Unknown Number: The High School Catfish)' 점수 382점과 3'목요일 살인클럽(The Thursday Murder Club) 점수 359점을 합쳐도 '케데헌'을 이기지 못합니다.

2위와는 2배 차이가 납니다.

'케데헌'은 그 만큼 압도적 차이로 1위를 질주하는 형국입니다.

그리고 '케데헌'79일차 1위에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점수가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케데헌 싱어롱'이 전날보다 1점이 증가한 227점으로 7위를 유지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신작이 안나오면서 '케데헌 독주체제'를 이룬 셈 입니다.

1위 국가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이집트, 과테말라, 온두라스, 이스라엘, 쿠웨이트, 프랑스령 마르티니크(Martinique), 멕시코, 뉴 칼레도니아, 나카라과,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살바도르, 싱가포르, 베네수엘라 등 21개국 입니다.

한국,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등 상당수 나라는 2위였습니다.

'케데헌'은 순위 집계 가능 기간인 91일차 이후에는 '케데헌 싱어롱'이 바통을 이어받아 1위로 치고 나갈 가능성도 커보입니다.

한편, 미국 시청자 대상 닐슨 집계 결과 '케데헌'은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닐슨 측은 "넬플릭스에 공개된 '케데헌'이 3주 연속 10억 분 시청을 돌파했고 6월 20일 개봉 이후 네 번째로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개봉한 지 두 달이 다 된 8월 16일에 1일 최다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드라마 영화 등 전부 통합 순위에서 '케데헌'은 종합 3위를 차지했습니다.

특이한 것은 1'웬즈데이'12개 에피소드, 2위가 30개 에피소드인데 '케데헌'은 단 1개 에피소드 만으로 3위라는 것입니다.

다른 드라마 경쟁작이 시리즈인 반면 '케데헌'은 단편 영화인데도 엄청난 시청기록인 셈 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드라마 '웬즈데이' 시리즈 12편을 합친 시청시간이 '케데헌' 1편을 이기는 결과라는 것입니다.

 

다음은 매기 강 감독과 안효섭 배우 만남 이야기입니다.

매기 강 감독과 안효섭 배우는 821일 서울에서 만나 넷플릭스 비하인드 인터뷰를 했는데 이번에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은 그간 영화 제작에서는 화상통화 ''으로만 진행했는데 실제 만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또 영화 제작에서는 영어로만 진행했는데 이번에 처음 한국어로 대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가 13공개한 영상에서 영화 속 진우 목소리 역할을 맡았던 안효섭 배우가 매기 강 감독에게 "(호랑이) 더피(Derpy)는 집사를 잃은 거잖아요"라며 "진우는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케데헌' 시즌2에서 안효섭이 캐스팅되면 진우는 살아돌아올 것이라고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습니다.

한편 영화 속에서 까치 서씨(Sussie)가 갓을 쓰고 있는 장면과 관련 루미가 "이 새는 왜 모자를 쓰고 있어?'라고 묻자 진우는 "호랑이 주려고 만들었는데 얘가 자꾸 쓰네"라고 답변합니다.

그런데 매기 강 감독은 안효섭과의 대화에서 "우리 남편이 쓴 라인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매기 강 감독의 남편은 K팝과 데몬을 합친 영화를 제안한 것을 비롯 루미 캐릭터 등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준 것 같습니다.

안효섭은 "루미 머리 땋는데 얼마나 걸리나요?"라고 팬들의 질문을 했는데 매기 강 감독은 "가발일 수도 있고"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상상력에 맡겼습니다.

그런데 자막에는 "알고보니 가발일 수도 있고"라고 달려서 실제로 루미가 대머리일 수 있다는 네티즌들의 진단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매기 강 감독은 루미와 진우가 처음 만난 장소를 북촌 한옥마을로 한 것은 옛날과 현대가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 보여주지 못한 장소에 대해서는 한강공원 등 디테일한 부분을 언급했습니다.

또 헌트릭스 이름에 대해 헌터와 라틴어 '릭스(RIX)' '여전사'를 합친 용어라고 전했습니다.

무대 밖 스테이지 장면은 상상력을 기반으로 만들었는데 실제와 너무 비슷하게 나왔다고 합니다.

매기 강 감독은 12, 14살 때 자신을 위해 만든 영화라고 했습니다.

어린 시절 한국문화 영화에 대한 꿈을 30년 후 현실화시킨 셈 입니다.

안효섭은 "가장 개인적인 게 가장 창의적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매기 강 감독은 '케데헌' 이후에도 한국인 캐릭터의 여러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 입니다.

미국에서 마칭밴드로서 가장 유명한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SC) 트로잔 마칭밴드(Trojan marching band)가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하프타임에 '골든'을 연주하는 영상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 마칭밴드는 기본으로 '골든'을 연주하는 것 같습니다.

사자보이즈 멤버들의 가창을 맡았던 5명이 한꺼번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사자보이즈가 부른 ‘유어 아이돌’, ‘소다 팝’은 SBS TV 오디션프로그램 ‘케이팝 스타’ 출신이자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작곡가인 앤드류 최 (진우),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인 대니 정 (베이비), 그룹 ‘유키스’ 출신 케빈 우 (미스터리), 그룹 ‘제로엑스’ 출신 넥웨이브 (애비), 세븐틴과 라이즈 앨범 등에 참여한 samUILee (로맨스)가 가창습니다.

그런데 이들 가창 5명에 모두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영화 공개 이후 처음입니다.

이들이 모인 곳은 서울의 한 가게로 관측됩니다.

앤드류 최와 대니 정은 15년간 노래하면서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합니다.

매기 강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920일 저녁 8'케데헌' 스페셜 싱어롱 행사 참석, 21일 오후 2'케데헌' 오픈 토크, 21일 저녁 8시 까르뜨 블랑슈 '영화 괴물' 추천 등에 대해 주요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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