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피프티 피프티 FIFTY FIFTY, 할리우드 음악 TV쇼 '버즈' 인터뷰 전문 공개...문샤넬, 3년 만에 고향 LA 가족들 친구들 만나 금의환향 "미국 투어 미쳤어요"...위버스 라방 라이브 방송 곧 진행

탐진강 2025. 1. 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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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미국 할리우드에 위치한 음악 엔터테인먼트 뉴스 매거진 TV쇼 '버즈(The BUZZ)'와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문샤넬(CHANELLE MOON)은 미국 LA 등 투어 기간 중에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는 등 미국 생활을 마음껏 즐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섯 멤버들은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조만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 팬이 "라방 켜줘. 요즘 뭐하는지 알려줘, 궁금해"라고 하자 키나(KEENA)는 "접수, 조만간 약속 지킬게요!"라고 답변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피프티피프티는 미국 투어 기간 중에 버즈(The BUZZ)와 스페셜 특집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버즈(The BUZZ)는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 위치한 음악 엔터테인먼트 뉴스 매거진 TV 쇼입니다. 
그 TV쇼는 레드카펫 보도, 영화 뉴스, 라이프스타일 세그먼트, 스튜디오 내 라이브 뮤지컬 공연, 인터뷰 및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케이블 방송 등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버즈와의 인터뷰 전문을 공개합니다. 

사회자 
"저는 오늘 스튜디오에서 버즈(BUZZ)의 다니엘 델라테 입니다. 아주 특별한 게스트들과 함께 합니다. 
피프티피프티 안녕하세요? 지금은 정말 신나는 시간입니다. 현재 투어 중이고 '러브 튠(LOVE TUNE)'도 발매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세요?": 

키나(KEENA) 
저희는 일단 이렇게 '러브 튠'을 발매하고 투어를 돌면서 또한 한 단계 성장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 것 같고 또 많은 무대를 하면서 다양한 트웨니(TWENY) 펜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서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문샤넬은 일부 통역 역할도 했습니다.


사회자  
그리고 이 순간이 문샤넬에게 특히 특별한 순간인가요? 당신은 LA 출신이고 유니버설의 점보 스크린에서 뮤직 비디오 데뷔를 방금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투어로 미국에 다시 온 기분이 어떤가요?

문샤넬 
오, 미쳤어요. 특히 저는 3면 망에 처음으로 집에 돌아왔고, 그냥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저는 길을 따라 걸어가서 학교에 가거나,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유니버설에 갔고, 점보 스크린을 보곤 했어요. 특히 크리스마스에 여기 왔을 때 크리스마스 캐럴, 우리 크리스마스 뮤직비디오가 그 스크린에 나와서 처음에는 이해할 수도 없었어요. 일종의 '내가 해냈다'는 순간이었거든요. 정말 신나는 시간이었어요."

사회자 : 그럼 잠시 후에 크리스마스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겠지만 '러브 튠'으로 돌아가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큐피드' 성공에 이어 두번째 앨범인데 그룹의 재탄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팬들과 전세계에 사랑을 퍼뜨리는 재탄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키나 
네, 일간은 또 많은 팬 여러분들이 '큐피드'를 너무나 많이 기다려주시고 또 이렇게 투어를 하면서 많이 따라 불러주시거든요. 그래서 그 때 제가 느꼈던 건 정말 음악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해준 정말 소중한 곡이었고, 또 이 큐피드 뿐만아니라 저희 '러브 툰' 앨범이 좀 다양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곡들이다 보니까 다른 감정을 배울 수 있었다. 두 가지 다 특별하게 느껴졌고 투어를 오면서 또 한번 사랑를 느꼈던 것 같아요."


사회자 
전 세계적으로 당신의 팬들은 정말 대단해요. 그들은 매우 적극적으로 지금까지 많은 지원을 해줬어요. 특히 새로운 멤버들은 많은 사랑을 받는 그룹으로서 어떤 기분인가요?

아테나 
우선 우리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고, 그 기회를 활용해서 계속 열심히 활동하고 그들이 우리에게 준 모든 에너지를 돌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저 음악을 통해 트웨니(TWENY)들에게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사회자 
이제는 스튜디오와 녹음 과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훌륭한 음악을 녹음하는 것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서로를 알아가는데 직면했던 어려움과 성취는 무엇이었나요?

하나 
일단 저희가 같이 녹음하면서 굉장히 비하인드도 많았는데요. 일단 각자 파트 불러주고 또 언니가 발음도 알려주고 그리고 서로 좀 알려주면서 많이 친해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서로 음색에 굉장히 반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사회자 
서로의 강점과 다른 것들을 도우며, 그것들을 모두 모아 마법을 만든다고 말씀하신 게참 좋았어요.

문샤넬 
네, 스튜디어에서 녹음하고 모두가 노래하는 것을 듣는 게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정말 대단했어요.

사회자 
그리고 러브 튠 앨범에서 SOS와 스타리 나이트(Starry Night)의 영어버전을 다른 버전으로 수록한 걸 알아챘어요. 


키나 
아무래도 영어와 이렇게 한국어의 표현이 조금씩 저는 다르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해외 팬들에게도 그리고 국내 팬들에게도 뭔가 그냥 직접적으로 전달해주고 싶은 마음이 좀 가장 컸던 것 같고요. 그리고 또 느낌도 되게 이제 발음마다 달라서 또 다른 매력을 저희가 또 보여드릴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회자 
네, 정말 예쁘네요. 러브 튠은 여전히 차트를 장악하고 있지만 저희는정말 기대가 큽니다. 크리스마스에 두 곡을 냈는데, '웬 유 세이 마이 네임(When You Say My Name)'과 '너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입니다. 크리스마스 음악을 녹음하게되어 얼마나 신이 났나요? 그리고 이 노래들과 그 메시지에대해 조금 이야기해 줄 수 있나요?

아테나 
크리스마스 노래가 두 곡 있습니다. 우선 정말 흥분됩니다. 특히 저랑 문샤넬은 항상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일리거든요. 그레서 우리는 정말 흥분되고, 우리 멤버들 몯 정말 기뻐요.

문샤넬 
우리는 엄청난 크리스마스 팬이에요. 우리의 크리스마스 음악을 좋아해요.

아테나 
그냥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너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는 크리스마스의 장난기가 담긴 노래예요. 그래서 중독성있는 노래예요.


문샤넬 
 '웬 유 세이 마이 네임(When You Say My Name)'은 크리스마스 친구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의 따뜻하고 축제적인 분위기를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느낌을 표현하는 노래예요.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고 사랑과 빛을 퍼트리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알다시피, 크리스마스 마법을 알잖아요. 그래서 그 노래가 그 느낌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다는 메시지를 정말 잘 전달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예요.

키나 
아무래도 또 이 곡을 낸 이유는 저희 팬 여러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낸 이유도 있기 때문에 이걸 꼭 이야기해 줬으면 좋겠어요.

문샤넬 
그리고 우리가 이 노래를 발표하게 되어 정말 기뻤던 또 다른 이유는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항상 트웨니(TWENY)가 우리를 응원하고 그 모든 사랑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크리스마스는 우리가 함께 보내는 첫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노래를 발표하고 싶었습니다.

사회자 
'웬 유 세이 마이 네임(When You Say My Name)'은 마치 따뜻한 음료, 난로 옆에서 마시는 핫 초콜릿 같은 따뜻한 무언가가 생각났습니다. 그렇죠. 정말 바쁜 한 해를 보냈죠.  휴일 계획이 있나요?


예원 
저는 일단 맛있는 음식점을 가서 문샤넬 언니나 아테나의 추천으로 뭔가 맛집을 좀 알거든요. 그래서 다 같이 연말 분위기가 좋은 맛집을 가서 사진을 좀 찍고 싶습니다.

문샤넬 
그리고 우리 모두가 정말 즐기고 싶어하는 것이지만 저는 항상 크리스마스 전통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첫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 저는 우리 사이에서 크리스마스 전통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크리스마스 달력을 샀습니다. 

문샤넬 
매일 초콜릿 한 조각이 나옵니다. 저는 우리가 함께 초콜릿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미국 전역을 여행하면서 저는 그것을 가지고 다녔고, TSA를 통해 이거 거대한 크리스마스 달력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멤버들과 초콜릿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우리가 함께 미국을 여행하게 되어 정말 신나는 것 같아요. 모든 마을을 다니며 크리스마스 조명을 보는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미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일이죠.

사회자 
가장 홀리데이 분위기에 젖는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나요?

문샤넬 
저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매우 진지합니다. 아제 그로브(Grove)에 가서 장식품을 가서 개인화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멤버들의 이름이 거기에 있습니다. 아래 쪽에 피프티피프티라고 적혀 있어서 우리가 함께 만든 첫 크리스마스 장식품입니다.


사회자 
그로브(Grove)는 로스앤젤레스의 아름다운 곳이에요. 그리고 크리스마스에는 라이튼(Lighten)에 가장 놀라운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웠습니다. 작은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같아요.

문샤넬 
마치 어제 가다가 불빛을 본 순간 다들 '어머나' 하고 그랬고, 너무 예뻐요. 우리는 계속해서 사진을 찍고 돌아다녔어요. 정말 놀라웠어요. 

사회자 
그럼 마무리하면서 여러분에게는 정말 놀라운 한 해 였습니다. 앞으로 공유하고 싶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왜 그들은 윈터 글로우(Winter Glow)를 기대해야 할까요?

키나 
윈터 글로우 앨범을 팬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었던 이유는 제가 녹음했을 때 이 노래들을 들으면서 따뜻한 감정이라는 걸 느꼈거든요. 그래서 저희 트웨니(TWENY) 여러분들에게도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피프티피프티가 되겠다고 약속하는 말을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사회자 
투어하는 동안 버즈를 들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즐거웠고 다음에 다시 이곳에 올 때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 입니다.

키나(KEENA)는 위버스 커뮤니티에 "트웨니 이런거 원한거잖아 소리질뤄~~~🔈"라고 미국 투어 기간 중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사진 중에 문샤넬이 없는 사진이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 키나는 "문샤넬은 미국에서 부모님과 친구들 만나러 나갔답니다. 그 누구 보다 미국을 즐겼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예원 없이 중간에 찍은 사진에 대해 키나는 "자기가  뚠뚠 사진값 내겠다고 해놓고 카드 놓고와서 다시 호텔로 가버린 것이죠. 그래서 기다리는 겸 찍었어요. 손예원 다워요"라고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섯 멤버들은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조만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 팬이 위버스 커뮤니티에서 "라방 켜줘. 요즘 뭐하는지 알려줘, 궁금해"라고 하자 키나(KEENA)는 "접수, 조만간 약속 지킬게요!"라고 답변했습니다.



예원(YEWON)은 "트웨니~!! 우리가 벌써 함께한지 100일이에요💗 앞으로 트웨니들과 함께할 행복한 날들을 기대하며 !!!!ㅎㅎ 곧 만나욤👻🤍"이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아테나(ATHENA)는 "사랑하는 트웨니~ HAPPY 100일<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해용<"이리고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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