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물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도 물러나야 한다는 국민적 목소리가 높습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세계적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전술전략 없이 무능하게 패배한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국민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과 선수들은 거센 비판 속에서 8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자신의 업무 수행 방식에 대해 “월드컵 예선이 있기에 긴 시간 자리를 비울 수는 없다”면서도 “국가대표팀 감독은 출장을 비롯한 여러 업무를 프로팀 감독과는 다른 방식으로 해야 한다. 지적이 나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저의 일하는 방식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런 반성도 없이 한국인들을 개무시하고 있습니다. 네티즌 오스틴손(AustinSon88)은 정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