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팀버니즈 실체 분석...미성년자 고등학생 부모, 비겁한 어른들 폭로할까...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1억원 손해배상 소송 나선 이유...민희진 마콜 왜?

운월마을 2025. 12. 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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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팬을 가장한 사실상 '민희진 팬'이라는 의혹을 받아온 팀버니즈의 실체가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걸그룹 아일릿(ILLIT)의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팀버니즈’ 운영자를 상대로 억대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손해배상 시작 금액은 1억원이지만 앞으로 소송이 진행되면서 훨씬 더 손해배상 금액을 높일 수 있습니다.

팀버니즈는 작년 9 “법조계, 언론, 금융,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버니즈들이 모인 팀”이라고 소개했지만 기부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미성년자 고등학교 3학년 학생 혼자서 덤탱이를 쓴 이후 '1인 단체'라는 황당한 주장을 했습니다.

팀버니즈는 아일릿 표절 기획안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들과 만나 상의하는 등 미성년자 혼자서 운영했다고 볼 수 없는 대목이 많습니다.

더욱이 팀버니즈의 활동은 뉴진스가 아닌 민희진을 위한 조직이라고 생각되는 일이 다수 발견됩니다.

심지어 민희진이 고용한 홍보 여론 이슈 대행사 마콜컨설팅 팀장과 이름이 같은 인물이 팀버니즈 대표라는 의혹도 나온 바 있습니다.

민희진 공식석상에서 "팀버니즈라는 분들이 있는데 얼굴도 한 번도 못 봤고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고맙다"며 "저한테 홍길동처럼 나타났다. 절을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팀버니즈의 실체가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빌리프랩은 지난 11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미성년자로 알려진 신원 불상의 팀버니즈 운영자 B와 그를 감독할 의무가 있는 부모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미성년자 B의 구체적인 신분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B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등 각종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물을 작성해 아일릿과 빌리프랩의 명예를 훼손하고, 이로 인해 발생한 영업적 손실에 대해 배상하라는 취지입니다.

아직 재판부는 배당되지 않았습니다.

팀버니즈는 X, 옛 트위터를 중심으로 활동해오던 뉴진스 팬덤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민희진 팬덤이라는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팀버니즈는 작년 9월 활동을 시작할 당시 “법조계, 언론, 금융,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버니즈들이 모인 팀”이라고 소개하며 단순한 팬덤 이상의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다만 미성년자 B는 음원총공팀에서 디자인을 담당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팀버니즈는 작년 11월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가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아일릿과 뉴진스의 기획안이 전혀 다르다”고 말하자 김태호 대표를 형사 고발했습니다.

팀버니즈는 당시 “기획안 전문과 녹취록을 보유하고 있음을 명확히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적반하장 격인 빌리프랩 경영진의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어도어와의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재판부는 “아일릿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복제했다는 점이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항소를 포기했기 때문에 '아일릿 표절 무혐의' 판결은 확정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팀버니즈는 ‘뉴진스 악성 게시물들을 고발하겠다’며 온라인에서 5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관할청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기부금품법 위반으로 고발당했습니다.

이때 경찰 조사를 받으러 나온 팀버니즈 운영자가 바로 미성년자 B였습니다.

그러자 B지난 11 12일 “팀버니즈는 미성년자 멤버 1인이 활동한 1인 단체”라며 “1인 운영 체제로 미숙한 점이 많았던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갑자기 팀버니즈 소속 전문가 어른들은 숨어버리고 미성년자 B 혼자 모든 책임을 뒤집어쓰게 된 것입니다.

이에 한 네티즌은 미성년자 B 이외에 다른 어른들이 있을 것이라며 경찰 당국에 조사 요청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팀버니즈는 지난 11 17일에는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서울 종암경찰서와 화성서부경찰서의 조사를 받았다. 이후 서울가정법원에서 ‘좋은 목적을 위한 사용’과 ‘사용 내역의 적정성’을 인정받아 사건이 9월 초 보호처분 1호로 종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년보호 재판의 보호처분 1호는 보호자 또는 보호자를 대신해 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사람에게 감호를 위탁하는 것으로, 가장 낮은 단계의 보호처분입니다.

미성년자 B는 일단 처벌을 피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빌리프랩이 1억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면서 팀버니즈 실체가 어떻게 되는지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게 될 전망입니다.

미성년자 B가 만약 어른들 대신에 독박을 쓰게 됐다면 사실을 밝혀야 하기 때문입니다.

손해배상 1억원은 착수금 수준이고 사안에 따라 손해배상 금액은 훨씬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B와 부모가 독박을 쓴 채 손해배상을 감당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미성년자 뒤에 숨은 비겁한 어른들이 누구인지 폭로할 수 밖에 없을 전망입니다.

특히 B부모 자식 버리지않이상 자기 자식이 모두 덤탱이 쓰도록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로 복귀하면서 팀버니즈 실체가 누군지 밝혀진 것이 아닌가 추측도 나옵니다.

그렇다면 팀버니즈는 왜 민희진 팬덤 의혹을 받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먼저 팀버니즈는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님과 뉴진스 법무법인 세종과도 상의할 정도로 위상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팀버니즈는 지난 3월 가처분 소송 결과가 공개된 이후 "팀버니즈는 멤버들의 부모님, 법무법인 세종과 접촉 그리고 지난 며칠 간 세종을 비롯한 대형 로펌 4, 전관 변호사 3, 검사 출신 17년차 판사 출신 변호사 등을 만나 오랜 시간 상의하였습니다"라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더욱이 팀버니즈는 "민희진에 동의하지 않은 팬들은 버니즈가 아니다"라는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일부 버니즈는 "팬심 하나로 이렇게 나서는 거 진짜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과연 팬심 하나로 민희진에 대한 악플마저도 대리로 고소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 보니 '뉴진스를 대리하는 팀버니즈를 대리하는 변호사'라는 기괴한 법률 대리인이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팀버니즈 법률 대리인 뉴로이어 법률사무소는 "팀버니즈를 대리하여 뉴진스 (NJZ)에 대한 악플 법적 경고"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심지어 팀버니즈는 미국 커뮤니티 레딧, 중국 커뮤니티 웨이보 등도 고소 대상에 올려놓았습니다.

아울러 음원 총공, 기사 총공, 트럭 총공 등을 위한 모금을 했습니다.

그런데 팀버니즈는 유독 민희진에 대한 방어에 투철하다는 것입니다.

민희진을 지지하지 않는 버니즈에게 가짜 버니즈라고 배척하고 여러 입장문에는 민희진에 대한 무한 신뢰가 포함돼 있습니다.

팀버니즈는 인터뷰에서 "분명 뉴진스는 뉴진스를 잘 이해하고 있는 민희진 전 대표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버니즈는 민희진 전 대표의 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라고 찬양하기도 했습니다.

민희진 팬이라고 해야 가능한 수준의 민희진을 위한 입장문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민희진의 입장문과 팀버니즈이 입장문일 비교해보면 비슷한 단어, 문구 등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특히 소송 문제로 고상록 변호사와 팀버니즈가 카카오톡으로 다투는 일이 있었는데 여기서 팀버니즈 대표 이름이 공개됐습니다.

팀버니즈 대표는 박모씨였는데 공교롭게도 민희진의 홍보 이슈 대행사 마콜컨설팅 소속 팀장 이름과 똑같았습니다.

더 이상한 것은 동명이인일 수도 있는데 이후 마콜 내 박팀장의 프로필 사진을 없애버렸다는 것입니다.

팀버니즈 소개 내용과 마콜 소개 내용을 비교하면 비슷하다는 점도 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마콜은 "전직 고위 관료 및 국회의원과 보좌진, 변호사와 행정사, 미디어 전문가 등 100여명의 퍼블릭 어페어즈 전문가"라는 소개가 있는데 이는 당초 팀버니즈 소개와 유사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 의심을 키우는 정황은 팀버니즈가 팬이라고 올리는 유튜브에서 뉴진스를 촬영하는 각도가 관계자만이 접근 가능한 곳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지난 3NJZ 홍콩 공연 영상 등이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콜은 지난 10월 기사에서 "기획안 표절 제보로 아일릿의 카피가 명확하게 드러난 상황"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민희진에 대한 평판 관리 컨설팅 대행 업체가 아일릿 카피 이슈 등에도 개입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정적으로 팀버니즈의 실수는 빌리프랩의 기획서를 갖고 있다고 협박한 일입니다.

팀버니즈는 "빌리프랩 대표의 입장문을 보고 기가 막혀 업로드합니다. 저희가 무엇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공개하지 않은 기획안 전문과 녹취록까지 모두 공개하기 전에 허위사실 유포를 적당히 하시고, 일을 더 키우지 않으시길 바랍니다"라고 공갈 협박한 바 있습니다.

기획안을 팀버니즈에 유출한 인물은 누구일까요?

또한 팀버니즈는 지난 12일 오후 늦게 해린 혜인이 소속사 어도어에 복귀한 이후 민지 하니 다니엘 즉 삼진스가 부랴부랴 복귀 선언을 하자 몇 분 만에 5인 완전체를 강조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13일 민희진이 5인 완전체를 강조한 입장문을 내놓은 것과 유사한 흐름의 내용이었다는 분석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10대 미성년자 고등학생 한 사람이 벌인 일이라고 생각되나요?

만약 문제가 된다면 박모씨는 팀버니즈 대표의 이름을 공개한 유출한 고상록 변호사를 고소해야 하는데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박씨가 고상록 변호사를 고소하면 자신의 신분이 탄로나기 때문에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박씨가 마콜 소속이 아니라면 고소를 못할 이유가 없다고 관측합니다.

팀버니즈가 설마 민희진 여론 대행사 마콜은 아니겠지요?

미성년자 B와 부모는 이번 손해배상 소송을 즈음해 진실을 폭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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