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김다현이 전유진을 꺾고 준결승 1라운드 대결에서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런데 준결승 현장에는 데뷔 54년 차에 빛나는 일본의 국민가수 마츠자키 시게루가 특별 마스터로 참관했는데 "전유진은 이대로 일본에 가면 톱스타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전유진은 김다현과 대결이 성사되자 "자진하차하고 싶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전유진은 현역가왕에서 결과에 집착하게 된 이유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김다현은 올해 1년 앞당겨 고등학교에 입학하는데 홈스쿨링 덕분입니다. 전유진과 김다현의 숨막히는 대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1월 2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9회분에서는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참가할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를 뽑는 준결승 1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