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피프티피프티 사태가 처음 터졌을 때 동호대교에서 죽을까 생각할 정도로 처참했는데 지금은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전홍준 대표에게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결정적으로 전화위복으로 만들어준 인물은 바로 키나 입니다. 사실 키나 복귀가 없었다면 지금도 전홍준 대표는 악의 무리들과 싸우느라고 한 발도 앞으로 가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키나 복귀로 전홍준 대표가 처음부터 원했던 피프티피프티 걸그룹 유지는 물론 안성일 일당 법적 응징, 그리고 '큐피드' 저작권 회복,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처벌 등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 전홍준 대표는 키나와 함께 마지막 퍼즐을 맞추고 있습니다. 마지막 퍼즐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키나가 왜 전홍준 대표의 빅픽처를 완성시켜 주었는지 다섯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