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라운지 모델과 함께하는 감성 터치로 'SOS' 그리고 푸시 유어 러브(Push your love)가 시티팝 편곡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KBS 음악방송 뮤직뱅크에 '그래비티(GRVITY)' 라이브가 강제 컴백당했는데 키나의 안경과 패션 등이 주목받았습니다.
어트랙트가 공개한 뮤직비디오 수준 스페셜 클립 '그래비티' 영상은 2일 10시 현재 이틀만에 200만뷰 돌파 했습니다.
그래비티 작곡가 중 한 명인 에이보키드는 작곡가들이 만난 당일에 자신의 작년 노래 '그래비티' 제목을 제시했고 그날 가이드 녹음까지 마쳤다고 공개했습니다.
자체 컨텐츠 '토론대결' 영상에서 아테나가 "이왕입니다"라고 말한 부분 등이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아테나는 15살 때 한 기획사에 합격했는데 연습생이 아닌 전속계약을 맺자고 해서 거절했다는 비하인드를 공개했는데 피프티 피프티 멤버도 못볼 뻔 했습니다.
또한 아테나는 'SOS' 스웨덴 작곡가 아담(Adam)이 자신의 집과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키나는 앳스타일 인터뷰에서 흔들리지 않는 정체성에 대해 "아직 저희의 매력을 10%밖에 보여드리지 못했으니, 앞으로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너무 컨텐츠가 많은 날이어서 분량이 많아졌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SOS' 그리고 푸시 유어 러브(Push your love)가 시티팝 편곡으로 재탄생 하여 라이브 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딩고뮤직은 11월 1일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라운지 모델과 함께하는 피프티 피프티의 노래를 감성 터치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7인승 라운지 모델은 다목적차량(MPV)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깬 자동차 입니다.
현재 어트랙트가 멤버들에게 제공하는 자동차는 카니발 입니다.
국산 대형 MPV에는 기아 카니발과 현대자동차 스타리아가 있습니다.
'스타리아'는 기존 '스타렉스'의 이미지 고급화를 위해 지난 2021년 디자인을 과감히 바꾼 새로운 이름입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스타리아 라운지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연상하도록 하는 영상을 찍은 것은 단연 ‘미래적인 감성’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직선형 라이팅 유닛, 그리고 큼직한 프론트 엔드 그릴 디테일 등이 미래적 감성을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프론트 그릴 및 바디킷 일부에 스타리아 라운지만의 디테일을 더해 더욱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려한 감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스타리아 라운지는 ‘스타리아의 고급 사양’으로 현대차가 제시하는 최신의 각종 요소 및 기능들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자동차 체격이 크기 때문에 기본적인 공간 여유가 우수할 뿐 아니라 운전석과 조수석 플로어가 연결되어 있어 공간 활용성도 좋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스타리아 라운지를 홍보하기 위한 최적의 모델로 피프티 피프티를 활용해 '시티팝 카 라이브' 영상을 촬영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정식 광고모델은 아니지만 스타리아 라운지 광고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딩고뮤직은 "피프티피프티와 시티팝, 그리고 스타리아라운지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드라이브 그저 환상…!"이라는 제목으로 스타리아 라운지를 강조해 유료 광고를 드러냈습니다.
'낭만의 외노자' 유튜브 채널에서는 칠성사이다 유료광고가 나왔는데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이러한 광고에 적합한가 봅니다.
그러다 보니, 일부 팬들은 "현대자동차 광고 찍었으면 좋겠다."며 "감성충만하고 너무 좋더라. 이거 조회수 잘 나왔으면 좋겠다. 영상도 예쁘고 목소리들도 다 이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SOS 및 푸시 유어 러브 두 노래의 시티팝 편곡에는 사운드플랫폼이 참여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음원 나오면 좋겠다. 너무 좋다", "이건 그냥 뮤직비디오를 찍어버렸어", "편곡 좋고 영상미 좋고 멤버들 편해 보여서 행복하다", "슬금슬금 유료 광고를 띄우면서 유튜브 컨텐츠들 늘고 있다." 등 반응이었습니다.
그런데 현대자동차그룹 기아는 2022년 11월 더 뉴 기아 레이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를 출시하면서 기존의 경차가 가진 편견을 깨뜨린 바 있는데 피프티 피프티와는 이미 인연이 있는 셈 입니다.
다음은 KBS 뮤직뱅크 '그래비티(GRVITY)' 이야기입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타이틀곡 'SOS'로 이미 음악방송을 한 바퀴 돌았는데 또 다시 수록곡 '그래비티'로 강제 컴백 당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신곡 앨범으로 음악방송에 한번 출연하면 끝나는데 또 다시 수록곡으로 음악방송 무대에 등장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 입니다.
더욱이 피프티 피프티는 사실상 신인 그룹이나 마찬가지라는 점을 감안하면 음악방송 무대 출연은 아주 특별한 사례 입니다.
뮤직뱅크의 그래비티 라이브는 헤어 메이크업, 댄스 카메라앵글 등 모든 것이 완벽한 무대였다는 평가 입니다.
특히 핑크 스타일 의상도 주목받았는데 특히 키나는 안경 등이 잘 어울려 좋은 평가 입니다.
이번 의상 또한 50 대 50 이었는데 블랙하고 핑크탑 2명에다가 상의 완전 핑크 1명으로 구분해 입었습니다.
키나는 상의에 ‘칼 라거펠트’ 브랜드가 보였는데 ‘칼 라거펠트’는 2019년 사망하기 전까지 명품브랜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로 유명한 패션계 레전드 입니다.
뮤직뱅크 '그래비티'는 한 갤러리에서 최다 추천 1위 노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그래비티' 작곡가 에이보키드 이야기 입니다.
에이보키드는 최근 음악 전문 잡지 '이즘'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래비티' 제목은 자신의 아이디어 였다고 했습니다.
에이보키드는 놀랍게도 작년 3월 ;그래비티'라는 동일 제목의 노래를 발표한 바 있었습니다.
자세한 질문과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년 3월 '그래비티' 발매했는데 이번 곡 '그래비티'와 연관성 있나요?
"일단 우연의 일치다. 이번 피프티 피프티 그래비티는 코러스 작업부터 시작한 상황이라 당시에 제목이 따로 없었다. 프로듀서 분께 어떤 느낌으로 트랙을 쓰게 되었는지 여쭤보니 우주의 의미를 담았다고 했다. 마침 내가 좋아하는 주제이기도 하고 작년에 쓴 곡도 있다보니 '그럼 중력(gravity)은 어때?'라고 던져 보았다. 그렇다고 해서 내 솔로 곡의 연장선은 전혀 아니다"
그래비티 탄생 배경은?
"곡 자체는 송캠프를 통해 만들게 되었다. 사실 제작하면서 '이 곡을 누가 사겠어?' 하는 마음이 들었다. 일단 음이 너무 높지 않은가? 그냥 우리가 하고 싶은 걸 하자는 생각으로 먼저 각자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 중 교집합을 찾아보았다. 테일러 스위프트,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요즘 미국에서 핫한 아티스트들이 거론되면서 이들의 공통점과 느낌을 프로듀서께 전달하니 그 자리에서 멜로디 라인을 바로 만들더라. 정말 속전속결이었다. 특히 2절의 벌스 파트를 제일 좋아하는데 내가 현악기 사운드를 꼭 넣어보자고 주장했다"
여기서 프로듀서는 영국 출신 밥(Bhav) 였고 그가 전체적인 노래를 주도해 만들었습니다.
하루 만에 진행했나?
"그렇다. 송캠프(song camp)에서 만난 날 모두 초면이었지만 워낙 재미있게 참여했는지라 바로 당일에 다 끝냈다. 멜로디 라인이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서 금방 가사를 쓰고 그 후 가이드 녹음까지 마쳤다. 가이드 녹음은 나와 이가윤 작가님이 함께 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첫 반응은?
"아무래도 소속사 직원이 아니다 보니 직접 소송을 하지 않았다. 대신에 피프티 피프티 디렉을 맡은 지인을 통해서 그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전해 들었다. 사실 '그래비티'는 아이돌을 생각하고 쓴 건 아니었다"
여기서 말하는 지인은 '재도기' 인데 이번 미니 앨범에서 모든 노래의 보컬 디렉터, 레코딩 등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 우연의 일치인지, 재도기가 가수 옹성우 '위 비롱(We Belong)' 앨범에도 참여한 바 있는데 옹성우의 2020년 첫번째 노래가 '그래비티'라는 것이 놀랍습니다.
'그래비티' 노래에 참여한 에이보키드, 재도기 등이 이전에 또 다른 인연이 있었던 셈입니다.
정작 아이돌이 이 곡을 가져가게 되었는데 보컬 측면에서 염려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은 전혀 없었다. 우리는 그냥 재미있는 걸 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다만 '이 곡을 왜 가져가지?'하는 의문은 들었다. 지난 9월 20일 열린 쇼케이스에 참석해 '러브 튠(Love Tune)' 전곡을 듣게 되었다. 당시 그래비티를 가장 마지막에 선보였는데 상대적으로 앞 트랙들은 이지리스닝이었다면, 이 곡은 확실히 결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 반복해서 듣기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신기하기도 했다"
작곡가들은 '그래비티' 노래를 아이돌이 부르기 힘든 노래였기 때문에 피프티 피프티가 노래를 가져간 것에 의문을 가질 정도로 놀라운 반응이었던 것입니다.
에이보키드는 '그래비티' 노래가 MBC M '쇼 챔피언' 음악방송에 처음 나왔을 때 자신이 직접 라이브로 부르는 영상을 올린 바 있는데 당시 "작업할 때 이 노래는 아이돌이 부를 수는 없지만 재미있으니까 하이텐션으로 지르고 봤다"고 비하인드를 말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자체 컨텐츠, 자컨 영상 이야기 입니다.
11월 1일 공개한 자체 컨텐츠 영상은 토론 대결 '반반표마니'였습니다.
키나는 엠블랙(MBLAQ)의 '전쟁이야' 노래를 불렀는데 다른 멤버들은 모두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첫번째 주제는 "어느 날 강아지로 변해버린 나, 감기에 걸린다면 어떤 병원으로 가야 할까?" 이었고 각각 A 동물병원, B 내과 중 선택했습니다.
당초 동물병원 선택은 문샤넬 예원 하나 였는데 나중에 아테나가 합류하게 됐고, 키나는 혼자 내과를 선택해 토론했습니다.
배심원 평가는 13 대 7 로 동물병원 승리였는데 키나가 컨텐츠를 위해 희생한 결과였습니다.
두번째 주제는 "카페에서 우연히 본 트웨니, 나를 알아보지 못한 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알고 보니 트웨니가 다른 아이돌의 직캠을 보고 있다면?" 이었습니다.
A 어깨를 톡톡 쳐서 인사하고 '한 눈 팔지 말라'고 한다... B 뭐 어깨 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간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키나 문샤넬은 A를 선택했고, 예원 하나 아테나 막내즈는 B를 선택했습니다.
특히 아테나는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 한 후 "이왕입니다"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라고 말하는 걸 잘못 말했던 것입니다.
세번째 주제는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가 나 때문에 망했다. 이 때 동료들이 '아냐 너는 최선을 다했어 괜찮아"라고 말한다면? 이었습니다.
A 그렇게 말해주다니 감동이야..."다음에 더 잘할게"라고 한다
B 와닿지 않는다. 나 때문에 망했는데 뭐가 괜찮아?
A에는 문샤넬 하나, B에는 아테나, 키나, 예원이 앉았는데 아테나가 A로 이동한 데 이어 예원도 A로 이동했습니다.
결국 A는 MBTI에서 F 성향, B에는 T 성향이 나뉘게 된 것입니다.
배심원 투표 결과는 7 대 11로 B 즉 키나가 승리해 아테나와 예원을 후회하게 했습니다.
네번째 주제는 "어느 날 12시간 야외 촬영이 잡혔다. 둘 중 더 최악인 날씨는? 이었습니다.
A 기온 36도, 체감 온도 40도. 비가 찔끔찔끔 오는 날씨.
B 기온 영하 10도, 체감온도 영하 15도. 눈은 안 오고 강풍만 부는 날씨.
둘 중 하나를 선택해 토론했고 결과는 A였습니다.
다섯번째 주제는 "팬싸인회 시작 5분 전 눈을 떠버렸다...헤어 메이크업 중 하나만 가능하다면?" 이었고 A 헤어, B 메이크업 둘 중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A에는 예원 키나 문샤넬, B에는 아테나 하나 이렇게 나뉘었는데 조금 후 키나가 B로 이동했습니다.
배심원 투표 결과는 10 대 9 아슬아슬한 1표 차이로 A가 승리했습니다.
이번 자체 컨텐츠 영상에서 의상 등이 너무 좋기에 음악방송에 입고 나와도 좋겠다는 의견이 상당수 였습니다.
그리고 키나가 말을 잘하고 예능감이 높다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배심원 표가 20표인 것을 보면 스탭분들이 적어도 20명이라는 점에서 스탭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다음은 조나단의 '블랙 프라이데이' 이야기 입니다.
문샤넬과 아테나 두 사람이 조나단 유튜브에 출연한 내용이 11월 1일 공개됐습니다.
진행은 조나단 그리고 핀란드인 호소인 '레오 란타'가 맡았고 주제는 '아이돌은 아티스트가 아니라는 편견' 이었습니다.
문샤넬과 아테나는 룸메이트 였기에 호흡이 잘 맞았는데 '낭만의 외노자' 채널에서 녹화를 한 후 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테나는 15살 때 한 기획사에 합격했는데 연습생이 아닌 전속계약을 맺자고 해서 어린 나이이기에 거절했다는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다만 이번 피프티 피프티는 마지막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부모님도 "한번 해봐라"라고 격려했다고 합니다.
문샤넬은 4살 때 원더걸스 '노바디' 듣고 K팝 좋아했다고 합니다.
당시는 K팝 인지도 적었던 시절이었기에 춤 잘추고 화장하는 예쁘 남자들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합니다.
지금은 달라져서 이제 K팝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다고 합니다.
문샤넬은 가족 못보는 것이 힘들어서 이 직업 맞나 생각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북유럽은 아이돌에 대한 말도 못꺼내는 부정적 분위기 강했는데 스웨덴 등은 헤비메탈 인기가 여전히 많다고 합니다.
아테나는 스웨덴 인기 가수로 자라 라슨, 아비치, 아바(ABBA) 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피프티 피프티 'SOS' 작곡가 아담 폰 멘처(Adam von Mentzer)도 스웨덴 사람이라면서 심지어 아테나 집과도 가까운 곳에 살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스웨덴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최다 우승 국가라고 합니다.
또한 아테나는 "스웨덴에서 친구가 집에 왔는데 친구를 방에다 따로 두고 가족만 식사를 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한국에서 잘못 인식된 편견을 이야기했습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 입니다.
아일릿이 미니팬미팅 대기시간에 체리쉬(Cherish (My Love)) 다음 노래로 '그래비티'를 틀어주었다고 합니다.
앳스타일 11월호 내용과 사진이 2일 모두 공개됐습니다.
키나는 흔들리지 않는 피프티피프티의 정체성에 대해 "우리 팀의 정체성은 다양함이에요. 다섯 명 모두 다른 빛을 내면서도 이렇게 잘 어우러질 수 있다는 게 신기해요. 무대 위에 있을 때와 아래에 있을 때 갭이 큰 점도 매력적이라 생각해요. 아직 저희의 매력을 10%밖에 보여드리지 못했으니, 앞으로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샤넬은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에 대해 "처음 음악방송 무대에 선 날, 대표님이 문자를 주셨어요. 정말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적혀있는 글을 보는데 감동이 확 몰려오더라고요. 핸드폰 화면을 꽉 채우고도 남을 만큼 장문으로 보내주셨거든요. 대표님이 이렇게 큰 애정을 주시는 만큼, 저희도 열심히 해서 멋진 그룹 되고 싶어요."라고 감사함을 표시했습니다.
예원은 팀 합류에 대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봤기 때문에 이 기회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요. 이렇게 좋은 곡들에 피해를 끼치는 건 아닐까 하는 부담감에 고민도 많이 했어요. 근데 다시 오지 않을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더라고요. 간절한 맘으로 이 팀에 합류했던 거 같아요."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는 인성 교육에 대해 "연습실에서만 있다 보면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대표님과 소속사 식구들이 알려주세요. 초심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는 피프티피프티가 되고 싶어요."라고 전했습니다.
아테나는 꿈꾸는 목표에 대해 "월드 투어 떠나기 전에 국내 팬들과 만나고 싶어서, 국내 투어도 꼭 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