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준 어트랙트(ATTRAKT) 대표가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를 멋지게 성공시킨 후 새로운 보이그룹을 론칭하겠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신인개발팀은 이미 10월 22일 연합오디션에 참여해 보이그룹 발굴에 나섰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미국 8개 도시 투어 콘서트 이후 내년 초 국내 투어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래비티(GRAVITY) 스페셜 클립 뮤직비디오는 3일 인기 급상승 음악 30위에 올라오더니 하루 만에 23위로 수직 상승, 놀라운 역주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섯 멤버들이 3일 오후 '홍대' 부근에서 목격했다는 영상과 사진이 다수 발견되는데 무슨 이유일까요?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먼저 '그래비티' 스페셜 클립은 어트랙트(ATTRAKT)와 전홍준 대표의 팬 사랑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조회수가 연일 폭발하면서 4일 오전 6시 현재 400만뷰를 곧 돌파할 기세 입니다.
또한 그래비티 스페셜 클립 뮤직비디오는 당초 인기 급상승 음악에 오르지 않았으나 뒤늦게 3일 30위에 진입하더니 한단계씩 상승해서 하루 만에 어느새 23위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유튜브 실시간 조회수는 10위에서 3위까지 오르내릴 정도로 핫한 분위기 입니다.
그야말로, 트웨니(TWENY)들을 중심으로 사랑의 보은이 대단한 기세로 조회수 폭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셈 입니다.
이같은 조회수 폭발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입이 크게 늘고 있다는 방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밖에도 프로미스나인(fromis_9) 송하영이 '그래비티'를 좋아하는 노래라면서 커버를 하면서 고음 가창력 실력파라는 것을 인증하자 많은 팬들이 방문한 영향도 일부 작용한 것 같습니다.
송하영 인스타그램 영상은 하루 이틀 만에 조회수 150만뷰를 돌파할 정도 였습니다.
실제로 송하영 팬들이 '그래비티' 노래가 궁금해서 그래비티 스페셜 클립을 찾는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댓글 중에는 "하냥이 덕분에 띵곡 하나 또 찾았다......피프티도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희 하냥이 이 노래 좋다구 좋다구 노래를 불러서 들으러 왔어요. 노래 엄청 좋네요. 분명 이 노래 올라갈 겁니다, 화이팅!" 등이 달렸습니다.
'그래비티' 조회수는 뮤직비디오 390만 이외에도 음원 570만, MBC M '쇼, 챔피언' 145만, 마이뮤직테이스트 86만 등을 합치면 1100만뷰를 훌쩍 넘어섭니다.
피프티 피프티 공식 유튜브 기준 만으로도 음원, 뮤직비디오, 쇼케이스 등을 합치면 1000만을 넘었습니다.
현재 'SOS'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720만뷰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리 나잇(Starry Night)' 뮤직비디오는 공식 채널 1356만뷰, 소니뮤직 코리아 81만뷰 등 1500만뷰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래비티' 뮤직비디오의 역주행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유튜브 뮤직 톱100(TOP 100) 주간 차트는 '그래비티(Gravity) 58위, SOS 59위, 스타리 나잇 91위 등으로 전체적으로 순위 하락 추세 입니다.
다만 '그래비티'는 스페셜 클립 조회수가 합산되지 않았는데 만약 합산한다면 커다란 순위 상승이 예상됩니다.
다음은 전홍준 대표 이야기 입니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우선 피프티 피프티를 멋지게 성공시킨 후 새로운 보이그룹을 론칭하겠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전홍준 대표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피프티 피프티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우선 미국 8개 도시 투어 콘서트에서 다섯 멤버들은 SOS, 그래비티 등 신곡 뿐만 아니라 이전에 발매된 피프티 피프티의 노래도 함께 부를 예정입니다.
기존 '큐피드(Cupid)'를 비롯 '하이어(Higher)', '러빈미(Lovin' Me)', '텔미(Tell Me)' 등을 현재 피프티 피프티 다섯 멤버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하이어, 러빈 미, 텔 미 등은 음원으로도 발매를 할 예정입니다.
다만 음원 발매 시기는 '큐피드'의 저작권 문제가 해결된 이후이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용역업체 안성일이 저작권을 강탈한 이후 법적 소송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큐피드'의 경우 저작권 문제가 있지만 미국 콘서트 등 공연에서는 부를 수 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하이어', '러빈 미', '텔 미'는 팬들을 위해서 당연히 (음원을) 낼 거다"라며 "하지만 '큐피드'의 저작권이 정리가 되고, 온전한 승리를 한 후가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작년 키나(KEENA)가 어트랙트(ATTRAKT)로 돌아온 이후 전세계 작곡가들로부터 받은 2300여곡을 듣고 꼼꼼히 곡을 골랐고, 짧은 시간이지만 새로운 멤버를 발탁하기 위해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 새 멤버들의 발탁 과정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네 멤버는 일곱 명의 연습생 중 평가 과정을 걸쳐 함께하게 됐다고 합니다.
전홍준 대표는 "12월부터 3월까지 총 7명의 연습생이 있었다. 문샤넬, 예원, 하나가 12월에 왔고 아테나가 3월에 왔다. 인성, 단체생활할 때의 성격, 실력적인 부분을 모두 봤다. 4월 첫주에 마지막 월말평가를 하고 지금의 멤버를 확정지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샤넬(CHANELLE MOON)과 예원(YEWON)은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의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에 참가했지만 아일릿(ILLIT)에 발탁되지 못했지만 이후에도 빌리프랩 소속으로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 전홍준 대표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문샤넬과 예원은 빌리프랩 소속 연습생이었는데 빌리프랩에서 오디션을 볼 수 있도록 해줬다"고 말했습니다.
하나(HANA)는 '노래하는 하람'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크리에이터였는데 어트랙트 신인개발팀에서 하나의 가능성을 먼저 봤다고 합니다.
전홍준 대표는 "영상을 봤는데 음색이 너무 깨끗했다. 기존 K팝에 없던 목소리톤이었다. 기타, 피아노, 베이스 세 개를 연주하는데 베이스 기타 치는 영상을 보고 반했다"면서 "악기에 대한 이해도, 음악적인 이해도가 높은 멤버다. 자기 가치관을 차분하게 말하는 모습도 있다"고 하나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막내 아테나(ATHENA)는 발탁 과정이 더 특별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스웨덴에서 영상을 보내와서 봤는데 목소리톤이 독특하더라. 스웨덴에서 한국으로 오겠다고 해서 왔는데 연습생 생활도 해보지 않았고, 문화적 차이도 있을 거니까 걱정이 됐다. 그래서 한 달만 같이 해보자고 했는데 일취월장이었다. 스펀지 같았다. 3주 지나니 춤을 다른 사람처럼 추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홍준 대표는 "아테나를 보면서 느낀 건 '아이돌 할 애들이 따로 있다'였다. 4월 첫주 월말평가에서 아테나가 1등을 했다. 다들 잘했지만 아테나의 발전 속도, 미래 가능성을 봤다"며 웃어 보였습니다.
이 네 명의 새 멤버들과 키나의 합도 좋습니다.
과거 활동 당시 래퍼 포지션이었던 키나는 현재 독특한 음색의 보컬로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는 멤버가 됐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키나가 핵심이지만 재능이 없으면 오래 못 가지 않나. 그런데 재능이 있으니까 뉴페이스랑도 잘 어우러진다. 실력이 없으면 응원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키나는 실력이 좋다"고 칭찬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다섯 멤버로 구성된 피프티 피프티를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애들을 모을 수가 없다. 또 하나, 4개월 만에 뽑은 거다. 4개월 만에 그림 같이 뽑은 거다. 뽑은지 4개월에 데뷔도 했다. 총 8개월이 걸렸는데 이게 가능한 일일까."라고 스스로 놀라워 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가 성공적으로 새출발을 알릴 수 있었던 데에는 음악의 힘도 컸습니다.
선공개곡 '스타리 나잇(Starry Night)'과 타이틀곡 'SOS'로 피프티 피프티만의 색깔을 보여주더니, 수록곡 '그래비티(Gravity)', '푸쉬 유어 러브(Push Your Love)'로는 또다른 매력을 폭발시키면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SOS'와 '스타리 나잇(Starry Night)'은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정체성을 이어가는 노래였다. '큐피드(Cupid)'는 충분히 맛을 못 보지 않았나. 그래서 피프티 피프티의 정체성을 보여주잔 느낌으로 추천을 한 곡이었다"면서 "'푸쉬 유어 러브'는 상큼발랄한 팝 느낌의 곡이고, '그래비티'는 K팝 걸그룹이 부르지 않았던 스타일의 실험적인 곡이었다"고 '러브 튠(Love Tune)' 앨범 구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중 K팝 리스너들의 심장을 흔들어놓은 건 '그래비티'였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보컬 실력이 특히 돋보이는 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후반부 터져나오는 고음이 인상적입니다. MBC M '쇼! 챔피언' 측에서 먼저 요청해 최초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그래비티'의 인기에 "이렇게 터질 거라는 생각은 못했지만 마니아 음악이라, 마니아들이 좋아할 거란 건 알았다. 그런데 홍보를 안 했는데도 반응이 오더라"면서 "'쇼! 챔피언'에서 먼저 무대를 해달라고 해서 한 거였다. 음악방송 2주차였고, 'SOS' 한 곡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래비티' 무대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비티' 무대가 가능했던 건, 준비가 돼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수록곡이 많은 사랑을 받아도 안무 등이 준비돼 있지 않았다면 무대 자체가 불가능 했기 때문입니다.
전홍준 대표는 "이번 앨범에 실린 네 곡 다 안무가 있다. 퍼포먼스가 있는 게 K팝이니까"라며 "기다려준 팬들한테 정성을 다하고 싶었다. 음악적으로도 훌륭하고 안무도 준비돼 있어서 어떤 무대에서든지 할 수 있는 상황이길 바랐다. 그래서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애기했습니다.
더불어 '그래비티'에 대해 "피프티의 확장성을 보여주고자 한 곡이었다. '우리 애들은 이런 것까지 할 수 있어요'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런 버라이어티한 모습을 보여주려면 가창이 돼야 한다. 가창이 안 되면 다양한 걸 못한다. 앞으로의 피프티 음반에서도 한 곡 정도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실험적 음악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피프티 피프티 음악의 기본은 '이지리스닝 계열의 팝'입니다.
전홍준 대표는 "사람들이 따라부를 수 있는 이지리스닝 계열의 팝을 유지하면서도, 그 속에서 여러 형태의 K팝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노이지하거나 퍼포먼스에만 중점을 둔 노래들은 오래 못 간다고 생각한다. 진정하게 대중하게 사랑받는 노래는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이 노래 너무 좋았지' 이런 감동을 선사하지 않나. 그런 피프티 피프티의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의 향후 활동 계획도 밝혔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한국 컴백 활동을 마무리짓고 11월 27일부터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를 펼칩니다.
아울러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과거 피프티 피프티가 '큐피드(Cupid)'로 '역수입 인기'를 누렸던 만큼 이번에도 미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얘기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내년 초를 목표로 국내 공연도 계획 중입니다.
이전에는 해외 성공이 먼저였다면, 이번엔 국내외 K팝 팬들의 마음을 동시에 노리는 '국내 반, 해외 반' 피프티 피프티 전략 입니다.
전홍준 대표는 "이전에는 역수입을 전략을 썼지만 이번에는 국내와 해외, 반반이다.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사랑을 받고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꺼내놓았습니다.
이전의 역수입 전략은 '살아남기 위한 작전'이었던 셈 입니다.
전홍준 대표는 "국내에서 잘되려면 (시간이) 너무 걸리고 돈이 없었다. 미국에 가면 스포티파이 사용자가 1억 명이다. 엄청나게 큰 시장인 거다. 그래서 역수입을 해보자고 한 거다. 빨리 반응을 얻으려면 미국, 영국 등 음악을 듣는 유저들이 더 많은 곳에서 해야겠더라. '큐피드' 영어 버전은 가난함과 절실함에서 나온 노래였다. 당연히 영어 가사가 있어야 리스너들에게 어필이 되니까."라고 설명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전속계약 분쟁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중소기획사와 대형기획사는 출발선상에서 다르다. '큐피드'가 됐을 때 안타까운 게 중소기획사의 기적 1억분의 1, 아니 10억 분의 1을 뚫고 성공한 거였기 때문이었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피프티 피프티가 '잘 된 K팝 걸그룹'으로만 기록되길 바란다. 그게 내가 할 일이고 책임질 일"이라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또한 "이번에 미국에 가면 우리는 신인이니까,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고 '쟤들 괜찮다', '노래 들을만 하네' 이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오는 것이 1차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전홍준 대표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성공에 모든 정성을 다한 후에는 보이그룹 기획과 론칭 계획도 갖고 있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에 온 정성을 다할 거다. 걸그룹은 피프티 피프티로 계속 발전시켜서 멋지게 성장하는 게 우리 회사의 목표고, 또다른 성별의 보이그룹도 하나 멋지게 기획하려고 한다"고 새로운 포부도 전했습니다.
사실 어트랙트 신인개발팀은 지난 10월 22일 서울에서 열린 조이댄스뮤직(JOY DANCE MUSIC)의 연합오디션에 참여해 보이그룹 가능성을 이미 검토 중이었습니다.
당시에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지금에서 보면 어트랙트가 보이그룹에 대해서도 준비 단계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 연합오디션에는 하이브 산하 빌리프랩, KOZ, 쏘스뮤직 등은 물론 빅플래닛메이드, 안테나, 하이업, 웨이크원, 미스틱, MNH 등 10개 유명 기획사가 참여했습니다.
조이댄스뮤직은 "아이돌 배출, 연습생 계약 및 최종 계약 배출 3천명 이상"이라고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어트랙트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상시 오디션을 진행 중이기도 합니다.
어트랙트에 따르면 온라인 접수 지원 분야는 보컬, 랩, 댄스 등이며 국적 불문 만 11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튼 전홍준 대표가 멋지게 '피프티 피프티' 성공시킨 후 새롭게 론칭시킬 보이그룹에도 관심이 커질 듯 합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 입니다.
'서든 어택(Sudden Attack)'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3일 오후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 다섯 멤버들의 싸인과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또 다섯 멤버들은 3일 오후 서울 젊음의 거리 '홍대' 부근에서 목격했다는 영상과 사진이 다수 발견되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지난 11월 1일 금요일 KBS '뮤직뱅크' 출근 길 의상을 입고 있어 별도의 영상 촬영이 있지 않나 여러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케플러(Kep1er) 김채현은 최근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피프티피프티 키나와 동갑 친구다. 처음으로 활동이 겹친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절친이라는 사실을 인증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아테나 식으로 ... '이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