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SOS'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조회수 200만뷰를 돌파했습니다.
그런데 SNS 중 확산 속도가 빠른 X의 K팝 차트 한 계정에서 퍼간 'SOS' 영상이 무려 175만뷰에 달했습니다.
이같은 조회수 폭증에는 삼푼이 세력의 방해공작이 오히려 더 관심을 급증시켜 '자승자박' 자충수 결과였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18일 새벽 0시 미니 앨범 'LOVE TUNE'에 대한 티저 영상이 공개됐는데 그 안에는 새로운 포토 등 구성품이 빠르게 소개됐습니다.
삼성은 'SOS' 서사와 연결되는 피프티피프티를 광고 CF 모델로 섭외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멤버 5명이 마이크를 들고 노래하는 모습이 헬로82 채널에서 공개됐는데 모두가 보컬 실력이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피프티피프티 미니 앨범 '러브 튠'의 타이틀곡 'SOS' 뮤비 24초 짜리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지 하루 이틀 만에 200만뷰 이상을 돌파했습니다.
이 영상은 미로 정원 같은 공간에서 멤버들이 보이는데 문샤넬, 아테나, 예원, 하나 등 얼굴이 클로즈업되는 장면이 인상적인데 키나는 멀리서 보이고, 마지막에 '큐피드' 날개로 추정되는 모습이 나타난 것이 특징입니다.
'SOS' 뮤비 티저 영상은 지난 16일 피프티 공식 유튜브에 올라왔는데 공식 유튜브 조회수는 25만뷰를 넘었습니다.
그런데 'SOS' 뮤비는 SNS X에서 폭발적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팝을 소개하는 K팝 차트 계정에서 "피프티피프티 'SOS' 뮤직비디오 베일을 벗다"라는 내용으로 'SOS' 뮤비를 퍼갔는데 조회수가 18일 8시 현재 175만뷰에 육박했습니다.
이같은 조회수 폭발에는 뮤비 영상이 퀄리티가 좋고 피프티 멤버들의 미모를 비롯 싱그러운 매력 등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 요인으로는 삼푼이 세력이 'SOS' 티저 영상을 공격했다가 되레 엄청난 시청자를 불러모으는 '1등 홍보'를 해주었다는 것입니다.
'SOS' 뮤비 티저 영상이 X에 올라오자 삼푼이 세력은 시기심과 질투심에 비방을 쏟아부으며 공격에 혈안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조회수 폭발로 이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삼푼이 세력의 방해공작은 오히려 '자승자박'이 되며 피프티 'SOS' 뮤비 홍보를 크게 도와주는 자충수가 됐습니다.
사실 'SOS' 뮤비 티저 영상은 SNS 상에서 수많은 '짤' 영상으로 퍼져 있기 때문에 실제로 조회수는 300만뷰 이상, 수백만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피프티가 20일 컴백을 앞두고 'SOS' 뮤비 티저 영상으로 엄청난 홍보 효과를 거둔 셈 입니다.
거기에는 삼푼이 세력의 멍청한 방해공작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피프티가 두번째 티저 영상으로 미니 앨범 '러브 튠'에 들어가 있는 포토 등 구성을 빠른 화면으로 소개했습니다.
아직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사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티저 영상에 나온 사진을 확대하고 화질을 보정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사진들에 나온 5명 멤버들은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앨범을 더 구매하겠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세번째 이야기 입니다.
피프티 '러브 튠'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삼성 갤럭시 광고와 어울린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뭐하냐, 삼성아 일해라!!!! 갤럭시 광고랑 겁나 잘 어울리는구만."이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해당 댓글에는 225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공감 의견에는 "에누리 해주나요? 갤럭시 덕분에 어트랙트 지킬 수 있었잖아요! 삼성 디스카운트 해주겠죠? 갤럭시 최대 장점을 홍보해준 어트랙트. 토북이 가슴에 푸른색 S를 박았다면 삼성가족 인정 받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쉽누! 사과 로고 박는 것도 고려를!"이라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했기에 자동통화 녹음기능을 통해 안성일 일당의 탬퍼링 범죄 정황 등 녹취록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전홍준 대표는 당시 피프티 히트곡 '큐피드' 저작권 문제가 언급된 안성일과의 통화, 계약 문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워너뮤직 코리아 관계자와의 통화 내용을 담은 녹취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갤럭시를 써서 다행이었지 아이폰이었으면 증거도 없었을 뻔"이라며 스마트폰에 녹음된 녹취록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당시 이후 SNS 아이디를 오스카 창립자(Oscar Ent.)라는 의미가 담긴 '오스카엔트CEO, oscarentceo'에서 삼성 갤럭시 기종 중 하나인 '갤럭시S23, galaxy_s23'으로 바꿔 사용 중 입니다.
토북이는 하라메 영상에 등장한 토끼인데 제 6의 멤버 '랜다'라고도 불리며 귀여운 모습에 인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 해당 네티즌은 삼성전자가 피프티와 광고를 하지 않는다면 애플과 광고도 고려하라는 입장도 표명하며 애교있는 어필도 했습니다.
다른 네티즌들도 "오 인정!", "큐피드 때 삼성 광고 들어왔었는데 못했으니 이번에는 하겠죠", "제가 할려고 했던 말 그대로 하셨네요. 삼성 광고랑 찰떡입니다. 너무 잘 어울려요", "그러네 광고에 뻔한 톱스타 쓰는 것도 질릴 만큼 했고, 지금 핍티랑 광고하면 딱 좋겠네. 화제성도 있고"라고 공감 댓글을 달았습니다.
작년 '큐피드' 노래가 빌보드 핫100 차트에 진입해 인기가 폭발했을 당시 삼성전자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피프티의 광고 출연을 검토했다는 관측도 있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톱 스폰서'로서 참가 선수는 물론 수상자 인증샷 촬영에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등 갤럭시 광고에 사활을 걸 정도로 갤럭시 글로벌 광고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공감 댓글에는 "그래비티랑 찰떡일 듯", "위기에서 구해준 삼성 갤럭시! SOS! 갤럭시!", "이미 찍은 거 아닐까요?", "진짜 딱인데" 등 의견이 달렸습니다.
사실 피프티의 미니 앨범 '러브 튠'이 빌보드 핫100 차트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다시 만든다면 삼성전자 광고는 물론 전세계 유명 브랜드에서 돈 싸들고 광고해달라고 줄을 설 듯 합니다.
또 다른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피프티 5명 멤버들이 헬로82 채널에서 각자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다만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 5명 멤버들이 똑같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목소리 만으로 누가 노래한 것인지 맞추는 영상이었습니다.
결과는 첫번째 'Hype Boy'는 예원, 두번째 'Psycho'는 하나, 세번째 'Wayo'는 아테나, 네번째 'Lonely'는 키나, 마지막 'Love Me Again'은 문샤넬 순이었습니다.
대중들은 독특한 음색의 키나는 곧바로 알겠다고 했습니다.
한 외국 네티즌은 피프티 5명 멤버들이 노래를 잘해서 화가 난 사람들이 있었다고 삼푼이 세력을 돌려까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대중들은 5명 멤버 모두가 메인보컬이 가능하다면서 찬사를 보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5명 멤버 모두 보컬이 뛰어나다는 자신감이 있어 이같은 영상을 공개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피프티의 20일 컴백은 이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피프티가 컴백 후 '국민 아이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앨범 예약 구매 동참을 비롯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에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