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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3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 분노 폭발...한재신CP, 방송통신심의위 출석해 변명 일관...'피프티피프티 편파방송' 중징계에도 정신 못차려...시청자 게시판에 비난 폭..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공정하지 못한 방송으로 법정 제재를 받은 제작진에 대해 “진심 아닌 사과를 하고 있다”고 분노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5일 오전 열린 심의에서 피프티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편향적으로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 지난해 8월 19일 방송분 '피프티 피프티 편'에 대해 법정 제재인 ‘경고’를 의결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그알 제작진의 무슨 답변 때문에 분노했는지,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이날 출석한 SBS 시사교양본부 한재신 3CP는 “30년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 받아온 프로그램으로서 뼈아프게 반성한다. 다시 이런 일 없게 주의하겠다”고 사과하면서도 “(전속계약 분쟁 관련)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에 세 당사자..

문화이야기 2024.03.07

방송통신심의위,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편파방송 SBS '그알'에 법정제재 중징계...한재신CP 변명 일관에 '시청자 국민들 개돼지냐' 분노...'삼푼이 극단적 선택' 가능성에 '후속방송 취소' 황당 변..

방송통신심의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방심위)가 편파 방송 논란을 부른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에 대해 법정제재인 ‘경고’를 의결했습니다. 법정제재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중징계에 해당하는 처분입니다. 지난해 8월 방송에 대해 거의 8개월이 지났기에 늦은 감이 있지만, 그알이 중징계를 받아 그나마 조금이나마 화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그알’ 제작진은 "취재 과정에서 ‘화해’를 기대하고 욕심낸 부분이 있다", "(삼푼이가) 심리적 불안 상태라서 극단적 선택을 할 수도 있어 후속 보도 계획은 없다"고 황당한 소리를 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후속방송 보도를 공언했던 '그알' 제작진이 7개월이나 지난 지금 후속방송 취소라는 사기극을 벌인 셈입니다. 더욱이 삼푼이의 극..

문화이야기 2024.03.06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그알 피프티피프티 편 민원 사상 최다 1210건 접수 심의 '늑장대응' 논란...대통령 부인 신속처리하고 국민에는 '나몰랑?' 그 이유 살펴봤더니...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올해 최다 민원이 쇄도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피프티 편에 대해 미처리 사유로 "올해 1월 민원 접수 건을 심의하고 있다"며 기계적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국회 및 정치권 등이 목소리를 높일 정도로 국민적 관심사이고 산업스파이 차원에서도 사안의 중대성이 크다는 점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늑장대응하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의 질문에 "SBS TV 8월 19일 23시 10분 방송 관련 민원접수 총계는 1210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방심위 측은 심의진행 현황 및 미처리 사유 질문에 대해 속시원한 답변은 미룬 채 형식적 절차에 대한 답변만 앵무새처럼 반복해 늑장대응 의혹을 갖게 했습니다. 방심위는 "지상파방송팀에 다수의 민원..

문화이야기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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