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와 관련, 복귀 '마지노선' 2월 29일이 지나면서 사법 절차에 들어갔지만 성모병원 인턴 대표 류옥하다는 복귀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류옥하다 전 가톨링중앙의료원 인턴 비상대책위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사태가 마무리돼도 저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류옥하다 씨는 "(의대 증원 정책에) 모멸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포도 농사를 지을 계획이다. 시골 출신이라서 트랙터와 포크레인을 몰 줄 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국민 대중들은 "포도들이 모멸감을 느끼지 않도록 위로해주세요" "국민 대부분은 모멸감 견디며 일 한다. 포도 농사 하면서는 부디 모멸감 안 느끼길 바란다." "복귀하지 말고, 다신 얼씬도 하지 말길. 국민들 위하는 척 위선, 가식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