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드 TV가 두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는데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문샤넬(CHANELLE MOON)과 아테나(ATHENA)는 경주의 핑크뮬리 속에서 신라시대 공주를 연상케 했습니다.
KBS 제작진이 사실상 트웨니(TWENY)가 아닌가 몇가지 의심스런 정황이 나타날 정도로 티저 영상은 새로운 뮤직비디오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HDR이 무엇인지, 왜 제작진이 트웨니 의심이 가는지 등에 대해 공개합니다.
3정 일당이 피프티 피프티 로드맵 컨텐츠 과정을 그대로 복제해 재데뷔 순서를 밟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써클차트 소셜차트2.0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래비티(Gravity)'는 21일 멜론에서 일간 차트 200위권에 처음 진입하며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어 심상치 않은 인기입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KBS 월드TV '마이 데이트립(My DayTrip)'이 21일 저녁 두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둘째와 막내, 문샤넬(CHANELLE MOON)과 아테나(ATHENA), 즉 샤테나(CHATHENA)는 KBS 월드TV의 '마이 데이트립(My DayTrip)'에서 신라시대 공주처럼 경주 핑크뮬리 숲을 거닐었습니다.
나머지 키나(Keena), 예원(YEWON), 하나(HANA) 3명 멤버가 부러워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HDR(High Dynamic Range)을 활용해 영상미가 뛰어났습니다.
문샤넬과 아테나는 과거 신라시대 수도 경주에 가서 당시 한복을 입고 핑크뮬리 가득한 공간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KBS는 색상 영상미를 더욱 높이기 위해 HDR(High Dynamic Range) 기술까지 활용했습니다.
HDR 영상은 요즘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OTT에서 필수적인 작업이 되고 있는데 KBS도 이 기술을 더해 최고의 영상미를 만든 셈 입니다.
HDR은 더 넓은 영역의 컬러를 지원합니다.
더 어둡고, 더 밝고 넓은 공간을 표현한다는 뜻 입니다.
제작진 입장에서 HDR은 기존보다 훨씬 밝고 어두운 영역을 디테일하게 작업해야 합니다.
아주 세밀하게 기존보다 철저하고 꼼꼼하게 작업을 해야 하는데 색을 다루는 공간 자체가 말도 못 하게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기존엔 가장 밝은 흰색이 '1'이라 가정했을 때, HDR은 '100'까지 표현하니까 100배나 색상 표현이 뛰어납니다.
HDR 영상이어서 솜사탕 같은 핑크뮬리 사이로 신라 공주 둘이서 꽁냥꽁냥 산책하는 듯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KBS 제작진이 트웨니(TWENY) 의심이 드는지 몇가지 정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KBS 월드TV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설명란에 해시태그를 넣었는데 거기에 '샤테나'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샤테나' 단어는 트웨니 중에서도 사용이 많지 않은데 '샤테나'를 알고 넣었다는 것은 트웨니 가능성이 높다 하겠습니다.
두번째는 '스라리 나잇(Starry Night)' 뮤직비디오 티저를 활용해 새로운 신라 버전 뮤직비디오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것입니다.
보통 원곡 음원으로 배경에 까는데 KBS는 '스타리 나잇' 최초 티저로 깔았다는 것입니다.
KBS가 '스타리 나잇' 티저를 알고 가져다 사용했다는 것은 트웨니 의심의 정황입니다.
무엇보다, KBS 제작진이 진심으로 영상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고 티저 또한 벌써 두 편이나 제작해 공개했다는 점 입니다.
트웨니가 아니더라도 제작진은 관심을 갖고 공을 들여 가장 몽환적이고 아름답고 예술적인 최고의 영상미를 만들어 냈습니다.
장르가 여행 교양 예능이 아니라 사극 드라마가 아닌가 의혹이 들 정도의 영상입니다.
일각에서는 문샤넬, 아테나 두 사람의 로맨스 같은 분위기를 보면서 두 사람은 피프티 피프티 비하인드 영상에서 상황극에서 부부였다는 것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문샤넬이 총에 맞아 쓰러지는 장면에서 아테나는 '여보'라고 달려가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네티즌들은 "이거 영화아입니까... 아 진짜 왜 날이갈수록 질리지않고, 더 빠질때도없는데 자꾸 끌리는거야", "영상화보집인가요?", "와, 한복 진짜 잘 어울린다. 문샤넬이 아테나 플러팅 중?", "멤버 두명이 경주를 무릉도원으로 만들어버렸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음은 SNS 이야기 입니다.
SNS에 따르면 어블룸이 피프티 피프티 컴백 데뷔 로드맵을 그대로 따라하고 복제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한 네티즌은 "생일을 테마로 한 재데뷔 컨셉, 헬로 피프티 피프티 컨셉, 로고 애니메이션 디스플레이 컨셉, '위 아 피프티 피프티(We are FIFTY FIFTY) 컨셉 등을 그대로 따라했다"고 어블룸의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데뷔 전 인스타그램 레이아웃도 상당히 비슷하다고 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가 기타 연주 등을 선보이자 어블룸이 기타 소품을 이용한 것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사실 어블룸은 그간 피프티 피프티 중요 일정 마다 따라서 뭔가를 발표하는 등 방해도 많았기 때문에 비판이 나오는 것도 이해할 만 합니다.
또 다른 이슈로는 3정 관련 일당이 '큐피드' 안무를 새나가 만들었다는 황당 주장을 하면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가장 터무니없는 것에 대해 논쟁"이라며 원본 안무와 새나 안무 비교 영상을 통해 정리를 했습니다.
영상 비교 결과 두 안무는 당연히 똑같아 안무가에 맞춘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큐피드' 앨범에 보면 안무는 1million 작품이며 특히 안무가 미니팍이 만들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연습생 시절에 춤 연습할때 새나가 춤을 가르쳐줬다고 했다는 말을 안무를 짠 것으로 가짜뉴스를 만들다니..."라면서 잘못된 선동을 비판했습니다.
반면에 키나(KEENA)는 '큐피드' 작사에 참여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저작권자 이름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백진실 이사도 저작권자에 이름을 올렸는데 몰래 키나 지분을 6.5%에서 0.5%로 대폭 줄이는 등 온갖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특히 안성일과 백진실은 스웨덴 작곡가 아담 폰 멘처 등로부터 어트랙트 몰래 저작권을 양도받은 후 작곡가의 서명을 위조해 어트랙트와 현재 소송 중에 있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안성일의 저작권료 지급을 보류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네티즌들은 어트랙트가 안무 또한 초고의 전문가그룹에 맡겼고 그로 인해 안무도 잘 나온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어트랙트에서 좋은 아파트 숙소, 뮤직비디오, 안무 등 아낌없이 지원했는데 3정 일당은 학대당했다 가짜뉴스로 SNS에 숨어서 외국인들을 속여 왔습니다.
안성일, 워너뮤직 코리아, 3정 부모 등이 포함된 탬퍼링 범죄 정황 녹취록이 공개됐는데도 가짜뉴스로 외국인들을 가스라이팅하면서 연명하는 모습이 참으로 씁쓸합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입니다.
피프티 피프티가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15위에 랭크 됐습니다.
10월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 순위가 6위였다는 점에서 다소 하락한 결과이기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11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아이브, 에스파, 세븐틴, 빅뱅, 샤이니, 투어스, 엔믹스, 더보이즈, NCT, 트와이스,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피프티피프티, 키스오브라이프, 베이비몬스터, 엑소, 엔하이픈, 르세라핌, 소녀시대,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하이키, 아일릿,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비투비, 동방신기, 스테이씨 순으로 분석됐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써클차트 소셜차트2.0에서 최근 3위를 차지했습니다.
키나(KEENA)가 커버한 시아(Sia) 노래 '스노우맨(Snowman)'이 현재 조회수 96만뷰 입니다.
이제 다음달이면 크리스마스 시즌이니 100만뷰를 달성하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는 돌아온 키나를 위해 팬들이 크리스마스 시기에 맞춰 지하철광고를 한 바 있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최근 빌보드 브라질을 통해 현지 팬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래비티' 음원은 멜론 일간 순위에서 294위에 올라 처음 200위권대에 진입했습니다.
그래비티 일간 순위 그래프를 보면 잠시 떨어졌다가 다시 역주행 중인데 계속 상승하고 있어 심상치 않습니다.
예원은 "트웨니, 뭐하고 있어요?"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삼성 갤럭시 Z플립 6를 보는 장면이라서 멤버들의 잇단 갤럭시 스마트폰 등장이 궁금해 집니다.
피프티 피프티가 KGMA에서 라이브로 부른 '큐피드' 영상이 SNS에서 400만뷰 넘는 경우가 나오는 등 큰 관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