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정(3정) 소속사 NSENM, 이전 이름 IOK컴퍼니 주식을 샀다가 "95% 손해보고 손절...4000만원 손실"이라는 주주 글이 있어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당초 3정 계약 당시 IOK컴퍼니였는데 부정적 이미지가 많아 지난 9월 회사명을 NSENM으로 변경했습니다.
NSENM의 실질적 주인은 조폭 출신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며 3정은 NSENM의 레이블 매시브E&C 소속입니다.
김성태 전 회장은 800만 달러를 북한한 송금한 혐의, 외국환거래법·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및 쌍방울 관련 기업 배임 및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2023년 2월 구속 기소된 이후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NSENM은 4년 연속 적자 상태이며 2023년 매출액은 224억원인데 당기 순손실이 무려 204억원이나 됐습니다.
또한 쓰리정 관련 세력 두목 계정 '파이트 포 피피(FIGHT FOR FIFI)가 '보이콧 지침' 업데이트를 하면서 SNS에서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를 언급하지 말라고 했는데 황당하게도 여전히 자신의 SNS 소개 등에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ATTRAKT)에 대한 보이콧'을 달고 있어 추악한 이중행태에 대한 비판이 나옵니다.
파이트 포 피피(FIGHT FOR FIFI)가 그간 피프티 피프티를 언급하면서 쓰리정을 홍보해왔는데 갑자기 피프티 피프티 언급 금지를 한 것은 쓰리정이 곧 재데뷔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그간 보이콧 테러 폭력 범죄 행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 소식에 대해 조금만 더 자세히 찾아보면 쓰리정 관련 일당의 가짜뉴스를 정확히 알 수 있는데 여전히 SNS 상에는 가짜뉴스에 속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이같은 가짜뉴스는 한국 법원 등 모든 것에 대해 가짜뉴스를 만들어 대한민국 전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만들어내는 방식이기에 쓰리정 관련 일당의 가짜뉴스 행태는 '매국노' 행위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작년 11월부터 쓰리정 일당 관련 SNS 상에서 가짜뉴스 유포 등에 있어 핵심 두목 역할을 맡고 있는 파이트 포 피피(FIGHT FOR FIFI)가 최근 보이콧 가이드라인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파이트 포 피피(FIGHT FOR FIFI)는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들이 어블룸으로 새로운 장을 시작함에 따라, FIGHT FOR FIFI는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에 대한 현재 보이콧 지침을 업데이트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웃기는 게 여기서도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들"이라고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이름을 이용해 홍보를 합니다.
파이트 포 피피(FIGHT FOR FIFI)는 주요 변경사항 지침으로 "1. 모든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공식 및 기타 계정의 피프티 피프티 콘텐츠와 상호 작용하지 말 것.
2. 모든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피프티 피프티 콘텐츠, 활동 또는 뉴스를 게시하지 말 것"을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피프티 피프티와 관련된 어떤 것에 대해서도 공개적으로 논의하지 말고 대신, 어블룸의 새로운 여정을 지원하는데 집중하자"고 명령했습니다.
그간 1년 이상 어트랙트 그리고 전홍준 대표, 피프티 피프티에 대한 온갖 가짜뉴스와 SNS 폭력 테러 등을 일삼아왔던 쓰리정 관련 일당이 어블룸 재데뷔를 앞두고 어블룸에 집중한다니 참으로 웃기는 일 입니다.
'악당 영향력을 보여줬던' 쓰리정 관련 일당이 갑자기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을까요?
그런데 황당한 것은 파이트 포 피피(FIGHT FOR FIFI) 계정이 웃기는 게 자신의 계정 소개에는 피프티 피프티를 그대로 언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파이트 포 피피(FIGHT FOR FIFI) 소개에는 "어트랙트(ATTRAKT)와 피프티 피프티를 보이콧하고 피프티 피프티 오리지널 멤버 4명을 옹호하는 글로벌 K팝 팬들 연합"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안성일과 쓰리정 도움받는 쓰리정 핵심 계정이라고 소개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닐까요?
황당한 것은 키나(KEENA)를 포함해 옹호하는 계정인데 그간 키나(KEENA)를 포함한 피프티 피프티를 보이콧하고 SNS 상에서 온갖 가짜뉴스를 비롯 폭력 비방 등을 주도해왔다는 것입니다.
또 쓰리정 변호사와 직접 연락하여 답변을 받는 등 팬 계정이라기 보다는 쓰리정 또는 안성일 관련 계정이 아닌가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모순인 점은 가짜뉴스이지만 '쓰리정 소녀들의 학대를 주장하면서' 오히려 또 다른 소녀들을 학대하는 폭력 테러 보이콧 범죄 만행을 저질러 왔다는 것입니다.
또 파이트 포 피피 계정의 고정 게시물을 보면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등 표현과 같이 피프티 피프티 이름을 항상 이용해 홍보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파이트 포 피피(FIGHT FOR FIFI)는 가짜뉴스 유포에 있어 SBS '그것이 알고 싶다(Unanswered Question)'을 영어로 번역해 악용하고 있는데 '그것이 알고 싶다(Unanswered Question)' 방송은 편파 거짓 방송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법정 제재 '경고' 처분을 받고 방송이 삭제된 바 있습니다.
SNS 상에서 쓰리정 관련 일당의 가짜뉴스 그리고 보이콧 폭력 테러 등 범죄 행위는 한국 법원 판결도 부정하는 등 대한민국을 부정한 나라로 만들고 있어 '매국노'와 다를 바 없어 반드시 단죄받아야 할 것입니다.
사실 '파이트 포 피피' 뿐만 아니라 쓰리정 소속사 NSENM의 매시브이엔씨(MASSIVE E&C)도 피프티 피프티 중요 일정 마다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라면서 쓰리정 홍보를 해온 바 있습니다.
쓰리정은 더기버스(The Givers) 안성일 일당, 쓰리정 부모 그리고 워너뮤직 코리아 등과 함께 탬퍼링 범죄 공모 현장 녹취록이 공개될 정도로 범죄가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입니다.
진승영 전 워너뮤직 코리아 대표는 당시 "소속사가1%만 잘못을 해도 법원에서 아티스트 손을 들어주는 전체적인 사회적인 트렌드가 있어요"라고 말할 정도였는데 한국 법원은 3정의 학대 등 모든 주장을 기각하고 소속사 어트랙트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쓰리정 일당의 탬퍼링 범죄 행각이 워낙 명확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NSENM이 쓰리정과 계약한 것은 상도의 등 여러가지로 한국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NSENM은 한국에서 활동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서 '학대당했다'는 가짜뉴스로 속여서 확보한 외국인들 보이콧 세력 등에 기대서 해외 활동을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거짓으로 만든 환경에서 과연 제대로 활동이 가능할까요?
어찌 보면 주주들에게 피눈물을 줬던 NSENM 행태는 쓰리정 행태와 닮아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NSENM이 주주들에게 어떤 회사였는지 공개하고자 합니다.
NSENM 주주 게시판에 "10년만에 포기..."라는 제목으로 "95% 손해보고 손절...4천 손실...이 주식은 절대 답 없음을 깨달았다면 50%라도 건졌을 텐데...진짜 제 자신이 바보같았음을 다 잃고 깨달았네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NSENM, 이전 회사이름 IOK컴퍼니 주식을 샀다가 10년 동안 갖고 있었지만 결국 무려 95%, 4000만원 손실을 봤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4200만원을 투자해 4000만원 대부분을 잃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손실을 볼 수가 있을까요?
또 다른 주주는 "액면분할 매매정지"라는 글에서 "주가 5분의 1로 줄고, 주식수는 5배 증가되는 것. 주식수 1053만주에서 5265만주로 증가하고 CB(Convertible bond)들 무수히 발행해 1억주 넘게 만들어 또 액면병합 실시해 또 다시 2000만주로. 그리고 또 다시 CB(Convertible bond) 무수히 발행해 1억주 만든 뒤 과감히 감자 98% 실시. 지금껏 이래 왔음. 또 그러겠지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얘는 액면분할,액면병합, CB(전환사채 Convertible bond) 상장, 감자(reduction of capital). 오만 짓꺼리를 하며 개인투자자들 고혈을 마른 걸레서 한방울 물까지 쥐어짜내 주식장사하는 걸 주업으로 했던, 유명한 사기꾼 집단인 걸 간과하지 말 것"이라고 위험한 기업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엔에스이엔엠(NSENM)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목적으로 주당 가격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변경하는 액면 분할을 내년 2월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다른 주주는 "어휴, IOK 안보인다 했더니"라면서 "NSENM? 여기 있었네. 악플러들과 전쟁이 아니라 주주 주머니 털어먹는 사기꾼 회사가 문제인 것이지...배우 많으면 뭐 하나? 양심이 좀 있어봐라."라고 회사명 바꾼 것 등을 비판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대단한 사기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항상 뉴스 내고 올리고 떨구는 곳. 아무도 들어오면 안됨. 그 많던 이슈들은 지금 다 아무소식 없음. NFT 블록체인 한다고 뉴스만 띄우고 그 소식들 다 어디갔음? 믿으면 안되는 사꾼집단들."이라고 그간 NSENM의 가짜뉴스를 비판했습니다.
NSENM은 최근에는 반도체, AI 등 사업을 한다고 했는데 이 또한 거짓말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 입니다.
NSENM은 4년 연속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2023년 매출액은 224억원, 영업손식 76억7372만원, 그리고 당기 순손실은 무려 204억원이나 됩니다.
한 관계자는 "적자가 심해지자 AI, 반도체 등 엔터테인먼트와 관련없는 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불확실성이 커지만 소속 연예인 이탈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NSENM은 주주들에게 그렇게 엄청난 피해를 입혔을까요?
주먹남 블로그에 따르면 "전무후무한 개양아치 주식"이라며 "2007년 최고가 11만5034원, 2023년 6월 30일 최저가 253원. 455분의 1토막 실화! 실로 어마어마한 주가 하락. 그리고 급기야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30분의 1 감자. 약 9600만주를 약 230만주로 감자. 자본금 480억원을 16억원으로 감소시킴. 6월 30일 268원은 8월 18일 기준가 8040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NSENM은 2020년 1분기 이후 매 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도 영업손실은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34억원 보다 10억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2023년말 253억원이었던 유동자산도 상반기 말 196억원으로 60억원가량 줄었습니다.
그중에서 현금성 자산은 79억원에서 50억원으로 29억원 감소했습니다.
주먹남 블로그는 "그 동안 IOK가 저질러온 양아치 만행들을 대충 더듬어보면, 2011년 자본잠식 50% 이상 관리종목 지정, 2022년 상반기 감자 90%. 2013년 주주 배정 유상증자 25억원, 2014년 주주 배정 유상증자 40억원. 2016년 액면분할 500원에서 100원으로. 2018년 액면병합 100원에서 500원으로. 쪼갰다 합쳤다 함."이라고 전했습니다.
주먹남은 "NSENM이 2007년부터 16년 동안 수없는 CB(Convertible bond), BW(신주인수권부 사채, Bond with Warrant) 발행, 유무상 증가, 감자, 액면병합, 액면분할 등을 해대며 주주들을 농락하고 등쳐먹고 골수를 빨아먹으며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을 희망고문, 영혼과 육체를 갉아먹는 악랄하고 저주스러운 양아치 세력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NSENM은 지난 9월 20일 황최한초를 대표로 선임해 김민수 단독대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바꿨습니다.
황최한초 대표는 혼성밴드 '진달래밴드' 보컬 출신으로 올해 IOK컴퍼니 콘텐츠사업본부장 자리로 옮긴 지 1년도 안돼 대표가 됐습니다.
황최한초가 1년 만에 대표로 초고속 승진한 데에는 조폭 출신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친분이 두텁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쌍방울그룹 실소유주인 김성태는 호남의 강성 조직폭력배 '전주나이트파'의 ‘쩐주’였다고 합니다.
엔터테인먼트 경영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데 사실상 NSENM 오너 김성태 전 회장과 친밀한 관계 때문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는 점에서 대내외 비판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성태 전 회장은 800만 달러 북한 송금 혐의 외국환거래법·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및 배임 및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2023년 2월 3일 구속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올해 7월 김성태 전 회장의 불법 북한 송금 등 사건을 분리해 징역 2년 6월의 실형 등을 선고했습니다.
쌍방울그룹은 김성태 전 회장이 2010년 인수한 뒤 2022년 말까지 상장사 7곳에서 총 27회에 걸쳐 약 3400억원의 CB(전환사채)를 발행해 엄청난 시세 차익을 거뒀다는 점에서 'CB 공장' '머니 게임' 의혹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간판배우 조인성은 올해 말 NSENM과 계약이 만료되며, 2012년 둥지를 튼 지 12년 만에 NSENM을 떠나는 등 배우들의 잇단 탈출이 진행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국인들에게 비난을 받는 쓰리정이 한국을 피해 SNS 그리고 해외로 도피해서 활동이 과연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