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가 기존 멤버 키나를 중심으로한 5인조 걸그룹으로 9월 중 컴백합니다.
'5인조' 피프티 피프티는 당초 예정했던 6월 보다 3개월 가량 늦어진 9월에 컴백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전홍준 대표는 전세계 작곡가들로부터 2300곡 이상을 받아 10곡 전후를 새 앨범에 수록할 것으로예상됩니다.
피프티 2기는 오는 7월부터 멤버 개별 영상 및 화보 사진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홍준 대표는 어트랙트 직원을 작년보다 3배나 증가한 30명 가량으로 꾸리고 국민 대중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로 밤샘작업을 물론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만 안성일과 삼푼이 일당에게는 현재 130억원인 손해배상액이 상황에 따라 750억원까지 증가할 전망입니다.
피프티 피프티 2기 뉴제너레이션 컴백 관련 궁금증 10가지를 중심으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피프티 피프티 관련 어트랙트 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어트랙트입니다.
우선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를 아끼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Cupid)가 미국의 ‘빌보드 핫 100’과 영국의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17위, 8위라는 좋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있기 있는 2023년 틱톡 노래’(Top 2023 Tiktok Songs Globally), ‘2024년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2024 iHeartRadio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케이팝 송’(K-pop Song of the Year)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 케이팝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성과를 보여 드리기도 전에 안타까운 소식으로 모든 걸 멈춰야 했던 아픈 시간이 있었습니다. 어트랙트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뉴 멤버를 찾는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4월에 최종적으로 뉴 멤버 4인을 확정할 수 있었고, 피프티 피프티는 기존 멤버 키나를 포함한 5인조로 새롭게 출발할 예정입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소식과 컴백을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나 앨범 제작의 퀄리티와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물리적인 시간들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보다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약속드린 6월이 아닌 9월 컴백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소중한 팬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기적처럼 얻어진 시간과 기회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식 앨범 발매 전에 피프티 피프티만의 색깔을 보여 드릴 선공개 곡도 선보일 예정이고 그 밖의 다양한 사전 프로모션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어트랙트 임직원들은 피프티 피프티가 컴백하는 그날까지 하루하루 정성과 열정을 쏟아부어 최고의 K-POP 걸그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왜 컴백이 9월로 늦어지나?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소식과 컴백을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나 앨범 제작의 퀄리티와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물리적인 시간들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보다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약속드린 6월이 아닌 9월 컴백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1년 전 이맘 때 한강 동호대교에 올라가 극단적 선택을 고민할 정도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자신을 살린 것은 국민 대중들이라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홍준 대표는 "진정성을 알아준 국민이 나를 살렸다"고 생각하면서 "돈을 못버는 한이 있더라도 퀄리티있고 완성도 높은 좋은 곡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홍준 대표의 진심이 담긴 퀄리티 높은 앨범이 기대됩니다.
2, 얼마나 많은 곡을 받았나?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2기 준비 과정에서 전세계 작곡가들로부터 2300곡 이상을 받았습니다.
과거 피프티 피프티 1시 데뷔 당시 곡을 못받아 작곡가 찾아다니며 부탁하던 시절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2300곡 중에서 수십곡을 추린 후 여기서 피프티 피프티 2기 앨범에 수록할 곡을 다시 선택했다고 합니다.
사실 피프티 피프티 1기의 '큐피드' 노래는 세계적 성공을 했는데 잇달아 2기 또한 성공할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중소 기획사에서 연타석 홈런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홍준 대표는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마음으로 컴백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다려준 국민 여러분이 함께 노력하면 좋은 성과로 이어질 듯 합니다.
3, 2기 멤버 5명은 누구?
피프티 피프티 2기 멤버 5명은 과거 1기 때 전홍준 대표가 생각했던 멤버 숫자와 같습니다.
1기 때 부터 전홍준 대표는 5명 걸그룹을 목표로 했지만 1명을 못뽑고 4명으로 데뷔시킨 바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5명은 전홍준 대표가 처음부터 생각했던 완성체인 셈입니다.
작년 말부터 2기 준비 과정에서 한국, 일본, 동남아 등 글로벌 오디션을 거쳤고 최종 7명, 8명 정도를 연습생으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4월경에는 키나 이외 신규 멤버 4명을 추가 발탁 확정했습니다.
신규 멤버 중에는 이미 팬덤도 확보한 유명 연습생 출신도 있다고 합니다.
떨어진 멤버 중에도 앞으로 조금만 더 연습하면 충분히 데뷔가 가능한 좋은 멤버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한국 멤버들인데 그 중에는 한국인 핏줄이 흐르는 혼혈 멤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가 유창한 멤버는 없는 듯 하지만 다른 외국어에 능한 멤버가 있는 것 같습니다.
4, 큐피드 노래는 3기 앨범에 포함되나?
피프티 피프티를 글로벌 그룹으로 등극시킨 '큐피드' 노래가 2기 앨범에 포함해야 한다는 여론도 높지만 저작권 때문에 '큐피드'는 제외됐습니다.
'큐피드' 저작권은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가 갖고 있습니다.
물론 안성일은 스웨덴 청년 작곡가들이 만든 '큐피드' 노래의 저작권을 사실상 강탈했습니다.
안성일은 작년 3월 ‘큐피드’를 만든 스웨덴 작곡가 3명의 지분 74.5%를 자신의 앞으로 옮기고, 지분을 95.5%까지 늘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키나의 작사 지분은 6.5%에서 0.5%로 줄어들었습니다.
전종한 어트랙트 콘텐츠팀장은 "2022년 12월에서 2023년 1월경에 걸쳐서 총 세 명의 스웨덴 작곡가들에게 곡비를 지불하고 곡을 구매했다"며 "이건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프로젝트를 위해 구입했던 건데, 안성일 프로듀서가 저희한테는 일언반구 아무런 말도 없이 저작권을 몰래 사들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기버스 측은 “이 곡의 저작권은 더기버스가 합법적으로 대금을 지급하고 해외 작곡가로부터 양도받은 것”이라며 “원래 제3의 아티스트를 염두에 두고 사 온 곡을 피프티 피프티에게 제공하게 된 것으로, 몰래 불법적으로 그 저작권을 취득했다는 주장은 원천적으로 성립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더기버스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제출한 ‘지분변경확인서’에 스웨덴 작곡가 서명이 위조됐다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선 “원곡자로부터 원곡의 등록 및 활용에 대한 전권을 위임받아 서류 및 형식적 절차를 대행한 것일 뿐”이라고 항변했습니다.
아무튼 '큐피드' 노래는 현재로는 저작권자가 안성일이기 때문에 안성일이 허락하지 않는 한 피프티 피프티 2기 앨범에 포함될 수 없습니다.
안성일 허락 없이 사용하면 저작권 위반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변형, 편곡 등 작업을 하려면 안성일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안성일이 허락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재녹음 자체가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어트랙트는 국내 1위 법률사무소 김앤장을 내세워 안성일을 상대로 저작권 소송을 진행 중에 있어 '큐피드' 저작권을 찾아올 수 있는지 기대가 됩니다.
5, 키나 정산은 얼마?
키나는 작년부터 계속 정산을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에 돌아온 키나는 지난해 11월 수천만 원의 정산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듀오, 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 후보에 올라 홀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첫 정산금을 의미 있는 곳에 쓰고 싶다며 대한적십자사에 자립준비청년, 즉 보호종료아동 자립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1월 6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키나는 정산을 계속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삼푼이 일당은 어트랙트에 '상상 배임'을 주장했는데 키나가 계속 정산받고 있어 성립하지 않게 됐습니다.
삼푼이는 전홍준 대표를 작년 8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배임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에서 고발했지만 지난 3월 '혐의없음' 판결을 받았습니다.
키나는 '큐피드' 노래의 저작권 지분이 현재 0.5%가 있기 때문에 저작권료도 받고 있을 것입니다.
키나의 정산금 수익은 적어도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은 될 듯 합니다.
또 어트랙트는 키나의 당초 저작권 지분 6.5%를 다시 회복하기 위한 저작권 소송도 함께 진행 중이기 때문에 키나가 지분을 회복할 경우 저작권 수입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억원에서 수십억원도 가능할 지분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키나는 작년 10월 전홍준 대표와 팬들에게 사과하고 소속사로 복귀한 것이 '신의 한 수'가 되고 있습니다.
6, 안성일 일당에게 손해배상금액은?
당초 어트랙트는 130억원 손해배상이었는데 실제로 피해액은 75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어트랙트는 작년 12월 안성일 대표, 백진실 이사 등 더기버스 직원과 삼푼이 및 부모들에게 1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어트랙트는 당시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 3인에 대해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제기했다"며 "전속계약 부당파기에 적극 가담한 더기버스, 안성일, 백진실, 그리고 멤버 3인의 부모 등에게는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걸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어트랙트는 "당사가 산정한 손해배상액과 위약벌은 수백억원에 이른다"면서 "다만 추후 손해 확대 가능성 등을 감안해 소장 제출 단계에서는 130억 원부터 배상하라는 의미로 명시적 일부 청구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작년 12월 당시 어트랙트가 산정한 피해액이 수백억원이었다고 했는데 그 금액이 750억원이라는 얘기입니다.
결국 소송은 상황에 따라 750억원 손해배상 청구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삼푼이 한 가구당 손해배상액이 무려 180억원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삼푼이가 안성일과 공모하지 않고 열심히 활동했다면 각자는 50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뒀을텐데 멍청한 짓을 해서 모든 것을 잃고 손해배상까지 해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이는 걸그룹 뉴진스 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는 성과인데 '할복돌' 삼푼이의 행태가 한심할 뿐 입니다.
전홍준 대표는 삼푼이에게도 돌아오면 용서하겠다는 취지로 계속 이야기했는데도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연락이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 130억원 손해배상을 한 것은 마지막 배려이기도 하고, 안성일이 갚은 자산이 100억원 남짓이기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7, 전홍준 대표 근황?
전홍준 대표는 최근 몸이 좀 않좋았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피프티 피프티 2기 컴백 준비에 올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어트랙트 소속사 이름을 국민 대다수가 알고 있고 응원하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이기도 합니다.
전홍준 대표는 어트랙트 직원은 작년 10명 남짓에서 지금은 30명까지 충원했다고 합니다.
너무 일을 많이 해서 어트랙트 직원 혹사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전홍준 대표는 작년 사즉생 위기를 극복하고 지금은 이순신 장군 마음으로 2기 성공에 진군하고 있는 셈입니다.
특히 2기 멤버 부모들은 전홍준 대표를 무한 신뢰하면서 "전홍준 대표를 전적으로 믿고 딸아이를 맡긴다"며 "간섭하지 않는다"고 응원한다고 합니다.
전홍준 대표와 어트랙트가 국민에게 보답하겠다고 혼신의 힘을 다해 2기 준비에 여념이 없다는 점에서 과연 어떤 최고의 노래가 나올 지 궁금합니다.
8, 그알 제작진 고소 현황?
전홍준 대표는 방송사 SBS가 아닌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 대해 고소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실 어트랙트는 작년부터 그알 제작진에 공문을 보내 정정보도 등을 기다렸지만 사과는 커녕 단 한 번도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전홍준 대표를 무시한 것은 물론 국민 대중 시청자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홍준 대표로서는 명예훼복 차원에서 그알 제작진 고소로 최후 조치를 취한 셈 입니다.
일각에서는 중소 기획사가 거대 방송사와 법적 다툼은 위험하다고 하지만 전홍준 대표는 후배들을 위해서 전례를 만들지 않겠다고 고소에 나선 것입니다.
어트랙트는 지난 4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프로그램을 연출한 조상연 PD와 한재신 CP를 상대로 하는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했습니다.
어트랙트의 법률대리인인 김병옥 변호사는 "피고소인들은 사실관계 확인 없이 편파적인 내용을 방송했다"며 "허위사실을 적시해 소속사와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말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탬퍼링 사태로 회사의 존재 자체가 흔들릴 위기에 처했지만,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 덕분에 헤쳐 나올 수 있었다"며 "K팝 산업 전체의 이미지를 저하하고 혼란을 야기하는 편파 방송은 더는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 피고소인들의 진정 어린 사과도 없었기에 고소를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해 8월 19일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서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조명했는데 방송일은 전 멤버 3인이 낸 전속계약 부존재 가처분 신청 결과가 나오기 열흘 전이었습니다.
방송 이후 내용이 편파적이라는 시청자의 지적이 잇따랐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는 사상 최다 1146건에 달하는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방심위는 지난 3월 SBS 그알 프로그램에 대해 법정 제재인 '경고'를 의결했습니다.
당시 한재신 CP는 방심위에 나와서 삼푼이 일당의 극단적 선택을 걱정하는 등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9, 안성일 등 추가 고소 왜?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임직원들이 사용한 메신저 슬렉을 살펴보던 중 사문서 위조 등 증거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어트랙트는 지난 6월 7일 안성일과 가수 손승연을 포함해 총 6명을 추가로 형사고소했습니다.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직원 4명, 그리고 손승연 등 총 6명이 5가지 범죄혐의로 피소됐다"고 전했습니다.
어트랙트는 이들을 사서명 위조, 인장 부정 사용, 사문서위조, 저작권법 위반,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고소했습니다.
손승연은 저작권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죄 등으로 피소됐습니다.
더기버스는 어트랙트가 총괄한 JTBC '풍류대장'에서 발표한 '강강술래' 리믹스 버전의 계약서에 손을 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에도 '더기버스'는 '어트랙트'의 외주용역 업체였고 유명 DJ 알록을 섭외하는 등 진행을 도왔는데 '강강술래' 저작권을 등록하며 알록 50%, 안성일 37.5%, 손승연 5%, 통번역 직원 김 씨 5%, 이 본부장 2.5%로 분배했습니다.
지난 2012년 12월 백진실 이사와 경리가 어트랙트 대표의 이름과 서명을 위조해 계약자를 임의로 변경하고 작곡 및 작사가에 본부장 이 씨와 통역 담당 김 씨, 손승연의 이름을 추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작권 지분도 변경됐습니다.
'어트랙트'는 그 증거로 '더기버스' 직원들의 메신저를 제출했습니다.
또 "알록 계약서에 서명한 적도, 법인 도장 권한을 부여한 사실이 없다"는 사실확인서도 첨부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안성일이 관여한 범죄는 결코 용서하지 않고 끝장을 보겠다는 각오인 듯 합니다.
10, 피프티 2기 일정은?
피프티 피프티 2기 뉴제너레이션은 9월 컴백을 앞두고 오는 7월부터 개별 영상 및 화보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또 선공개 곡도 8월경에는 선보일 전망입니다.
어트랙트 측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소중한 팬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기적처럼 얻어진 시간과 기회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식 앨범 발매 전에 피프티 피프티만의 색깔을 보여 드릴 선공개 곡도 선보일 예정이고 그 밖의 다양한 사전 프로모션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앨범에 들어갈 노래 녹음은 거의 끝마친 상황인 듯 합니다.
따라서 2기 컴백을 앞두고 여러 프로모션이 7월부터 어떻게 오픈될 지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7월부터 키나 이외 4명의 새로운 멤보가 누군지 알아가보는 재미가 쏠쏠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9월 컴백은 17일 추석 명절 이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지금까지 피프티 피프티 2기 뉴제너레이션 컴백 관련 10가지 질문과 답변으로 자세한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전홍준 대표가 국민 대중들엑 보답하겠다며 철저히 준비하는 만큼 어떤 노래가 나올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