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키나가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공식 참석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돌그룹 에이티즈가 K팝 중소 기획사 중 피프티피프티에 이어 두번째로 '중소돌의 기적'을 만들며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SNS 상에서 SNS 폭력배가 된 삼푼이 일당들이 패륜, 인신공격, 가짜뉴스 유포 등이 광기를 보일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W패션 잡지에서 2023년 K팝 연말결산을 했는데 피프티피프티가 중요 사건에 포함돼 있는데 한 평론가가 욕나오는 소리를 해서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골든디스코 인기상 투표에서 4위로 밀려나 다소 부진한 상황에 빠진 만큼 정의를 위한 투표에 모두 참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지금부터 자세한 이야기, 시작합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11일 피프티피프티 키나를 비롯 '르세라핌·박재정·보이넥스트도어·아이브·투모로우바이투게더·라포엠·YB가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위드 만디리'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무국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골든디스크를 찾는다"며 "골든디스크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키나가 무대를 꾸미진 않지만 직접 인도네시아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눌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키나가 내년 2024년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직접 참석하는 것입니다.
다만 혼자 참석인 만큼 무대에서 노래를 하지는 않지만 신인상, 디지털 음원상, 인기상 등 기회가 여러가지 있으니 팬들의 절대적인 인기상 투표 참여가 요구됩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 해외 개최는 이번이 다섯 번째 입니다.
과거에는 26회 일본·27회 말레이시아·29회 중국에 이어 37회는 태국에 열린 바 있습니다.
1월 6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JTBC에서 생중계합니다.
르세라핌, 박재정, 보이넥스트도어, 아이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라포엠 등은 무대 공연이 예정돼 있고, YB는 아이돌과 컬래버레이션 특별공연이 예상됩니다.
앞서 골든디스크 사무국은 지난 6일 1차 라인업으로 뉴진스·세븐틴·스테이씨·스트레이 키즈·엔하이픈·제로베이스원이 참석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아이돌그룹 에이티즈가 K팝 중소 기획사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빌보드 200’ 1위는 하이브, YG엔터테인먼트, JYP, SM 등 K팝 4대 기획사의 전유물로 여겨져왔던 만큼, 그야말로 ‘중소돌의 기적’이라 부를 만 합니다.
'중소돌의 기적'은 올해 상반기 피프티피프티에 이어 두번째라는 점에서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실력과 아이디어 등을 통해 중소돌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에이티즈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윌’은 테일러 스위프트 ‘1989’, 드레이크 ‘포 올 더 독스’ 등을 제치고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서 에이티즈는 방탄소년단,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 블랙핑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 등에 이어 일곱 번째로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한 주인공이 됐습니다.
올해 전세계적으로 ‘중소돌의 기적' 수식어를 얻은 피프티피프티 '큐피드'의 경우 ‘글로벌 200’에서는 우쉽게도 1위에 한 단계 부족한 2위까지 올랐습니다.
다만 글로벌 순위에서는 1위를 차지했고 메인 차트인 ‘빌보드 핫100’에서는 17위였고 걸그룹 사상 최장 25주 연속 차트인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재 SNS 엑스, 즉 전 트위터 상에는 삼푼이 일당들의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의 신상털기, 음해, 인신공격 등이 광기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어트랙트 보이코트를 주창하는 삼푼이 일당들은 전홍준 대표를 불태우는 이미지, 포르노 이미지, 어트랙트 건물을 불태우는 이미지 등 온갖 악질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을 주동하는 자들은 삼푼이와 밀접한 인물들일 것으로 관측됩니다.
W패션에서 3명의 전문가 방담 형태로 '2023 연말결산 ‘K-POP’편'을 진행했는데 한 명이 망발을 해 팬들에게 분노 게이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W패션은 임희윤 대중음악 평론가, 김윤하 대중음악 평론가, 그리고 스큅 음악 칼럼니스트 3명이 각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로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K팝계에 일어난 인상적인 사건 세 가지를 꼽자면?"이란 주제에서 모두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포함해 이야기했습니다.
임희윤 평론가는 피프티 피프티 사태, 피프티 피프티의 물거품 같은 성공과 몰락, 스큅 칼럼니스트는 뉴진스와 피프티 피프티의 부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피프티 피프티란 이름에게 남은 마지막 기회가 있을까?'라는 주제에 대해 황당한 답변이 나왔습니다.
임희윤 평론가는 "역시 치킨도, 인생도 반반이 진리. 빛이 있으면 어둠이, 성공이 있으면 시련이 있다. 그런데 그 골짜기가 피프티 피프티만큼이나 깊기도 쉽지 않다. 당장 누구도 편들고 싶지 않다. 다만 ‘큐피드’의 후속곡이 진짜 궁금할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누구도 편들고 싶지않다니 사기꾼 안성일 편이라는 얘기인가요?
김윤하 평론가는 "관계자이기 전 K팝을 아끼는 사람으로서 가장 먼저 든 감정은 어쩔 수 없이 안타까움이었다. 특히 올해 초 대규모 자본 없이는 도전 자체가 어려워진 K팝 시장의 팍팍한 변화 속에서 기적 같은 성공을 이뤄낸 대표 사례로 기쁜 마음의 코멘트를 자주 남긴 터라 더 마음이 쓰였다. 각자의 사정이 있겠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사안이지만, 관련 내용이 처음 기사화된 이래 굳이, 어떻게, 왜라는 의문이 도무지 사라지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답변이 두루뭉실해서 평론가 맞는지 싶습니다.
스큅 칼럼니스트는 "그 내막에 대해 말을 얹기는 조심스러우나, 사람을 상품으로 삼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리스크를 여실히 보여주었다는 점은 분명하다. ‘피프티 피프티란 이름에게 남은 마지막 기회가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복귀한 멤버 키나를 중심으로 새 멤버를 선발해 활동을 이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피프티 피프티의 성공에 프로듀싱 팀 더 기버스, 그리고 보컬 멤버 아란과 시오의 기여도가 컸음을 부정할 수는 없기에 이들 없이도 이전과 같은 활약상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큐피드’의 영광을 재현하려 하기보다 별개의 그룹을 론칭하듯 준비해야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생기지 않을까."라는 망발을 했습니다.
스큅은 정말 개소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기재 안성일 친구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번 큐피드의 경우 스웨덴 작곡가를 픽한 것도 전홍준 대표이고 1집 이후 '큐피트' 작곡 의뢰도 전홍준 대표였고 틱톡 마케팅한 것도 전홍준 대표였습니다.
결국 큐피드에 들어간 비용 모두도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댔고, 어트랙트가 소속사이기에 모든 의사결정 등 책임을 갖고 했습니다.
더기버스는 그냥 어트랙트의 일을 일부 맡아서 하는 하청업체에 불과합니다.
더욱이 오기재 안성일은 단어 3개 변경해 원곡 저작권 슈킹 시도 그리고 탬퍼링 시도, 그룹 컨셉 폭망, 학력 경력 오기재 위조, 상표권 도둑질, 업무상 배임 등 범죄만 저질렀습니다.
그런 오기재와 삼푼이를 두둔한 스큅은 최악입니다.
그알 처럼 전혀 사태의 문제점 등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큅에 대한 분노와 함께 비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골든디스트 인기상 투표 관련 다소 문제가 생겼습니다.
인기상 투표는 6일째인데 초반 12위 수준에서 현재 3위까지 수직상승했다가 3위를 두고 르세라핌과 엎치락뒷치락 경쟁 중입니다.
당초 앞서가던 아이브, 뉴진스, 에스파 등을 모두 제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3위를 확실히 해야 키나의 신인상 등 수상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피프티피프티는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본상과 신인상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아직 표 차이가 400표 내외이기 때문에 모두 투표 참여하면 충분히 역전해 3위가 가능합니다.
키나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여하는 만큼 평생 한 번 뿐인 '신인상' 수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골든디스크는 27일까지 진행되는 만큼 매일 꾸준히 최선을 다해 투표 하다보면 3위는 달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