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미국 8개 도시 투어 콘서트가 마무리된 직후 오는 17일, 뉴욕에서 유명 라디오 방송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미국 라디오에 첫 출연인데 앞으로 미국 방송 등에도 자주 출연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피프티 피프티 콘서트는 조카와 함께 처음 가본 K팝 콘서트였는데 너무 즐겁고 행복해서 열렬한 팬이 되었고, LA에 다시 온다면 꼭 콘서트에 참석할 것이라는 댓글 등 해외 반응이 소개됩니다.
해외 팬들 중에는 하나(HANA)의 유뷰트 시절부터 알고 있는 경우를 비롯 상당한 지식을 가진 분들도 많았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높은 월간 청취자 수를 기록한 K팝 아티스트 순위에서 5위를 기록했습니다.
디시트렌드 투표 순위에서 피프티 피프티가 현재 1위를 기록 중인데 개인 멤버 순위 등을 포함해 오늘 8일 마감이니 많은 투표 참여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피프티 피프티가 12월 17일 시리우스XM NYC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공연 및 라디오 인터뷰가 포함된 매우 특별한 홀리데이 축하 행사에 참석합니다.
시리우스XM 측은 "K팝 센세이션을 일으킨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미카엘 탐(Michael Tam)이 주최하는 독점 공연 및 질의응답(Q&A)을 포함한 특별한 홀리데이 축하 행사를 위해 시리우스XM(SiriusXM) NYC 스튜디오에 들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려면 18세 이상의 미국 거주자여야 합니다.
시리우스XM 라디오에 최근 출연한 K팝 스타로는 블랙핑크 로제, BTS 진, BTS 지민 등이 있을 정도로 나름 권위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리우스XM(SiriusXM)은 구독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시리우스XM(SiriusXM)을 포함한 오디오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북미지역 최고의 오디오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매월 약 1억 5천만 명의 청취자에게 도달하는 시리우스XM(SiriusXM)은 음악, 토크, 뉴스 및 스포츠 전반에 걸쳐 라이브, 주문형 및 선별된 프로그램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 광범위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리우스XM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데 최근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유일하게 매수하는 종목이 시리우스XM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이야기왕TV에 달린 댓글 중 의미있는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해외 댓글 중에서 "내 생각에 키나(Keena)가 울지 않는 이유는 1기 라인업이 해산된 이후 그녀가 겪어야 했던 전체 과정에서 여러 번 울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녀는 아마도 많은 밤을 혼자 울면서 보냈을 것입니다. 이제 그는 훨씬 더 강한 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라고 진단했습니다.
또 다른 해외댓글 중에서 "저희는 '러브 스프링클 투어' LA에 다녀왔고, 조카랑 저 둘이서 처음으로 K팝 콘서트를 봤어요. 정말 너무 즐거웠어요. 조카는 이제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열렬한 팬이 되었어요. 특히 멤버 샤넬을 미트 앤 그릿(MEET & GREET)에서 만나고 완전 반했어요. 9월에 데뷔/컴백한지 얼마 안 됐는데 투어를 한다니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요. 너무 행복했고, LA에 다시 온다면 꼭 다시 갈 거예요. 앞으로 큰 이름을 떨칠 걸그룹이 될 거라는 건 확실해요."라고 극찬했습니다.
조카와 2명이 처음 K팝 콘서트에 간 것이 피프티 피프티 콘서트였는데 너무 즐겁고 행복해서 열렬한 팬이 되었고, LA에 다시 온다면 꼭 콘서트에 참석할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또 해외 댓글 중에는 "저는 K팝 팬이 아닙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처럼 큐피드를 통해 피프티 피프티를 만났습니다. 모든 논란이 있었고 키나(KEENA)가 계속해서 혼자 싸우는 것을 보면서 나는 그녀를 지지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나는 거의 이해하지 못하지만 😅 피프티 피프티를 지원하는 세상에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큐피드' 노래로 처음 피프티 피프티를 알게 됐고, 키나(KEENA)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지하게 됐고, 지금은 피프티 피프티를 응원한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한국 댓글 중에는"'우리나라에는 많은 기획사가 있고....그 회사의 대표가 존재하지요....그런 의미에서....어트랙트(ATTRAKT)와 전홍준 대표님을 보면....우선 팬의 입장에서는 안심과 신뢰가 간다는 점이지요....^^ 대표가 아티스트를 결코 내려다 보지 않으며....아티스트도 대표에게 터놓고 얘기할수 있는 관계가 된다는것....이보다 더 건강한 관계는 없을것입니다....모든 어트랙트(ATTRAKT) 관계자분들과 피프티피프티 멤버 모두.....승승장구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또 해외 댓글 중에서 "미국 여행은 많은 전략적 이점을 가져왔으며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는 해외에서만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보이콧을 침묵시켰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이미 여자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멤버들의 라이브 파워를 직접 볼 수 있는 미국 팬들도 늘어났습니다. 큐피드 노래 라이브 좋았습니다. 이는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가 라이브를 완성하기 위해 각 프레젠테이션에서 배우기 시작했기 때문에 지속적인 연습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큰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그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이는 단지 재능이나 행운의 문제가 아니라, 노력과 인내의 결과입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투어 콘서트가 보이콧을 침묵시켰고 멤버들의 라이브 실력은 노력과 인내의 결과라는 등 여러가지 성과와 의미를 표현한 것 같습니다.
또 앞의 내용과 같은 해외 댓글 중에서 "저도 임하람(LIM HARAM) 즉 하나(HANA)님을 몇년째 팔로우하고 있어요!!! ㅋㅋㅋ 그리고 우연히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로 데뷔하게 될 것이라는 것도 알았고, 신비로운 실루엣 영상을 통해 그 때부터 낯익은 얼굴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녀의 샌드위치 하나웨이 프레젠테이션에서 그녀를 완전히 알아볼 수 있었을 때 나는 조금 울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녀의 미소는 독특했고 내 마음은 내 눈앞에서도 그것을 인식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HANA) 노래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우리 세대의 가장 재능 있는 소녀들을 기적적으로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그들을 망각에서 구해냈고 그들은 함께 별처럼 빛나기 시작했습니다."라는 글이 놀라게 했습니다.
이 팬은 하나(HANA)를 '노래하는 하람' 시절부터 알고 있었고, 실루엣 영상 때 하나(HANA)라는 것을 이미 알았고, 피프티 피프티는 가장 재능있는 멤버들이 기적적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우디(Woody), 임하람(Lim Ha Ram) 듀엣이 노래한 '네가 그린 그런 그림(The sketch you sketched)'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을 추천했습니다.
다음은 순위 이야기 입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높은 월간 청취자 수를 기록한 K팝 아티스트 순위에서 5위를 기록했습니다.
구체적 상위권 순위는 1위 로제(ROSE), 2위 BTS, 3위 정국(Jungkook), 4위 제니(JENNIE), 5위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6위 블랙핑크(BLACKPINK), 7위 리사(LISA) 등 입니다.
이러한 7위까지 순위를 살펴보면, 방탄소년단 BTS 및 블랙핑크(BLACKPINK) 소속을 제외하면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유일합니다.
디시트렌드 투표 입니다.
'존재 자체가 사랑스러운 최고 매력의 걸그룹은?' 투표에서는 현재 피프티 피프티 1위, 에스파(aespa) 2위 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그룹은, 이 그룹! 당신의 1등은 누구?!' 투표는 현재 피프티 피프티 1위, 에스파(aespa) 2위 입니다.
'잊지 못할 매력을 가진 여자 가수는 누구?' 투표는 현재 1위 카리나(KARINA), 2위 키나(KEENA), 4위 문샤넬(CHANELLE), 5위 하나(HANA), 8위(ATHENA), 9위 예원(YEWON) 입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 입니다.
문샤넬(CHANELLE MOON)의 9살 때 라이브 노래하며 춤추는 모습의 희귀 영상이 디시갤러리에 올라와있는데 이미 어린 시절부터 라이브 실력이 검증된 멤버인 것 같습니다.
온라인 채널 ‘아이돌격’에선 ‘워너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윤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대휘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최근 공개된 바 있는데 여기서 하나(HANA)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윤지성은 “음악방송 갔는데 후배 분들이 ‘초등학생 때 팬이었다’라고 할 때 너무 깜짝 놀라서 ‘네? 초등학생이요?’라고 했다. 워너원이 벌써 7~8년 전이니까 지금 고등학생이라고 하면 딱 맞는 거다. ‘네 그러시군요’ 하면서 그제야 데뷔 8년차라는 것을 실감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자 이대휘는 “얼마 전에 피프티피프티가 나왔다. 근데 멤버인 하나 씨가 내 팬이었다고 하더라. ‘그럼 몇 살 때 좋아했을까?’라고 하니까 초등학생 때 좋아했다고 하더라. 난 너무 신기한 거다. 그때는 내가 어렸었는데 우리도 (선배가 되는) 이럴 시기가 왔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공감을 표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KBS '누가 누가 잘하나' 프로그램에 나갔던 하나(HANA)가 아이돌 멤버가 돼 있고, 하나(HANA)에게 초등학생 팬들이 있다는 것을 보면 재미있습니다.
SOS 노래 음원이 스포티파이에서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습니다.
아테나(ATHENA)는 위버스 커뮤니티에 "사랑하는 한국 트웨니~ 잘 지내고 계시죠? 미주 투어가 눈 깜빡할 사이에 벌써 반이 끝났네요^^ 저희가 다시 보는 날이 올 때까지 컨디션도 잘 챙기시고~ 겨울이니까 맛있는 호떡, 군밤... ㅎㅎ 겨울에 먹는 모든 길거리 음식을 많이 드세요. 너무너무 보고 싶고요~ 항상 사랑한다는 거를 잊지 마세요!!!"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