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탬퍼링 주범' 워너뮤직 코리아 진승영 전 대표 및 윤형근 전무 상대 20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한국매니지먼트연합 '탬퍼링 범죄 연루 3정과 계약 엔에스이엔엠'에 경고 "계약 윤리와 상식에 어긋나며,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피프티피프티, 일본 프로모션 그룹샷 촬영회 등 추가 이벤트

탐진강 2024. 10. 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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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가 워너뮤직코리아의 진승영(Clayton Jin) 전 대표와 윤형근 현 전무를 상대로 200억 원대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로써 탬퍼링 범죄 의혹을 받는 세 부류, 즉 안성일 일당과 쓰리정 일당 그리고 워너뮤직 코리아 일당이 모두 손해배상 소송을 받게 됐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소송은 SNS 등에서 폭력 테러 보이콧 등 악행을 일삼은 쓰리정 관련 일당 등에 대한 형사소송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안성일과 쓰리정 그리고 워너뮤직 코리아 일당의 탬퍼링 범죄 등 업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탬퍼링 범죄 가담 3정


피프티가 일본에서 11월 10일 도쿄 소라마치 스페이스에서 '그룹샷 촬영회 등 추가 이벤트를 합니다.

피프티가 SOS 뮤직비디오 스케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는데 촬영 시작과 마무리에 단체 인사를 하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소송 이야기 앞서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즉 한매연 이야기부터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한매연은 "현재 우리 대중문화예술산업이 초호황기를 지나 조금씩 가라앉고 있는 추세"라며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생산자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지만 산업의 질서를 스스로 만들어내고 그것을 지켜 나가려는 노력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매연은 "현재 존재하는 표준계약서를 비롯해 다양한 제도들이 아직 과거에 머물고 있다. 시대가 바뀌고 각자의 가치관이 바뀐 만큼 이에 걸맞은 다양한 제도들이 연구되어져야 하고 만들어져야 한다"며 "주도적으로 하나씩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매연은 피프티 피프티 사태 등을 두고 문제가 된 탬퍼링 문제의 해결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우선적으로 아직까지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계약 종료 전에 전속계약된 아티스트를 접촉하여 빼가기를 시도하는 어떠한 행위도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되며, 이를 위해서 전속계약에 따른 부속합의서 내에 업계에서 통용될 수 있는 계약 당사자 간의 우선 합의 조정 기간과 아티스트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여타 회사들의 접촉 가능 기간을 설정하고 이를 시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만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아티스트들과 공정한 계약을 진행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조치들을 연구하고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중문화예술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도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산업계 종사자들이 모인 단체로 그 역할을 최선을 다해 수행할 것이며, 내부적으로 이러한 문제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해 최소한 회원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산업 전체가 함께할 수 있는 기준 마련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매연의 움직임은 표준 계약서 등 가이드라인도 있겠지만 한편으론 사실상 탬퍼링 범죄에도 불구하고 쓰리정과 계약한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을 정조준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매연은 "산업의 질서를 스스로 만들어내고 그것을 지켜 나가려는 노력도 중요하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매연은 25일  "회원사 어트랙트가 피해를 입었던 템퍼링 사건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다. 템퍼링은 공정한 계약 질서를 위반하고, 연예계의 신뢰 기반을 무너뜨리는 심각한 위법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템퍼링에 가담한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3인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 채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활동을 재개하려는 태도는 매우 유감스럽다"고 했습니다.

한매연은 "이러한 행위는 기본적인 계약 윤리와 상식에 어긋나며, 모든 관계자들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며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의 계약 관계는 단순한 법적 구속력을 넘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템퍼링을 통해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고 그에 따른 법적, 윤리적 책임을 다하지 않은 채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추진하는 것은 업계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템퍼링을 주도한 아티스트가 기존 계약 관계를 무시하고 활동을 재개하려는 시도가 비윤리적이며, 이를 용납할 시 기존의 전속계약이 아무런 구속력을 갖지 못해 산업 전반에 혼란과 불신을 초래한다는 주장입니다.

한매연은 "이번 사태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템퍼링을 통해 불법적으로 계약을 무효화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템퍼링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법적 조치를 강화하고,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업계 관계자들의 동참을 요구했습니다.  

한매연은 산업계 종사자들이 모인 단체라는 점에서 산업의 질서, 즉 상도의를 내팽개치고 탬퍼링 범죄 가담 정황이 확실한 쓰리정과 계약한 엔에스이엔엠의 행태는 산업 발전에 저해 요소라고 판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어트랙트의 소송 이야기 입니다. 

어트랙트가 워너뮤직 코리아를 상대로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 것은 몇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은 탬퍼링 범죄의 주범인 워너뮤직 코리아에 칼을 빼들었다는 점 입니다. 

미국 프로모션 및 콘서트를 앞두고 확실히 정지작업을 마무리했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소송에서 마지막 남은 퍼즐인 형사소송에 대한 카드 또한 언제라도 꺼낼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 것 입니다. 

일단 소송 내용부터 살펴보고 형사소송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탬퍼링은 스포츠계 연예계에서 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등을 통해 선수나 멤버들을 빼돌리는 범죄 행위를 뜻하는 용어 입니다.  



어트랙트 측은 10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탬퍼링 의혹을 받고 있는 워너뮤직코리아의 진승영(Clayton Jin) 전 대표와 윤형근 현 전무를 상대로 200억 원대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어트랙트 측은 “워너뮤직코리아가 (쓰리정과의 계약 분쟁) 탬퍼링 과정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들은 전 멤버 부모들과 함께 2023년 5월 17일 워너뮤직코리아 본사에서 탬퍼링 회의를 진행했고, 당사는 당시의 핵심 증거를 모두 확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한 불법적인 행위로 인해 회사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탬퍼링 공범인 워너뮤직코리아의 진승영 전 대표와 윤형근 현 전무에게도 강력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특히 “세계 3대 음반사 워너뮤직의 지사가 대한민국 중소기획사의 소중한 아티스트를 강탈해가려 한 행위는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파렴치한 행각이라 생각한다"며 "실제 손해배상액은 더 높으며 200억을 우선 청구하고 향후 배상액을 증액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6월 23일 어트랙트는 멤버들의 건강 악화로 인한 활동 중단을 공지하며 해당 기간 동안 멤버들에게 접근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만드는 외부세력이 있다며 워너뮤직 코리아를 지목했습니다. 

그러자 워너뮤직 코리아는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9월 11일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안성일, 워너뮤직, 쓰리정 등 일당은 탬퍼링 범죄 공모를 위해 5월과 6월 세 차례에 걸쳐 비밀 회의를 가졌습니다. 



2023년 5월 13일 ‘더기버스’ 사무실, 그리고 5월 17일 논현동 '워너뮤직 코리아' 지하 회의실에서 비밀 회동은 구체적 탬퍼링 범죄 정황 발언이 담긴 녹취록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워너뮤직 코리아에 대한 내용은 거의 1년간 아무 소식이 없었기에 탬퍼링 범죄 주범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결정적 순간에 워너뮤직 코리아가 주범이라는 결정적 증거, 녹취록을 공개했고 이어 손해배상 소송에 나선 것 입니다.

그렇다면 그간 소송은 어떤 것이 있었는지 간단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쓰리정 등은 탬퍼링 비밀 회동에서 공모한 대로 2023년 6월 19일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어트랙트는 이에 대응해 외부 세력이 멤버들을 유인했다며 6월 26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내용증명을 발송했습니다.

이어 6월 27일 어트랙트는 프로젝트의 관리 및 업무를 수행해온 더기버스가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업무방해 행위와 몰래 ‘큐피드’의 저작권을 사는 행위를 했다며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 3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더기버스도 6월 29일 입장문을 내고 외부 세력과 관계가 없으며 “어트랙트 대표로부터 업무 용역을 요청 받아 2021년 6월 본격적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으며, 2023년 5월 31일자로 관련된 모든 기획, 제작, 운영 업무에 대해 어트랙트에 인계하고 업무를 종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그간 멤버들에게 "돌아와 달라"며 화해를 원한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멤버들은 막무가내로 법적 대응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7월 3일 어트랙트는 전홍준 대표와 워너뮤직코리아 윤형근 전무와의 통화 녹취파일을 공개했고, 해당 녹취에는 안성일 대표가 피프티 피프티의 바이아웃을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을 확인하는 대화가 담겼습니다. 

2023년 8월, 멤버들은 새로 개설한 SNS를 통해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를 향한 폭로성 주장을 일곱 차례에 걸쳐 연이어 게시했습니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고,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후 멤버 키나는 항고를 취하했고, 소송은 어트랙트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어트랙트는 7월 7일 안성일 대표를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추가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9월 25일 법원이 어트랙트가 제기한 용역 회사 더기버스 안성일의 저작권료 채권가압류에 대해 승인했습니다.

어트랙트가 회사 자금을 횡령한 금액에 대해 1차로 제기한 일부 금액에 대해 저작권료 가압류를 신청했는데 이와 관련 서울동부지방법원으로부터 승인 결정이 내린 것입니다.


9월 27일 어트랙트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 이사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어트랙트 관계자는 "더기버스 안성일, 백진실에 의한 업무상 배임, 횡령에 따른 손해액 및 광고 섭외와 협찬 거절 등 주요 영업 기회의 상실 등, 그리고 그들의 위 채무불이행과 불법행위사실로 인하여 자사와 아티스트 간에 직접적인 분쟁이 발생해 정상적인 연예활동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손해배상청구금액은 일단 일부 금액을 청구한 것이며 추후 재판 과정에서 손해배상 청구금액을 확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어트랙트는 2023년 12월 18일, 쓰리정 그리고 그들의 부모, 더기버스 안성일 및 백진실 등 12명을 상대로 1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24년 4월 16일 어트랙트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한재신 CP와 조상연 담당PD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어트랙트의 법률대리인 김병옥 변호사는 “피고소인들은 사실관계 확인 없이 편파적인 내용을 방송했다”며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소속사와 전홍준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기에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밖에 '큐피드' 저작권 관련 소송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성일과 쓰리정 측이 적반하장으로 각각 전홍준 대표에게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어트랙트가 안성일에게 제기한 업무상 횡령, 사문서위조 등 소송은 대부분 인정돼 검찰로 송치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홍준 대표는 왜 워너뮤직 코리아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지금에야 제기했을까요? 

그것은 쓰리정의 엔에스이엔엠 계약 등 일련의 과정에서 반성이 없이 탬퍼링 세력이 지속적으로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를 공격한 것이 결정적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 결정적 한 방이라 할 수 있는 워너뮤직 코리아에 대한 녹취록과 소송은 마지막까지 남겨둔 카드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기적으로 보면, 피프티가 미국 프로모션과 투어 콘서트를 11월에 진행하기 때문에 소송도 정면 돌파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워너뮤직 코리아에서 반성하지 않는다면 소송전을 벌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쓰리정 배후에는 지금도 여전히 안성일 일당은 물론 워너뮤직 코리아 일당이 한 패거리로 움직인다는 의심을 하기도 합니다. 


아울러, 전홍준 대표는 쓰리정 등 일당에게 최후의 경고를 던진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쓰리정 세력이 피프티 피프티 보이콧 등 테러 폭력 범죄를 계속 벌인다면 마지막으로 형사소송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쓰리정과 부모 및 가족, 안성일 일당 등 그간 온오프라인에서 벌었던 범죄 행각에 대해 형사소송을 통해 감옥에 보낼 수도 있는 카드 입니다.

사실 전홍준 대표는 형사소송 만큼은 지금까지 참을 만큼 참고 있는 상황인데 인내를 넘어서는 분노게이지 상태가 된다면 형사소송을 제기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네티즌 반응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승소를 기원 합니다......화이팅"

"200억은 너무 싸다~끝까지 응징해야 한다"


"막대한 손해도 손해지만 사람을 벼랑 끝에서 밀쳐내고도 꾸역꾸역 나올라고 웃으면서 사진찍는 거 보면 파렴치의 끝이라고 본다"

"정의구현 가즈아"


"그치 한 명이 그러기엔 너무 큰 사이즈였어. 뒷배가 있을 줄 알았어."



"‘템퍼링 의혹’ 워너뮤직 코리아에 200억 소송 당연한 일, 사악한 무리들은 응징 되어야 합니다"

"워너 코리아를 우리나라 연예계를 위해서는 일벌백계 해야 합니다"

"제발  정의가 실현되는 걸 꼭  보고 싶다. 악의 무리가 더 꼴갑떠는 거  너무  화난다"


"3정 나간 건 잘됐고 워너한테 꼭 승소하길"



"아란 엄마가 주도적인 역활을 했으니 50억 소송을 걸어주세요. 절대로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이 기회에 템퍼링 일당을 일망타진해서 두번 다시는 이런 짓거리 아예 생각도 못하게 해야합니다"

"전 대표님 승리하실 껍니다!!"

"훈훈한 뉴스네요"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 입니다.

키나가 유니스 진현주와 드림콘서트에서 만나 SOS 챌린지를 했습니다.


키나가 고스트나인 이진우와 SOS 챌린지를 했습니다.


김세황 어트랙트 USA COO가 최근 방한해 미국 프로모션 전략 등에 대해 전홍준 대표와 최종 점검을 하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피프티는 공식 유튜브 계정에 SOS 뮤직비디오 스케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는데 촬영 시작할 때 그리고 끝날 때 마다 단체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아테나는 SOS 뮤비 비하인드 영상의 썸네일에 자신이 원했던 심장 어택 컷 이미지와 함께 "헉 진짜로 해주셨네요"라고 위버스에 글을 올렸습니다.


또 최근 듣는 노래로 에스파 닝닝의 솔로곡과 키스 오브 라이프의 노래를 올렸습니다.


하나는 "굿모닝 트웨니!!! 힘이 나는 노래 추천해주고 싶어서 왔어요💝 저도 위로를 많이 받았던 곡이거든요.ㅎㅎ 음악의 힘이 위대하다는 걸 느낄 때 너무 짜릿하당..🥹 그럼 오늘도 좋은 일 가득한 하루 보내길☘️"이라며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의 눈치 노래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일본에서 11월 10일 일요일 도쿄 소라마치 스페이스에서 추가 이벤트가 공지됐습니다.


일본 최초의 릴리스 이벤트에서 추가로 '그룹샷 촬영회', '멤버 전원 싸인회'를 한다고 합니다.

'러브 튠' 앨범 5장 구입에 빠짐없이 각 이벤트에 참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선착순 판매이니 서둘러야 할 듯 합니다.

피프티는 11월 9일 '슈퍼팝 재팬' 콘서트에 참가하고, 11월 10일에는 팬싸인회 등 행사가 진행됩니다. 



피프티가 슈퍼팝 협찬 관련 제품으로 아임슬리핑 트래블 담요 및 패딩을 소개했습니다.

피프티가 입고 나온 검정색 패딩은 예약하면 11월 11일 이후 배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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