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가 4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 트렌드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피프티는 다섯 명이 서로 다른 성씨에다가 우리나라 7대 성씨에도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는데 성씨 초성만으로 보면 50대 50이 나와 놀라게 했습니다.
앳스타일에서 팀워크, 인성교육 등이 언급됐는데 전홍준 대표가 밝힌 내용을 재조명해보고 미국 프로모션 전략 등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SNS X에서 쓰리정 관련 공식 유사 계정이 소속사의 허위사실 유포 범죄 등에 대한 협박성 글을 공유했는데 해당 계정이 바로 안성일이 2022년 11월 만들어 어트랙트에 반납하지 않은 계정이라서 '적반하장, 후안무치' 황당함이 하늘을 찌를 지경입니다.
지난 1년 가까이 허위사실 유포 등은 물론 지금도 피프티피프티 보이콧을 달고 테러 폭력 범죄를 자행하는 쓰리정 관련 계정 범죄부터 돌아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피프티가 4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 트렌드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랭키파이는 4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순위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입니다.
현재 1위는 뉴진스인데 부정적 이슈도 포함한 수치라는 점에서 피프티가 사실상 1위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먼저, 뉴진스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뉴진스는 4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 내 18,690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피프티는 2위, 그리고 아이브가 3위, 4위 에스파, 5위 엔믹스, 6위 르세라핌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피프티는 남성 대 여성 비율이 47% 대 53%로 분석됐습니다.
피프티는 연령 분포에서 10대 11%, 20대 20%, 30대 23%, 40대 29%, 50대 17%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전 분포에서는 20대와 30대가 가장 높았는데 조금 달라진 듯 하지만 20대 30대 40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 피프티는 10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또 남녀 통합 아이돌 브랜드 평판 10월 순위에서 6위에 등극했습니다.
또 개인 브랜드 평판 순위도 키나와 하나가 20위권에 진입하는 등 전반적으로 브랜드 순위가 급상승하고 있는 중 입니다.
다음은 피프티 멤버들 성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성씨와 이름이 송유니, 문샤넬, 손예원, 임하람, 양아테나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씨는 김 씨로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합니다.
이어서 이 씨가 15%, 박 씨가 8%, 최 씨가 5%, 그리고 정 씨가 4.3%를 차지하며, 이들은 대한민국 5대 성씨로 불립니다.
다섯 성씨가 53%가 넘습니다.
그런데 피프티 멤버들 성씨를 보면 5대 성씨 안에 한 명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성씨는 6위 강씨 2.3%, 7위 조씨 2.1%, 8위 윤씨 2%, 9위 장씨 1.9%, 그리고 10위 임씨 1.6% 순 입니다.
그렇다면 피프티 멤버 중 임하람이 10위에 있는 성씨 입니다.
그리고 송씨가 1.3% 18위 입니다.
이어 나란히 문씨 0.9% 23위, 양씨 0.9% 24위, 손씨 0.9% 25위 입니다.
피프티 멤버들 성씨가 흔하지 않은 성씨라는 공통점이 있는 셈 입니다.
더욱이 한 명도 성씨가 겹치지 않고 다섯 명이 서로 다른 성씨 입니다.
나이 순으로 성씨를 나열하면 '송문손임양' 입니다.
그리고 순서를 '송손문임양'으로 두고 초성만 살펴볼까요.
팬들 사이에서는 성씨 초성만 보면 ㅅㅅㅁㅇㅇ 으로 비율이 50대 50이 된다고 합니다.
성씨 받침만 봐도 ㅇㅇㅁㄴㄴ 으로 또 50대 50 비율이 됩니다.
성씨 만으로도 완벽한 피프티 피프티를 이루는 멤버들을 보면서 놀랍다는 반응입니다.
더욱이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도 성씨가 1.1% 19위에 해당합니다.
또한 멤버들 나이도 모두 다릅니다.
키나가 2002년생 22세, 문샤넬 2003년생 21세, 예원 2005년생 19세, 하나 2006년생 18세, 아테나 2007년생 17세 입니다.
SLR커뮤니티의 한 네티즌은 "중간에 2004년생이 없음"이라며 "1기 할복돌 세명이 모두 2004년생이어서........그런
걸까.....아울러 세명이 전원 정씨였는데......이번 멤버들 중에 정씨 1명도 없음. 완벽한 멤버를 구성한 듯"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실제로 쓰리정은 모두 정씨, 2004년생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피프티 2기에는 정씨도 2004년생도 전혀 없습니다.
아란 (정은아) 2004년생
시오 (정지호) 2004년생
새나 (정세현) 2004년생
다음은 피프티의 인성 교육과 팀워크 등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피프티가 어제 21일 5인조 완전체로서 앳스타일의 첫 화보 공개와 함께 인터뷰가 공개됐는데 추가로 전홍준 대표가 지난 6월 밝힌 이야기를 재조명해 분석해 봅니다.
우선 피프티 멤버들은 서로의 팀워크에 대해 "점수로 매긴다면 90점 이상"이라며 "운명처럼 잘 맞는다. 케미 맛집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지난 6월 당시 키나의 역할에 대한 질문에 "서로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해보자’, ‘빛이 나게 해보자’, ‘스타가 돼보자’라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금 팀워크가 너무 좋다. 서로 위해 준다"고 팀워크가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홍준 대표는 "키나는 항상 말을 예쁘게 한다. 또한 맏언니고 활동 경험도 있으니까 동료들한테 용기도 주고 혼란스러울 때는 지침이 되어 준다. 키나가 정신적인 면에서 듬직하게 기댈 수 있는 대상이 되고 있다. 그래서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피프티 멤버들은 지난 4월 처음 함께 모인 이후 6월에 이미 팀워크가 강하게 형성됐고 이후 지금까지 6개월 이상 거의 완벽에 가까운 팀워크를 이루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키나는 '라면 먹고 갈래" 웹 예능에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갈등이 없었다고 할 정도이니 얼마나 팀워크가 좋은 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팀워크 중심에는 맏언니로서 중심을 잡아주고 기둥 역할을 하는 키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됩니다.
그래서 앳스타일은 더 단단해진 무대 실력과 팀워크로 음악성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피프티는 "발전하고 성장하는 팀이 되기 위해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에서 인성 수업을 따로 받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인성 교육을 중시하는 전홍준 대표의 철학을 재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피프티 멤버들은 "대표님께서 멤버들을 모아놓고 인성 강의를 주기적으로 해주신다"며 "초심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전홍준 대표는 지난 6월 “사람은 겪어봐야 알 수 있지 않나. 그렇다고 너무 사람에 대한 불신, 의심을 갖고 싶진 않다. 미리 다 따져 볼 수 없지 않나. 그래도 새 멤버들과 몇 개월 합숙을 하니까 인성이나 매너, 자기만의 가치관, 생활 패턴이 잘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회사 차원에서는 전문 심리상담사를 통해 프라이빗한 상담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물론 회사는 그 내용을 들여다볼 수 없다. 전적으로 외부에 맡긴다."고 공개했습니다.
외부의 전문 심리상담사를 통해 주기적으로 정신적 부분에 대한 상담도 한다고 하니 사려깊은 배려가 대단합니다.
전홍준 대표는 "또한 외부 인사 특강을 진행하고, 우리 임원진들이 인생의 선배로서 따뜻한 말을 해주고 있다. 아직은 새 멤버들에게 활동 경험이 없지 않나. 그래서 ‘앞으로 이런 일이 있을 거야’ ‘이럴 때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듣는 과정에서 가치관을 하나하나씩 세워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홍준 대표 이외에도 외부 인사 특강, 어트랙트 임원진 강의 등 다양하게 인성 교육을 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기본적으로 보컬, 댄스 이외에도 영어 교육, 인성 교육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폭넓은 교육을 진행하지 않았나 싶은데 대기업 기획사 수준 또는 그 이상이라고 봐도 무방해 보입니다.
심지어 피프티는 한강뷰의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니 전홍준 대표가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프로모션 연기 관련 전홍준 대표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있어 공유합니다.
전홍준 대표는 ‘큐피드’의 성공을 이을 글로벌 시장 공략 방안에 대해 “제 나름의 목표가 있다. 물론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 회사가 한번 ‘골맛’을 봤지 않나. 그래서 다시 한번 좋은 결과를 일구기 위해서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더 촘촘하게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지난 6월 이미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아주 촘촘하게 세웠고 미국 프로모션도 준비된 전략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마이뮤직테이스트와 함께 진행하는 미국 투어 콘서트가 생기면서 미국 프로모션과 일정을 병행해 진행하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일각에서는 미국 프로모션을 바꿀 만한 광고 계약 및 제작, 그래비티 뮤직비디오 제작, 또 다른 대형 일정 등 여러 예상들이 난무하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보다 나은 방향에서 결정한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전홍준 대표는 "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절대 자만하지 않는다. 뚜껑을 열어봐야지 아는데, 우리는 피프티피프티에게 어울리는 유니크한 음악으로 다시 한번 그 목표에 도전하려 한다.”라고 빌보드 핫100 진입 도전 목표를 명확히 했습니다.
'큐피드'에 이어 또 한번 빌보드 진입, 이것은 '중소돌의 기적' 보다 '더 큰 기적'일 것입니다.
미국 프로모션 및 투어 콘서트에 대한 전략이 잘 마련돼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음은 쓰리정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이 SNS X에서 '적반하장' 협박을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쓰리정 관련 어블룸 업데이트 계정은 21일 "과거 IOK였고 매시브이엔씨 모회사 NS ENM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 댓글과 중상 모략에 대한 입장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면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에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아티스트에 대한 무차별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는 명백한 범죄행위는 선처없이 대응할 계획이다. 악의적인 비방은 삼가하고 인간으로서 존엄을 존중하기를 부탁드린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황당한 것이 쓰리정 관련 계정들이 '피프티 피프티 보이콧' 댓글 테러 폭력 범죄를 저지르고, 지난 1년 이상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에 대해 엄청난 비방과 인신공격, 흑색선전, 중상모략, 허위사실 유포 등 범죄 만행을 저질러 왔다는 점 입니다.
지금도 쓰리정 관련 계정은 SNS 상에서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진짜 갈 데 까지 가는구나. 연예 기획사라는 곳이 탬퍼링 범죄 방조...걔네 지지자들이 싸이버 불링 하면서 피프티 피프티 활동 방해하는 건 안보이고?"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그들은 자기 아티스트를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팬들은 다른 아티스트를 비판하고 보이콧하고 다니나요? 정말 놀라운 회사죠, 그렇죠? 다른 아티스트를 보이콧하고 비판하는 팬들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요?"라고 반문했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어블룸 업데이트 계정이 바로 작년에 '피프티피프티 업데이트(FIFTY FIFTY update) 계정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원래 법적으로 어트랙트 소유 계정입니다.
안성일이 2022년 11월 피프티 데뷔 시기에 맞춰 대거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는데 반납하지 않고 어트랙트 보이콧 등 공격에 악용했고 지금은 어블룸이 생기면서 이름을 어블룸 업데이트로 바꾼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어블룸이 10월에 생겼는데 어떻게 2022년 11월에 생성된 계정이 어블룸 업데이트로 이름 달아 공식 계정 중 하나처럼 활동할 수 있을까요?
위장을 위해 팬 계정이라고 소개를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2022년 11월 안성일이 만든 계정들이 어블룸 공식 계정을 지원하는 계정처럼 악용되고 있습니다.
그런 계정은 과거 허위사실 유포 등 창구 역할을 해왔는데 지금 허위사실 유포 등은 범죄라고 하다니 참으로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또 웃긴 것은 어블룸 업데이트 계정에 있는 링크를 들어가면 피프티 피프티에 대한 보이콧과 어트랙트에 대한 공격을 주도하는 두목 계정 '파이트 포 피티(Fight for FiFi)'에 대한 글을 걸어두고 있었습니다.
결국 스스로 주장에 의하면 범죄 계정이 되는데 스스로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하는 계정 아닌가요?
계정 운영자가 안성일과 쓰리정 관련 인물일 것으로 추정되는데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내가 왜 이랬을까?" 머리를 한 대 치고 싶지 않으신가요?
아울러, 어블룸 업데이트 계정은 '어블룸 월드'라는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513명의 회원을 두고 혹시 가짜뉴스 유포 등에 악용하는 것은 아닌지 의혹이 들 정도 입니다.
쓰리정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은 SNS 상에서 허위사실 유포 등 남탓하기 전에 쓰리정 관련 계정 등이 지속 저질러온 어트랙트와 피프티피프티에 대한 SNS 테러 폭력 및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부터 하고 어트랙트 소유 계정은 반납하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요?
잘 모르면 안성일 일당 또는 쓰리정에게 왜 2022년 11월 피프티피프티 관련 계정을 어블룸 계정으로 이름 바꾸었는지 조사해 보면 어떨까요?
아, 쓰리정 관련 계정들 다수도 2022년 11월 안성일이 만든 계정이니까 그것도 소속사에서 대조해보고 어트랙트에 반납하든지 폐기하는 것이 그나마 상도의 아닌가요?
탬퍼링 범죄 정황 녹취록이 나왔는데도 상도의 내동댕이 치고 쓰리정과 계약하는 소속사에게 도덕을 논하기 어려운 것인가요?
인간의 존엄을 이야기 하려면 소속사부터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부터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하지 않았나요?
후안무치가 도를 넘었습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 입니다.
SOS 뮤직비디오는 22일 오후 3시 현재 조회수 1652만뷰인데 유튜브 뮤직비디오 9위에 올라 있습니다.
SOS 뮤비가 공개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인기 뮤비라는 것입니다.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에서 22일 문샤넬, 양아테나 이름이 본명이라는 소개와 함께 '한 주의 정오의 희망곡 차트' 9위에 오른 SOS 노래를 틀어줬습니다.
예원은 위버스 커뮤니티에 "트웨니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기. 이대휘 선배님과 라면먹고갈래 촬영한 날에 찍은 사진도 올려봅니당. 다들 라면먹고갈래 재밌게 보셨나요?! 처음이라 조금 긴장도 했었는데 선배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재밌게 촬영했던 기억이 나네요. 트웨니 요즘 감기 유행이니까 꼭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오늘의 추천 곡은 '루시.. 히어로'"라고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