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푼이 추종 폭력배 일당이 피프티 피프티와 챌린지를 했다는 이유로 리센느 공식 X 계정에 대해 집단 댓글 테러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스테이시 아이사에 이어 또 다시 테러 공격을 한 것인데 삼푼이 일당은 사실상 범죄단체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피프티 멤버들은 스테이시 아이사가 배경음악에 SOS를 사용한 것과 르세라핌 윤진이 그래비티 좋다고 공개한 것에 감사와 함께 함께 챌린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SOS가 틱톡 뮤직 차트 바이럴 50 부문에서 50위에 첫 진입했습니다.
글로벌 음원 사이트 디저(deezer)에서는 SOS가 싱가포르에서 첫 진입, 6위에 등극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삼푼이 추종 일당들이 SNS 상에서 폭력배가 돼 다른 걸그룹 공식 계정에도 테러를 가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리센느 X 공식 계정은 예원 하나가 리센느 원이 제나와 핀볼 챌린지를 하는 영상을 리센느 관련 계정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삼푼이 패거리 악당들이 몰려와 르센느 공식 계정에 영상을 삭제하라는 악성 댓글을 무더기로 달아 댓글 테러를 저질렀습니다.
리센느 관련 글로벌 계정은 삼푼이 일당들의 보이콧 등 악성 댓글을 비판하는 글을 통해 경고를 주었습니다.
이뿐아니라 댓글 테러 폭탄들을 캡처해 공개 비판하며 망신을 주었습니다.
리센느 계정의 단호한 대응에 트웨니들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리센느의 노래를 함께 스밍한다는 글 등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삼푼이 소속사 매시브가 공식 X 계정에 시오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리며 확실히 지원해 주겠다는 글도 올렸는데 악성 댓글 테러를 가하느 짓을 저지른 것입니다.
삼푼이 일당은 '소녀들이 학대당하는' 것을 막는다면서 되레 자기들이 '다른 소녀들을 학대하는' 자가당착의 폭력배 짓을 하는 셈 입니다.
앞서 9월말에도 삼푼이 일당은 스테이시 아이사 인스타그램에 몰려가 댓글 테러를 가한 바 있습니다.
삼푼이 폭력배 일당들은 아이사가 피프티 피프티 SOS 노래를 듣는다고 포스팅하자 댓글 테러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 정도면 삼푼이 추종 세력은 K팝 팬이 아니라 그냥 폭력 범죄 집단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이들은 두목격인 Fight for FIFI 계정의 지령에 의해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삼푼이는 한국에서도 통수돌, 배신돌, 조폭돌 등 개망신을 당하며 얼굴도 못들고 다니는데 SNS 상에서 추종 패거리가 테러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면 삼푼이는 결국 폭력 범죄 세력 밖에 되지 않습니다.
결국 조폭 출신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사실상 삼푼이 소속사를 지배하고 있다는 점에서 '조폭돌'이라는 비판이 더욱 굳어질 것입니다.
이에 피프티 멤버들은 6일 애플뮤직에서 진행한 대면 팬사인회에서 "아이사 선배님이 인스타 게시글 배경음악으로 SOS 써주시구 윤진 선배님이 그래비티 추천해주셔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멤버들은 "선배님들과의 챌린지 너무 찍어보고 싶다"고 들뜨고 신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문샤넬은 너무 좋아하는 선배라고 감사를 거듭 표했습니다.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은 6일 새벽 2시 40분경 SNS에서 '피프티 피프티 그래비티'를 추천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이야기는 애플뮤직에서 진행한 대면 팬사인회 여러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키나는 최애 과자로 자갈치를 추천했습니다.
문샤넬은 영화로 아이캔스피크를 추천했는데 영화를 보면서 뒤로 가면서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문샤넬의 첫 단체 평가곡은 스테이씨의 ASAP 였다고 합니다.
아테나는 2008년생, 2012년생 여동생 둘이 있다고 합니다.
문샤넬은 2006년생, 2008년생, 2011년생 남동생 3명이나 있다고 합니다.
키나에 의하면 문샤넬은 불리할 때 자꾸 what? what? sorrry 하면서 한국 말을 못하는 척 한다고 폭로(?)했습니다.
문샤넬은 어릴 때 독일어, 영어 같이 쓰는 학교에 다녔기 때문에 독일을 꼭 가보고싶고 유럽 백팩킹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아테나는 크로아티아 여행을 추천했습니다.
또 여러 멤버들이 일본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가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피프티들이 해보고 싶은 컨셉은 힙한 스타일 염색은 키나와 아테나가 레드, 와인레드를 문샤넬은 바비 블론디를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멤버들은 현장 거수 투표를 통해 선정된 그래비티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예원은 성신여대 연기과에 합격했는데 다니지는 못할 것 같다고 합니다.
예원에게 배우 포스가 나는 이유가 있었네요.
다음은 주요 순위 이야기 입니다.
틱톡 뮤직 차트의 바이럴 50에서 SOS가 50위에 처음 진입했습니다.
영어버전 SOS가 아닌 한글 버전 SOS가 순위에 진입한 것이 특별합니다.
참고로 우크라이나의 댄스 그룹이 SOS 챌린지를 처음 했는데 여기에 쓰인 음악도 한글 버전 SOS 였습니다.
틱톡은 작년에 큐피드가 유행하면서 빌보드에 진입하게 된 계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곧 미국 프로모션을 앞두고 틱톡에서도 반응이 온다는 것은 빌보드 진입을 위한 담금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글로벌 음원 사이트 디저(deezer)에서는 SOS가 싱가포르에 처음 진입했는데 무려 6위에 등극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78위에 처음 진입했습니다.
글로벌 순위는 74위, 미국은 77위, 그리고 호주 62위, 이탈리아 66위, 덴마크 67위, 스웨덴 68위, 노르웨이 71위, 스위스 73위, 오스트리아 87위 등이었습니다.
또한 39주차 국내 뮤직 비디오 차트에 SOS 스페드업 버전이 5위에 올랐습니다.
SOS 스페드업 버전은 이 차트에 2주째 머무르는 중이며, 국내 조회수는 50만회를 돌파했습니다.
앨범 순위를 나타내는 헌터차트에 러브 튠이 10위로 재진입했습니다.
다음은 소소한 이야기들 입니다.
일본 라인뮤직 공식 X에 드라이브 여행에서 듣고 싶은 노래로 피프티 SOS를 소개했습니다.
라인뮤직은 드라이브 여행을 할 수 있으면 함께 듣고 싶은 곡이라고 했습니다.
라인뮤직 글에서는 피프티의 인사도 포함됐는데 키나의 착장을 보면 멤버가 확정되고 첫 단체 촬영때 한 것 같다는 분석입니다.
이미 준비된 것을 이번에 공개한 것은 일본 진출을 염두해둔 계획된 로드맵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트로트 가수 허찬미가 인스타그랩에 예원과 함께 SOS 포즈 사진을 올렸습니다.
허찬미는 "토요일 낮에 토요일 밤에 부르러 음악중심 다녀왔오요. 오랜만에 찍는 음중 포토존 핑크벽 방가웠고 넘넘넘 이쁘고 멋찐 가수가 된 자랑스런 제자들도 만나서 햄보칸 하루다요. 제자랑 같은 무대에 서다니 감사하기도 뿌듯하기도 벅차기도 부끄럽기도 기분이 아주 묘하고 싱기방기히구 그로네요. 피프티피프티 예원. 소디엑 렉스. 더더 마니마니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라고 적었습니다.
허찬미가 예원을 제자라고 하는데 어디에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날은 아이돌 전문 학원인 뮤닥터아카데미에서 허찬미와 예원이 뮤닥터 출신이라는 글도 X에 올라왔습니다.
하나가 TIOT 금준현 신예찬과 SOS 챌린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SOS가 흘러나왔습니다.
정오의 희망곡은 이전에 '스타리 나잇'도 방송된 바 있습니다.
KBS 열린음악회는 18일 19시에 열리지만 입장권 배부는 10월 10일 오전 9시부터 전남 화순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1인당 2매로 제한됩니다.
그래비티 노래 영상에 달린 댓글 중 "이 노래를 듣고 평생 앓고 있던 이명이 나았습니다"라는 댓글이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나가 하나은행 학동지점 간판이 배경인 사진이 찍혀 하나은행 광고모델 등 여러가지 우스개 소리가 나왔습니다.
삼푼이 일당의 테러 만행을 보면 일반적인 팬들이 하는 행동이 아니라 범죄 조직이 벌이는 난동으로 보이는데 X, 인스타그램 등도 많이 깔고 SNS도 많이 참여해서 대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7일 저녁 MBC FM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에 피프티가 출연해 '예능돌'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