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미다 아이코가 한국 전유진, 김다현 등과 13일 '불타는 장미단'에서 경쟁이 아닌 우정을 나눌 것으로 예상됩니다. MBN 트로트 서바이벌 '한일가왕전'이 한국팀의 최종 우승으로 마침표를 찍었지만 '불타는 장미단'에서 다시 만나는 것입니다. 아이코는 '긴기라기니 사리케나쿠'를 불러 한일가왕전 출전 가수 중 단일 노래로 동영상 조회수 1위 280만뷰를 돌파한 가운데 일본 가수 중 가장 먼저 장미단에 출연합니다. 아이코는 한국에 삼촌팬들이 대거 등장했으며 팬클럽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또 한일 양국 10대 학생 가수는 물론 한일가왕전 출신들이 5월 28일 첫 방송되는 MBN 신설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 출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지난 7일 방송된 '한일가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