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키나가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키나로서는 2023년 한 해 마치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롤러코스트 속에서 결국 신인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은 셈입니다. K팝 역사 상 가장 드라마틱한 페이지로 남을 듯 합니다. 키나의 수상은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물론 골든디스크 인기상 투표, 지하철 광고 등에 열과 성을 다해준 한국허니즈연합 팬들의 결실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이로써 키나는 서울가요대상 '올해의 발견상'에 이어 두번째 수상을 했습니다. 사실 서울가요대상 '올해의 발견상'은 심사위원들이 선정하는 특별상 개념 정도로 보입니다. 안성일과 삼푼이 일당은 키나의 수상에 SNS에서 분노의 질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홍준 대표는 키나 중심의 피프티피프티 뉴 제너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