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정(3정) 소속사 NSENM, 이전 이름 IOK컴퍼니 주식을 샀다가 "95% 손해보고 손절...4000만원 손실"이라는 주주 글이 있어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당초 3정 계약 당시 IOK컴퍼니였는데 부정적 이미지가 많아 지난 9월 회사명을 NSENM으로 변경했습니다. NSENM의 실질적 주인은 조폭 출신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며 3정은 NSENM의 레이블 매시브E&C 소속입니다. 김성태 전 회장은 800만 달러를 북한한 송금한 혐의, 외국환거래법·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및 쌍방울 관련 기업 배임 및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2023년 2월 구속 기소된 이후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NSENM은 4년 연속 적자 상태이며 2023년 매출액은 224억원인데 당기 순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