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채종협이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일본 지상파 TBS 화요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 인기가 '횹사마' 신드롬으로 폭발하고 있습니다. 채종협은 무해한 친환경 이미지를 얻었다는 의미가 있고, 또한 한류의 글로벌 현지화 진화 성공 사례가 되면서 한일 드라마 증가 추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채종협에 이어 한효주가 새로운 일본 드라마에 출연하는데 여기서도 초콜릿 가게 사장과의 사랑 이야기라는 점에서 '아이 러브 유'를 연상하게 합니다. '아이 러브 유' 드라마는 일본에서 3월 26일 화요일 밤 10시 최종회 10회를 앞두고 있어 해피엔딩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3가지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금 시작합니다. 지난 20일 일본 도쿄의 중심인 시부야에서는 일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