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 주장 손흥민과 배우 전지현이 패션 행사에서 재회했는데 손흥민의 손가락에는 은색 보호대가 채워져 있었습니다. 손흥민의 손가락은 여전히 퉁퉁 부은 모습이라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전지현과 작년에도 만나서인지 훨씬 다정하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 작년에는 손흥민이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었던 반면 이번에는 서로 인증샷도 찍으면서 친근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20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측은 공식 SNS에 “다시 한 번 성사된 손흥민과 전지현의 기념비적인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손흥민과 전지현은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