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왕국 : 여기 한번도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세계최초의 희귀한 새가 있습니다. 이 새 는 처음에 태어날 때 암컷으로 태어났다가 암컷으로 무정란 상태의 알을 다 까고 기존의 수컷새와 즐길 거 다 즐깁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때가 되면 저절로 고환이 생겨서 자웅동체 수컷새가 되어 다른 암컷새들을 현란한 벤틀리 새먹이로 유혹하고 올챙이 기구로 교접을 합니다. 여기서 놀라운 건 그 암컷새가 알을 뱃다, 즉 임신했다고 확신한다는 겁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새의 이름은 '전청조'입니다. 전청조는 수컷새와 다섯 번, 암컷새와 세 번, 현재 밝혀진 것만 총 8회의 교미, 즉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먼저 인터넷에 떠도는 동물의 왕국, '전청조' 새 이야기를 소개해 봤습니다. 실제로 북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