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와 갑자기 이혼 사실을 알린 배우 선우은숙이 자신이 유영재의 3번째 아내였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선우은숙은 유영재의 여러 번 쓰러지기도 했고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다고 전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제비남과 푼수여자" 등 둘을 싸잡아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선우은숙은 1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최근 불거졌던 유영재의 양다리 논란 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우선 1959년생인 선우은숙은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참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1983년 '제19회 백상예술대상' TV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1981년, 당시 10살 연상인 동료 배우인 이영하와 결혼했으며 당시 23살의 어린 여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