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20억원대 오피스텔을 매입했는데 절친 임영웅도 같은 곳에 입주해 있어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동원은 최근 서울 마포구 양화로에 있는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 한 세대를 20억원대에 매입했습니다. 경남 하동 출신인 정동원은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후 4년 만에 자택을 마련했습니다. 그야말로 '소년 갑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정동원이 매입한 메세나폴리스는 지난해 9월 가수 임영웅이 최고층 39층의 펜트하우스를 51억원에 매입해 화제가 된 곳입니다. 임영웅은 매입 당시 등기부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은 점으로 미뤄 전액 현금 매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는 2016년 10월 31억9000만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