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포 4' 주연 배우 마동석과 조연 배우 박지환이 영화 개봉과 함께 각각 결혼식을 올려 겹경사를 맞고 있습니다. 박지환이 영화 개봉 4월 24일 직후인 4월 27일에 결혼식, 마동석은 5월 25일 결혼식이 예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은 결혼식을 늦게 올린 이유는 물론 신부와의 10살 이상 나이 차이, 코로나 때문에 동거 후 결혼식 등 비슷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범죄도시 포'는 국내 개봉 전, 전 세계 164개국에 선판매되며 시리즈 최대 규모의 해외 판매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마동석은 아내 예정화와 오는 5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입니다. 마동석 측은 "예식은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