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배용준 열풍이 분지 20년 만에 '횹사마' 채종협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야말로 일본 열도의 여심은 한국 배우 '채종협 앓이'에 푹 빠졌습니다. 채종협은 현재 일본 지상파 TBS 화요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횹사마'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잘생기고 귀여운 '연하남' 매력에 일본 여심이 단단히 빠져들며 새로운 '한류 프린스' 탄생과 함께 그 열풍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채종협 배우가 등장하는 '아이 러브 유' 스페셜 팬미팅 이벤트가 오픈되자 마자 서버가 다운됐고 두 차례 행사 전석이 곧장 매진됐습니다. 또 '아이 러브 유' 7화 메이킹 비하인드 컷 중 채종협의 이마 뽀뽀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일본에서 채종협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