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BTS 팬들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목소리를 냈습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홍의 여파로 BTS에 불똥이 튀자 이들의 팬덤 아미가 단체 행동에 나선 것입니다.사실 정확히 하자면 지민 팬의 총공이라고 합니다. 특히, 아미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지 않는 소속사는 존재 이유가 없다는 점을 못 박았습니다. 아미들은 하이브에 항의하는 트럭 시위, 근조화환 등을 통해 강력히 대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아미라는 팬덤 명은 방탄소년단의 '방탄'에서 따왔습니다. 방탄의 뜻과 유사한 방패, 방어 등의 의미를 담아 군대처럼 방탄소년단을 각종 공격으로부터 막아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