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동원의 아버지 정용주 씨가 교도소 수감 중 트로트 가수와 전속계약 갈등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 정동원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동원의 아버지 정씨가 지난해 전속계약을 체결한 트로트 가수 B씨와 갈등을 겪고 있다는 보도에 "정동원 군은 해당 일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현재 심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정동원 공식 팬카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각오로 3월 19일 정동원의 18세 생일 '카페 대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동원은 이웃사촌 임영웅과 소속사 임동균 대표를 의지하면서 안정을 찾고 있는 듯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우선 소속사 입장 전문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