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출신 빈예서 오유진 채수현 3인방이 미스트롯 3라운드에 나란히 진출했습니다. 오유진이 리더가 된 챔피언부에 소속된 3인방은 걸그룹 못지 않은 무대를 뽐냈습니다. 진주시 출신 3명은 모두 우승 후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노래 실력이 뛰어난 데 모두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놀라운 일입니다. 또 채수현과 빈예서는 올해 '용띠'의 해, 띠 동갑이기도 합니다. 진주시 출신이 왜 이렇게 노래를 잘 하는지 등 3인을 중심으로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1라운드 데스 매치가 마무리되고 대망의 '톱 쓰리(TOP3)'가 공개됐습니다. 아쉽게도 '진' 가능성을 주목했던 빈예서는 진선미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총 46명의 1라운드 합격자 가운데 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