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에 출연 중인 빈예서가 방송 중 실수를 몇 번 했는데 오히려 귀엽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사실 경연 중 실수는 치명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1월 18일 방송된 5회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서 김소연은 가사를 다르게 부른 치명적 실수로 탈락하기도 했습니다. 김소연은 무대가 끝난 후 가사 실수가 계속 잊혀지지 않아 "어이없어서"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렇다면 빈예서는 경연에서 어떤 귀여운 실수가 있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실수는 등장 때 나왔습니다. 빈예서의 귀여운 실수는 첫 회에서 무대에 등장해 자기 소개를 할 때 발생했습니다. 빈예서는 김성주 MC가 소개를 할 때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무대 가운데에 서야 하는데 왼쪽에 치우친 곳에 서 있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