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피프티피프티, 미니 앨범 '데이 앤 나잇' 하이라이트메들리 '하트 브레이크' 역대급 해외 반응...4월29일 음원 공개

운월마을 2025. 4. 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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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 '탬퍼링 의혹' 사태가 국민적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3년 발생한 '탬퍼링 사건'에서 극적으로 생존한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세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Day & Night)’ 하이라이트메들리를 선보였습니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데이 앤 나잇(Day & Night)’ 미니앨범은 하이라이트메들리가 나오자마자 벌써부터 '역대급 앨범'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니앨범에는 ‘푸키(Pookie)’와 ‘미드나잇 스페셜(Midnight Special)’은 더블 타이틀곡, 그리고 선공개곡으로 선보인 ‘퍼펙트 크라임(Perfect Crime)’, 또한 아도니스(ADONIS), 워크 오브 아트(Work of Art), 하트브레이크(Heartbreak) 등 6곡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이라이트메들리를 들어본 대중들은 "6곡 모두 좋다"는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특히 수록곡 '하트브레이크(Heartbreak)'가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돌풍을 일으킬 조짐입니다.

미국 최대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도 전체적으로 곡들이 좋다는 반응 속에서도 푸키와 하트브레이크가 더 주목받는 분위기입니다.


 ‘데이 앤 나잇(Day & Night)’ 미니앨범은 다음주 화요일 29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키나는 신나는 댄스와 함께 푸키 챌린지 영상을, 그리고 문샤넬도 그림 그리는 장면과 함께 푸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안성일과 어블룸 쓰리정(3Jeong) 일당은 민희진과 뉴진스 '탬퍼링 의혹' 사태에서의 막무가내 행태에 자신감을 얻고 공개적으로 재결합했는데 이날 신곡 일부를 공개하는 등 여전히 피프티피프티 행보를 방해하는 형국입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피프티피프티는 21일 오후 6시에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Day & Night)’ 미니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습니다. 

푸키(Pookie), 아도니스(ADONIS), 워크 오브 아트(Work of Art),  ‘퍼펙트 크라임(Perfect Crime)’, 하트브레이크(Heartbreak), 미드나잇 스페셜(Midnight Special) 등 순서로 6곡의 일부 음원이 소개됐습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서 일부 음원이 공개되자, 국내외 리스너들은 "역대급 앨범", "미쳤다", "모두가 명곡" 등 폭발적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트랙 순서는 낮에서 밤으로 이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앞서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우선 ‘푸키(Pookie)’와 ‘미드나잇 스페셜(Midnight Special)’ 두 곡의 더블 타이틀을 통해 피프티피프티만의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ATTRAKT)는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은 그룹명과 앨범명처럼 상반된 분위기의 콘셉트를 담아냈다. 피프티피프티의 콘셉트 소화력은 물론,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그 보다 앞서 7일 선공개된 수록곡 ‘퍼펙트 크라임(Perfect Crime)’부터 독특한 분위기의 노래를 선보이면서 기대감을 높인 바 있습니다. 

네티즌 반응을 살펴볼까요? 

"푸키  무조건이다!!!!!"

"노래가 다 좋네"

"다 좋잖아❤❤🎉🎉"

"6곡 다 좋아요"

"하트브레이커 소름돋아 ❤"

"최고" 

"난 미드나잇 스페셜~♡"


"아도니스 너무 좋은데" 

"다 좋다❤❤❤❤" 

"Work of art는 드라마 ost네...ㅎ"

"사랑스러워 ❤❤❤❤❤" 

"음반 예약 고~~"




"우와 Heart…break ❤😂"

"그래비티 파들은 하트브레이크도 좋아할 듯"

"하트브레이크에 발 담그고 갑니다 ㅎㅎ"



"푸키❤❤포근하고 들을수록 기분 좋아지는 노래다🎉🎉🎉"

"퍼펙트크라임만 주구장창 돌리고 있었는데.. 어도니스랑 푸키 워크오브아트 취향저격🥹"

"빨리 전곡 듣고 싶당❤" 

"Heartbreak❤❤❤❤❤  너무 좋아요. 대박 가보자고요" 

"앨범 예약하고 기다리는데 뿌듯뿌듯해진다 ❤" 


해외 네티즌들도 아도니스, 푸키, 하트브레이크, 워크 오브 아트 등 골고루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잠깐 들어봤는데 모든 노래가 다 좋았어요. 피프티피프티는 이름은 실망스럽지 않습니다. 어떤 노래를 좋아하시나요? 아직도 결정을 내릴 수 없네요. 4월29일 전체 노래를 들어봐야 겠네요"

"세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에 수록된 모든 곡을 다 좋아하지만 굳이 하나를 꼽자면 단연 하트브레이크 예요. 처음 재생하는 순간부터 사랑에 빠졌어요"

한 해외 네티즌은 "제 반응: 
푸키... 귀여워, 사랑을 밀어주는 자매 노래처럼.
아도니스는 발렌타인과 여름 노래처럼 느껴져요.
레드벨벳의 아이스 커피처럼 편안하면서도 긍정적인 작품입니다.
퍼펙트 크라임... 이 앨범의 SOS... SOS와 큐피드처럼 매우 매력적입니다.
하트브레이크... 다른 사람들과는 너무 다른 분위기로,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모두의 호기심을 아주 잘 끌어모으고 있어요.
미드나잇 스페셜... 이 앨범의 그래비티, 깜짝 히트곡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각각 노래를 평가했습니다.




국내외 반응을 종합적으로 보면 특히 '하트브레이크'에 대한 반응이 폭발하고 있었습니다.

미국 최대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의 반응도 비슷했습니다.

"Heartbreak을 빨리 듣고 싶어요. 저에게 좋은 노래가 될 것 같아요" 

"저는 이미 미드나잇 스페셜에 매진되었습니다. 푸키가 어디로 갈지 전혀 모르겠어요. 노래 전체를 들으니 정말 기대돼요" 

"푸키의 풀 버전을 빨리 듣고 싶어요! 모든 B면이 정말 멋져요! 아도니스와 미드나잇 스페셜은 빠르게 제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앨범은 정말 좋은 앨범이 될 것 같아요 😎" 

"하트브레이크가 제가 가장 좋아할 것 같아요. ❤️" 


"다음 주 화요일이 더 빨리 와야 해요! 벌써부터 그 곡들이 마음에 들어요. 푸키가 너무 귀엽게 들리는데 미드나잇 스페셜이 바로 제 골목 위에 있어요. 트랙 2에서 "놀랍다"라는 발음은 완벽합니다. 트랙 3에서 하나의 목소리는 예술 작품입니다" 

"솔직히 이번 앨범이 이전 두 장의 미니 앨범을 능가할 것 같아요! 왜 그들이 먼저 완벽한 범죄를 저질렀는지 알겠어요. 나머지 노래들은 너무" 좋게 들리네요, 정말 멋진 일들을 기대하고 있어요!! 😝"

"하트브레이크가 너무 기다려져요! 샤넬 (목소리)가 거기서 정말 멋지게 들렸어요 :)"

"모르겠어요, 저는 푸키를 정말 좋아해요. 그 멜로디는 정말 간단하고 기분 좋아요."

"모든 노래가 정말 마음에 들고, 다른 방향으로 가면서도 소리를 비슷하게 유지한 것 같아요. 푸키는 저에게 어려운 승자입니다."


앞서 피프티피프티는 세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Day & Night)’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습니다.

우선 무드 포토에서 'I’m Pookie'(아임 푸키)라는 멘트와 함께 소개된 귀여운 인형이 멤버들과 같이 등장해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더블 타이틀곡 중 첫 번째 곡인 'Pookie'(푸키)를 떠올리게 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봄처럼 화사한 분위기의 'Day'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 발랄한 소녀미를 물씬 풍겼습니다.

멤버들은 특히 청순한 원피스 착장부터 러블리한 스타일링까지 소화해 내며 물오른 비주얼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습니다. 
 ‘나잇(Night)’ 버전 콘셉트 포토는 ‘데이(Day)’ 버전과는 상반된 콘셉트로, 기존과는 다른 분위기를 드러냈습니다.


‘나잇’ 포토에서 멤버들은 블랙 수트를 착장하고 카메라를 응시했습니다. 
몽환적인 조명과 절제된 표정은 다크한 매력을 배가시켰습니다. 
단체 포토에서는 전원이 카메라를 응시한 컷과 아테나만 미소를 짓고 응시한 컷이 함께 공개돼,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데이’ 버전의 사랑스럽고 밝은 이미지와 ‘나잇’ 버전의 신비롭고 시크한 분위기를 모두 담아냈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두 버전의 콘셉트를 통해 다층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프티피프티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은 다음주 화요일 2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됩니다.

한편, 몇가지 소식입니다.
피프티피프티는 위버스 커뮤니티 회원수가 현재 12만6000명에 달할 정도로 사실상 재데뷔 6개월여 만에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9월 두번째 앨범에서 선공개곡으로 공개됐던 스타리 나이트(Starry Night) 뮤직비디오가 최근 1500만뷰를 돌파했습니다.
키나(KEENA)와 예원(YEWON)은 24일 저녁 10시 이후 EBS FM 라디오의 '브금 이 순간' 코너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키나 친구 케플러의 김채연은 23일 저녁 EBS FM 라디오의 '경청 데이' 코너에 출연해 또 하나의 우연과 인연을 보여주었습니다.
키나는 신나는 댄스와 함께 푸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문샤넬도 그림 그리는 장면과 함께 푸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2023년 6월 발생한 안성일 일당의 '탬퍼링 사건'으로 그룹 전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가 핵심 멤버 키나(KEENA)가 복귀하면서 5인조 피프티피프티로 새롭게 재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성일과 어블룸 쓰리정(3Jeong) 일당은 민희진과 뉴진스 '탬퍼링 의혹' 사태에서의 막무가내 행태에 자신감을 얻고 공개적으로 재결합해 활동에 나서는 등 여전히 피프티피프티 행보를 방해하는 형국입니다.


피프티피프티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이는 날에 어블룸은 신곡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탬퍼링은 가령 반도체 산업 스파이처럼 K팝 산업에서 중대 범죄로 다뤄져야 하는데 경찰 및 검찰 수사와 법원 판결이 늦어지면서 뉴진스 사태로 이어진 것입니다.

피프티피프티 탬퍼링 당시 대중들은 '정의구현'을 외치면서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피프티피프티를 살려냈습니다.
대중들이 관심갖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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